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자’ 월든, 美 동·서부 거점 확대…생산라인에 로봇 투입 작성일 10-08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케임브리지 1400평 본사·샌프란시스코 사무소 확보<br>실제 생산라인서 ‘풀시프트’ 운영<br>삼성전기·세메스서 검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ywYEcB3E6"> <p contents-hash="5f33f26aaf48154ed345868cb5a08d96e385695afd63d6924749f0121f0c0e73" dmcf-pid="YWrGDkb0I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018260))가 전략 투자한 미국 로봇 스타트업 월든로보틱스가 미국 동·서부로 사업 거점을 넓히며 로봇의 현장 배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연구실 시연을 넘어 실제 생산라인에서 사람과 함께 전체 교대시간 동안 로봇을 운영하는 데 이어 삼성전기와 세메스 제조현장에서도 로봇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bb4c3cce4ea1df471cb2bdffb9be7a45a6e47bab974aad6d2a0be829944512e" dmcf-pid="GYmHwEKpO4" dmcf-ptype="general">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월든로보틱스는 이달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약 5만제곱피트(약 1400평) 규모의 새 본사를 확보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도심에도 사무소를 열었다. 동부의 연구개발 거점과 서부의 사업 거점을 동시에 확보하며 고객사 확대와 로봇 배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bc331ab4b0c5699da54cdceaf323a381b5434748c565d553f58c4df2e3158" dmcf-pid="HGsXrD9U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든로보틱스가 새 본사를 마련한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유니버시티파크 일대. 월든은 20 시드니스트리트에 5만제곱피트 규모 공간을 임차했다. (사진=바이오메드리얼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8/Edaily/20261008111446597sqlw.jpg" data-org-width="974" dmcf-mid="xi19ZHLx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8/Edaily/20261008111446597sq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든로보틱스가 새 본사를 마련한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유니버시티파크 일대. 월든은 20 시드니스트리트에 5만제곱피트 규모 공간을 임차했다. (사진=바이오메드리얼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ba47d98f1afd6e8145dd980b30fc667b1afec9c342e503bc79056294f42c82" dmcf-pid="XHOZmw2uOV" dmcf-ptype="general"> 월든은 지난 8월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도심에도 별도 사무소를 열었다. 케임브리지와 샌프란시스코를 양대 거점으로 연구개발(R&D)과 사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div> <p contents-hash="c030a6fa5fb017f0a29a0513365fa2682cb9ec88ce2b28b309c27e65a4199345" dmcf-pid="ZXI5srV7D2" dmcf-ptype="general">인력도 늘리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AI)·로보틱스·하드웨어·소프트웨어·현장배치 등 30여개 직무에서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고객사의 복수 사업장에 로봇을 배치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 관리 인력도 채용한다.</p> <p contents-hash="5ddd082fe9a1a357a4e64725919adaf0589ff520c11c218114ceabc1556fb07f" dmcf-pid="5ZC1OmfzD9" dmcf-ptype="general"><strong>토요타서 분사 9개월…생산라인 ‘풀시프트’ 가동</strong></p> <p contents-hash="423b772675365b69d9a25bffaddb6b9c16ca677af3f98dfd1fcb7df54a3debd7" dmcf-pid="15htIs4qOK" dmcf-ptype="general">월든로보틱스는 올해 1월 토요타리서치인스티튜트(TRI)에서 분사한 로봇 스타트업이다. 지난 7월 스텔스 모드를 벗어나며 3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기업가치는 약 11억달러로 평가됐다. 삼성SDS도 지난 6월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월든에 전략 투자를 단행했다.</p> <p contents-hash="5433a98de1c1a89854156a44a42ed9f6aca810f91bf12bf8aeff7b856b3f7ab7" dmcf-pid="tL8gf2lwsb" dmcf-ptype="general">월든은 연구실 수준의 로봇 시연을 넘어 실제 생산현장에서 로봇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로봇을 사람과 함께 생산라인에서 전체 교대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afb9fb5ea2631d3531a9e367896957054f46eab83b10bd36075df911c4207ef" dmcf-pid="Fo6a4VSrrB" dmcf-ptype="general">주요 작업은 머신텐딩과 부품 키팅, 서브어셈블리 등이다. 