"일정 변경" 이메일 도착하자 … AI가 바뀐 시간·장소 알려줘 작성일 10-07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AI 출시한 '다츠' 써보니<br>사용자가 부르지 않아도<br>상시 작동하는 AI 비서<br>月 100불 이용료는 부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HYK6WI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fdec4846af5dde469facbb250435ce3338dcb79f914c4e65c3ce77aeeff77f" dmcf-pid="0mXG9PYC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mk/20261007174523661yttz.jpg" data-org-width="500" dmcf-mid="F5BzJN71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mk/20261007174523661yt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832d0dea71c23277973c49d74f722a4908aa24e71de96fb8e85b97089f2bc7" dmcf-pid="psZH2QGhyB" dmcf-ptype="general">"자동차 보험료가 2곳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p> <p contents-hash="aada62f76fb82ff7d15373907afe48455db71f4ad44598737ec2cbf1b72b0ae9" dmcf-pid="UO5XVxHlvq" dmcf-ptype="general">오픈AI의 인공지능(AI) 비서 '다츠'에 은행 계좌를 연결하고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돈을 찾아달라고 하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자동차 보험사를 바꾼 뒤에도 빠져나간이전 보험료를 찾아낸 것이다.</p> <p contents-hash="3a39574409196df62d9444da0de300f785312e9a3df3365d8a9411f59284d335" dmcf-pid="uI1ZfMXSWz"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다츠에 은행 계좌와 이메일, 캘린더 등을 연결해 여러 기능을 직접 시험해봤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다츠는 전용 클라우드 컴퓨터에서 계속 작동하며 필요한 일을 스스로 찾아내는 AI 에이전트다.</p> <p contents-hash="40168ac448b705e6de3433f20bab44ec806b54f6963fdcb2ace7debcdbf55c15" dmcf-pid="7Ct54RZvS7" dmcf-ptype="general">첫인상은 앞서 메타가 선보인 AI 비서 '뮤즈'와 닮았다는 점이다. 두 서비스 모두 일정 관리와 지출 분석, 음식 주문, 쇼핑 등을 대신하고 요청하지 않은 일도 먼저 챙긴다. 뮤즈는 자동차 보험료를 두고 '지출이 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다츠는 보험료가 2군데서 빠져나가고 있다며 확인을 권했다. 다츠를 몇 차례 사용하자 이후 별다른 지시가 없어도 알림을 보내왔다. 보낸 이메일 가운데 답장이 오지 않은 곳이 있다며 후속 메일을 전하겠느냐고 묻거나 캘린더에 등록된 일정이 변경되자 바뀐 시간과 내용을 먼저 알려주기도 했다. 사용자가 부르지 않아도 변화를 살피는 '상시 작동형 AI 비서'라는 특징이 체감되는 대목이었다.</p> <p contents-hash="069ed68982ea1ac471c9755d4e6800f700a83096d0770ff7fd728cde781ed053" dmcf-pid="zhF18e5Tlu" dmcf-ptype="general">전화하듯 대화하는 것도 다츠의 장점이었다. 통화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다. 챗GPT의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 기능이 이어져 비서와 일을 상의하는 느낌에 가까웠다.</p> <p contents-hash="f5e238edd78094627bfc32b988993845e75621eace30e9de03d86a0dba45e115" dmcf-pid="ql3t6d1yhU" dmcf-ptype="general">전화 활용 방식은 뮤즈와 다르다. 다츠는 이용자가 AI와 통화할 수 있지만 식당이나 업체에 직접 전화하는 기능은 없다. 뮤즈는 업체에 전화해 예약이나 문의 등을 대신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e3b36817ce1ddf332e306fb1cddf1d16d4197acd98fea12f4e70c7e4337f00f" dmcf-pid="BS0FPJtWSp" dmcf-ptype="general">두 서비스에서 느껴진 차이는 이용자를 이해하는 방식이었다. 다츠는 챗GPT 대화에 이메일과 캘린더, 슬랙·팀즈 같은 협업 도구, 코딩 도구 코덱스 등을 연결할 수 있다. 평소 쓰던 챗GPT가 이메일과 일정까지 살펴보며 업무를 챙기는 느낌이었다.</p> <p contents-hash="1a6bd096ecb7bf44a1588fe58a7bbbdd29232049bd1093fb555ea4865b301945" dmcf-pid="bvp3QiFYh0" dmcf-ptype="general">반면 뮤즈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메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결되는 점이 눈에 띈다. SNS에 저장한 콘텐츠로 장보기 목록이나 식사 계획을 만드는 것이 대표적이다. 다츠가 챗GPT에 쌓인 정보를 활용해 '내 일'을 챙긴다면 뮤즈는 SNS에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내 생활'을 살피는 데 강점이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be8f605d17a4b4a744ced9158b70bb2e9a3358883123c7f07994ac918035cfcb" dmcf-pid="KO5XVxHlv3" dmcf-ptype="general">다츠는 월 100달러부터인 챗GPT 프로와 기업용 요금제 이용자에게 제공된다. 뮤즈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으며 월 20달러와 100달러 유료 요금제도 있다. 현재 뮤즈는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ee69efde698ef5e9b94070660a8d7a91bd050520b941736e893b2e16f9b2c12" dmcf-pid="9I1ZfMXSWF" dmcf-ptype="general">다츠와 뮤즈 모두 한계는 명확하다. 잘못된 정보를 제시하거나 의도와 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오류도 보고된다. 로그인·본인 확인 등 보안 절차에 막혀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일도 잦다.</p> <p contents-hash="061d54e7baac88841d7ed7909b06bcc0d5ea26bf11af73141407796cee357cd7" dmcf-pid="2Ct54RZvvt" dmcf-ptype="general">편리한 만큼 내줘야 하는 정보도 많다. 금융계좌와 이메일, 달력 등을 모두 공유해야 비서 역할이 가능하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와이어드는 "AI 비서가 일상으로 들어올수록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가 중요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4d174b706e3ca5bcb6cdcb179cd0a0f16b19d65c695c7a4ee257b17aaa9e1503" dmcf-pid="VhF18e5TT1"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은 AMD 핵심 사업”···리사 수, 한국 게이머·개발사와 접점 넓힌다 10-07 다음 KT,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표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