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연속 2관왕 日, 한국은 '0개'…"실패해도, 새로운 질문 던지자" 작성일 10-09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 노벨상 의과학 분야 발표 마무리 <br>美 2·獨 2·佛1·日 1 성적표…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배출 <br>'노벨상 전 단계'서는 한국인 이름 속속…"오랜 연구할 수 있는 환경 구축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Gyf5ae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c31c4330234d08c03e890dbeb30dbc66984fcb7f92f5f464efb83fc5423d64" dmcf-pid="GYHW41Nd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일(현지시간) 노벨화학상을 마지막으로 2026년 노벨생리의학상·노벨물리학상· 노벨화학상 등 의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모두 공개됐다./사진=노벨프라이즈아웃리치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9/moneytoday/20261009060201933rzge.jpg" data-org-width="1200" dmcf-mid="4wOrUlx2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9/moneytoday/20261009060201933rz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일(현지시간) 노벨화학상을 마지막으로 2026년 노벨생리의학상·노벨물리학상· 노벨화학상 등 의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모두 공개됐다./사진=노벨프라이즈아웃리치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f64b675c65abbf4f58e34f37d70965a66ed0c8de6c2e48fe04e0b524802719" dmcf-pid="HGXY8tjJZU" dmcf-ptype="general"><br>2026년 노벨과학상 수상자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미국, 유럽, 일본이 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일본은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한국인 첫 노벨과학상 가능성을 두고 관심이 쏠렸지만, 불발됐다. 국내 과학계에서는 "우리 연구 환경을 스스로 되돌아볼 기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63271b8514e01f9123097b077b4bfa436d4b24d0e3eafc58d755a31f90d4aeb" dmcf-pid="XHZG6FAiZp" dmcf-ptype="general">7일(현지시간) 노벨화학상을 마지막으로 2026년 노벨생리의학상·노벨물리학상· 노벨화학상 등 의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모두 발표됐다.</p> <p contents-hash="7455a256fb8dec21fa6e339cc0330828b8290eb82d945cbd38fd579077979d4d" dmcf-pid="ZX5HP3cnY0" dmcf-ptype="general">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아이스큐브' 프로젝트를 통해 초고에너지 중성미자를 포획하는 데 성공한 입자물리학자 프랜시스 핼젠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교수(벨기에·미국 이중국적)에게 돌아갔다. 노벨화학상은 '거울상 이성질체'의 메커니즘을 규명한 앙리 카강 프랑스 파리쉬드대 명예교수, 소아이 겐소 일본 도쿄이과대 명예교수가 받았다. </p> <p contents-hash="ebcf5c614df333d8b09198b92632fbea6c8da60536c855dace030de98f8e61bf" dmcf-pid="5Z1XQ0kLt3" dmcf-ptype="general">노벨생리의학상은 '비만치료제 붐'을 이끈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이 받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광유전학을 선택했다. 광유전학은 빛으로 신경세포를 조절하는 학문 분야로, 수상자는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게오르크 니켈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교수, 피터 헤게만 독일 훔볼트대 교수다. </p> <p contents-hash="ff9eb49643671258829a21b98dcaffe2420361341dc1b6e09e33678a76677af6" dmcf-pid="1noiyjzt1F" dmcf-ptype="general">연구자의 소속 기관을 기준으로 올해 미국은 2개의 노벨과학상 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독일 2개, 프랑스 1개, 일본 1개 등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a4141712bba6a1fb4b0f78466d58c1671dab076164d2515180d2dc41f950cc" dmcf-pid="tLgnWAqF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웨덴 왕립과학원이 7일 스톡홀름에서 202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한 프랑스의 알리 카간과 일본 소아이 겐소의 사진이 화면에 비춰지고 있다. 2026.10.07.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9/moneytoday/20261009060203232jjys.jpg" data-org-width="1200" dmcf-mid="WWGyf5ae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9/moneytoday/20261009060203232jj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웨덴 왕립과학원이 7일 스톡홀름에서 202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한 프랑스의 알리 카간과 일본 소아이 겐소의 사진이 화면에 비춰지고 있다. 2026.10.07.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43a80896060b5d633ccdc7abd1e64f23b0e855e8bff36bf69e6f2bb196a312" dmcf-pid="FoaLYcB3Y1" dmcf-ptype="general"><br>특히 일본은 지난해 금속유기골격체(MOF) 개발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특별교수에 이어 2년 연속 노벨화학상을 거머쥐게 됐다. 일본 전체적으로는 10번째 노벨화학상 수상이다. 일본 국적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는 지금까지 12명,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6명이다.</p> <p contents-hash="39b37f5af543605465f84a658085310ca23b100c8a4c5a0d5a2912a2898e50c9" dmcf-pid="3gNoGkb0Z5" dmcf-ptype="general">국내 과학계의 기대를 모은 한국인 첫 노벨과학상 수상은 불발됐다. 유럽, 미국 등에 비해 기초과학 연구의 역사가 짧아 노벨과학상은 시기상조라는 평이 우세했지만, 최근 이른바 '노벨상 길목'이라 불리는 유수의 국제상에서 한국인 과학자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기대감이 높아졌다. </p> <p contents-hash="1552948ccb68d4519ec02a26d161223f34ec82ce5aaa2b16a98bf935394e2368" dmcf-pid="0ajgHEKpHZ" dmcf-ptype="general">지난 7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이 휴먼프런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 나카소네상을 한국인 최초로 받았다. 나카소네상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며 역대 수상자 21명 중 4명이 노벨상을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브레이크스루상'을 한국 물리천문계가 수상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e0e7b7cce319f3d4182f69a70b072252c813448c6954412429bc495c6a711bd" dmcf-pid="pNAaXD9UZX" dmcf-ptype="general">과학계에서는 이번 노벨상 수상 결과를 우리 연구 현장에 던지는 질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오경수 중앙대 약대 교수는 "한국의 유기화학과 의약화학 연구자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상당한 연구 수준을 구축해 왔다"면서도 "우리가 지금 새로운 촉매를 하나 더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새로운 화학적 개념을 만들어내는 촉매연구를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3cb2d32774055ee5d9f56140a09a1ebde44d629a0a54e7acb86bc6a6c80745f" dmcf-pid="UjcNZw2uXH" dmcf-ptype="general">오 교수는 "카강과 소아이의 연구가 보여주는 것은, 노벨상이 반드시 거대한 연구비나 대규모 연구팀을 통해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것"이라며 "오히려 한 연구자가 수십 년 동안 하나의 근본적인 질문을 붙들고, 기존의 설명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현상을 발견하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패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새로운 화학적 질문에 도전할 수 있고, 하나의 연구 주제를 장기간 발전시킬 수 있는 연구 환경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099d0387ebc910cba117f3a4a9b984c374a4200b5af6fcf3f517ec91b9d6da1" dmcf-pid="uAkj5rV7ZG"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난해 공공 정보화 사업 절반이 유지보수…SW개발사업은 1년 새 30% 감소 10-09 다음 해외 진출한 아이온2, 평일에도 동접 40만…첫 주말 성적 기대 커져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