머신텐딩은 로봇이 제조설비에 부품을 넣거나 꺼내는 작업이다. 부품 키팅은 생산에 필요한 여러 부품을 정해진 구성에 맞춰 준비하는 업무다.</p> <p contents-hash="916799f876a66d25573ffd0419056ce2d466885f576b2c342731c9deaee3b84d" dmcf-pid="3gPN8fvmwq" dmcf-ptype="general">월든은 로봇의 생산 투입 여부를 판단할 때 작업 성공 여부와 함께 자율률, 사람의 개입 횟수, 작업속도,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 등을 살펴보고 있다. 로봇이 작업 중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사람이 원격으로 개입하고, 이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다시 AI 학습에 활용하는 방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0e0df1cc44734b27fe55ad7f5955efe5e1aa27a01d8659e3fa75ed5a3db87b" dmcf-pid="0aQj64Ts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든로보틱스의 범용 로봇이 제조현장에서 캠샤프트를 옮기고 있다. (사진=월든로보틱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8/Edaily/20261008111447848ojfi.jpg" data-org-width="1080" dmcf-mid="yq6a4VS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8/Edaily/20261008111447848oj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든로보틱스의 범용 로봇이 제조현장에서 캠샤프트를 옮기고 있다. (사진=월든로보틱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5f3920bdedec42022da8e3aab1b3d6f398cb803736338995c5df06e1433361" dmcf-pid="pNxAP8yOE7" dmcf-ptype="general"> <strong>삼성전기·세메스서 제조 작업 검증</strong> </div> <p contents-hash="fb5ad87ffe8a07d29d9b07f2beec213cfec73176e12e0f94001140e8102a9f9e" dmcf-pid="UjMcQ6WIru" dmcf-ptype="general">삼성SDS와의 협력도 구체화하고 있다. 삼성SDS는 삼성전기와 세메스 제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품운반과 소모품 교체 등의 작업을 월든의 범용 로봇으로 구현해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p> <p contents-hash="6459fb44dbab9a414546c515c393fa4313b08665db780d802d0f1a83d312cc5a" dmcf-pid="uARkxPYCIU"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여러 제조·로봇 기업과 협력해 실제 산업현장에 피지컬AI를 적용하는 ‘로봇 경험 전환(RX)’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월든은 삼성SDS가 제조 분야에서 기술검증을 진행하는 주요 로봇 파트너 가운데 하나다.</p> <p contents-hash="19141c76847d05c447136d4f70c77f5f673744eec45f9a791352f110d2b084bb" dmcf-pid="7ceEMQGhmp" dmcf-ptype="general">지난달 리얼서밋에서는 삼성SDS 시스템과 월든 로봇을 연동하는 방식도 공개했다. 삼성SDS 인터페이스가 작업을 전달하면 월든 로봇이 부품을 집어 분류하고 기존 스캐너를 사용한 뒤 작업 결과를 사진으로 남기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1ee73b985ad7c60eed8363d18fe73da7026f4bb10782ebda8d9b90e44d19a520" dmcf-pid="zkdDRxHlw0"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피지컬AI 기술검증 행사 ‘RX ART’에서 검증한 로봇 활용 사례를 삼성 관계사 현장에서 추가로 실증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월든도 최근 삼성SDS와의 협력이 구체적인 제조 작업 단위로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8fb5017e78197dee75bea223a4a03fc55b7240f2355886fb9a9c4b08eea412a" dmcf-pid="qEJweMXSD3" dmcf-ptype="general">러스 테드레이크 월든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삼성SDS 리얼서밋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피지컬 AI를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해 측정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려면 대규모 현장 적용 역량과 비즈니스 이해도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d99bad2fe1d8971cd91676d1f6d33afa2862bc190971189a58baaccdc50d658" dmcf-pid="BDirdRZvwF" dmcf-ptype="general">신영빈 (burg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블TV '미디어 기본사회' 구현 최적…우리 동네 이야기 잇는다" 10-08 다음 "안전 기능 켰는데 작동 안 했다"…틱톡, 이용자 수천 명 대상 실험 의혹 10-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