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월→12월→내년 3월… 또 밀린 네이버·두나무 결합 작성일 10-08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주식교환일 12월에서 내년 3월로 연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saZHLxdU"> <div contents-hash="687847af6469544e48642a2359acd10f452b8c97b1fc11756b2db05c3304257f" dmcf-pid="Yilk3tjJnp" dmcf-ptype="general">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결합 일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당초 올해 6월 마무리될 예정이던 주식교환 일정은 세 차례 연기되면서 내년 3월로 넘어갔다. 관계 당국의 인허가 절차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결합 일정도 계속 뒤로 밀리는 모습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8e6a2aa5ac8660ce31c5fccb1576c70eb02824c5fa18640d3a0f33147f9740" data-idxno="454255" data-type="photo" dmcf-pid="GnSE0FAi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월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3사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하고 있다. / 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8/552810-SDi8XcZ/20261008135232805slxy.jpg" data-org-width="600" dmcf-mid="yI0W8fvm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8/552810-SDi8XcZ/20261008135232805sl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월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3사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하고 있다. / 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3519aee71b4aca24caec0a6a556008534d59a8e1d94c4bc0d9662fb86d933f" dmcf-pid="HLvDp3cni3" dmcf-ptype="general">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는 네이버 금융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일을 기존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3월 31일로 변경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주식교환 일정 변경에 따라 주식교환 안건을 의결할 주주총회 예정일도 11월 19일에서 내년 2월 26일로 미뤄졌다.</p> <p contents-hash="9a1b67a4bb5cbb38a0522ccede8921e440c3006fedcd34f318b1f2aeca894ff3" dmcf-pid="XoTwU0kLiF" dmcf-ptype="general">양사의 거래 일정이 미뤄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당초 올해 6월 30일로 예정됐던 주식교환일은 9월 30일로 한 차례 미뤄진 뒤 다시 12월 31일로 연기된 바 있다. 이번 또 한번의 일정 변경으로 거래 종결 시점은 최초 계획보다 약 9개월 늦춰지게 됐다.</p> <p contents-hash="ce3183903f2f38b7c270b217ce007aced17039cc60fbb282e668af978069d215" dmcf-pid="ZgyrupEoit" dmcf-ptype="general">앞서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네이버의 금융·플랫폼 역량과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사업을 결합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a4bff9b0485aa4be7114874173fea39450ea5ba9c37be9a08605fe77cd667c68" dmcf-pid="5aWm7UDgn1" dmcf-ptype="general">포괄적 주식교환은 두 회사가 주식을 맞바꿔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 주식 전체를 소유해 100% 모자회사 관계로 재편하는 상법상 제도다. 이번 거래에서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기업가치는 각각 약 15조1000억원, 5조원으로 평가돼 향후 거래 성사 시 두나무 주식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주식 2.54주를 교환하게 된다.</p> <p contents-hash="67225e09e4347785f084cebb97d13e204162560d7b3b9375bbec8992698cb50c" dmcf-pid="1NYszuwaL5" dmcf-ptype="general">다만 두 회사의 주식교환 일정이 계속 늦어지는 주요 배경으로는 관계 당국의 인허가 절차가 꼽힌다. 양사가 주식교환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과 네이버파이낸셜의 대주주 변경 승인 및 겸영신고, 두나무의 대주주 변경 신고 수리 등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한다.</p> <p contents-hash="fc5eb9c7af28a4b141e4bb2e8de6f9f2bc378c8133149af6a3d8bc409ac7cba8" dmcf-pid="tjGOq7rNRZ" dmcf-ptype="general">현재 공정위의 기업결합 신고 심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공정위는 네이버와 두나무 결합이 검색, 간편결제, 가상자산 등 10여개 관련 시장의 경쟁에 미칠 영향을 심사하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연내 심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efb0c43198a7aa8189574478aa5e0ce131464ceb63d4a187d3c4e8bbbf788e3" dmcf-pid="FAHIBzmjMX" dmcf-ptype="general">실제 이번 기업결합은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국내 최대 플랫폼 사업자인 네이버 계열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사의 사업 영역이 커머스와 간편결제, 가상자산, 비상장주식 중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결합 이후 경쟁 제한과 독과점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bf7a6c70f34d155118f6e73192e515d3d76cf4a222e8430401079a06d4dc80b" dmcf-pid="3cXCbqsARH" dmcf-ptype="general">디지털자산 관련 제도 정비가 늦어지는 점도 변수로 지목된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상자산 2단계 입법, 이른바 '디지털자산기본법'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 지배구조 관련 규제가 검토되고 있다. 이는 향후 법안에 담길 내용에 따라 주식교환 진행이나 결과 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9fe9ccf0f9cdbac99866c1e0ea8cf4297da8f2af4ed5b949afdfe37cb90160f9" dmcf-pid="0jGOq7rNRG"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직 디지털자산기본법은 정부안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미 내용은 다 준비해 놓았고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빠르게 협의해 산업과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9fd12ff43011abb63fc6a6b89dd87889d6a30a5d48bc3808f603ac125e85d5" dmcf-pid="pAHIBzmjiY" dmcf-ptype="general">두나무는 이번 거래의 규모가 크고 이례적인 만큼 종결을 위해 필요한 여러 절차의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했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양사는 관계 당국의 심사 및 관련 절차에 협조하며,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고 거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며 "거래의 기본적인 구조나 취지 및 방향이 변경된 것이 아니며, 거래 종결에 필요한 심사와 제반 절차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1ed13a673c0b56abe6a8b7502691d055ad8ce3322aec806b3a132cb6d2137a" dmcf-pid="UcXCbqsAMW" dmcf-ptype="general">정서영 기자<br>insyong@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폴레옹이 숨진 섬에서 144년째 생존…세계 최고령 거북의 장수 단서 찾았다 10-08 다음 답변 화면도 ‘맞춤형’으로···오픈AI, GPT-6에 ‘인텔리전트 UI’ 적용 10-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