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가 짚은 피지컬 AI '10가지 오해'…"단순 로봇 도입 아닌 시스템 재설계" 작성일 10-09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30년 이후 기업 경쟁력 좌우…'인간 중심' 전체 최적화 이뤄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8uliPYCj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6be30232ff8a973d1ed80d66c47185ec6d4d02b4dfd104ef311a26abf71325" dmcf-pid="P67SnQGh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생성 이미지.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9/552809-WkUXVfQ/20261009073106191vvpo.jpg" data-org-width="875" dmcf-mid="823ORfvm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9/552809-WkUXVfQ/20261009073106191vv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d21441c8487418e3c08e1c47380f651a9f354f8feb1407f1cf8d7e2e63475b" dmcf-pid="QPzvLxHlar" dmcf-ptype="general">[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차세대 산업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급부상한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를 둘러싼 대표적인 10가지 오해를 짚어내고 기업들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피지컬 AI를 기존 설비에 로봇이나 AI 기능을 단순히 추가하는 수준으로 접근할 경우, 2030년 이후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크게 상실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634368f148b463365a1227fd2a14aeffcfd281cdd7656c41036ee78853aa80bf" dmcf-pid="xQqToMXSow" dmcf-ptype="general">9일 가트너 재팬에 따르면 회사는 '피지컬 AI에 관한 흔한 10가지 오해'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경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피지컬 AI 대응 지연은 2030년 이후 기업 경쟁력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며 "경영진은 피지컬 AI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구체적인 실행에 나서야 한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53fba53dd76200dcd3451cf114fb2db5d66444ae580444c6c6c3eee68349d7e9" dmcf-pid="yTDQtWJ6jD" dmcf-ptype="general">가트너가 지목한 첫 번째 오해는 피지컬 AI를 '기존 시스템에 추가하는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이나 '로봇·휴머노이드 기기 그 자체'로 국한해 보는 시각이다. 가트너는 피지컬 AI가 단일 제품이 아니라 인공지능(AI), 센서, 제어,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IT·OT(정보기술·운영기술)를 결합해 물리적 현실 세계를 인식·판단·행동하고 지속 학습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체계'라고 정의했다. 두 번째 오해로는 적용 대상을 꼽으며, 휴머노이드뿐만 아니라 자동차, 드론, 공장 설비, 사회 인프라 전반을 포괄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c7d8de5335e15da9599aaf9ec97c18405130c16b9289d31fac5c80b26490947" dmcf-pid="WywxFYiPAE" dmcf-ptype="general">세 번째 오해는 언어 중심 모델에 대한 맹신이다. 가트너는 피지컬 AI의 핵심 모델이 언어 중심의 도메인 특화 언어 모델(DSLM)이 아니라, 물리 세계의 법칙과 상태 변화를 이해·예측하는 '월드 모델(World Model)'과 시각·언어 지시를 물리적 행동으로 변환하는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5b71b7ebeccd56b3c6ad40751fa337a792dbf374dc1c86a16a16032e5b5429f" dmcf-pid="YMbWae5Tkk" dmcf-ptype="general">이어 특정 단일 기술(센서·모델 등)만 보유하면 충분하다는 인식(네 번째)과 대규모 학습 및 에지 제어 특성을 무시한 채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한쪽에만 치우치는 아키텍처(다섯 번째)도 문제로 지적했다. 광범위한 기술 스택 전체를 자체 개발(국산화)해야 한다는 생각(여섯 번째) 역시 오해라며, 글로벌 우수 기술을 적극 수용하되 데이터와 제어권, 지식재산권(IP) 등 핵심 자산을 선별해 통제하는 전략이 현실적이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0cd8ed4dffcdcc897b9f1eef22bd6ebca0660c675f29102df0d0264f96aac2a7" dmcf-pid="GRKYNd1yjc" dmcf-ptype="general">기업 경영 및 제조 현장의 맹신에 대한 경고도 이어졌다. 가트너는 "일본 기업들이 지금까지 축적한 방대한 현장 데이터와 암묵지(Tacit Knowledge)가 자연스럽게 경쟁 우위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은 착각(일곱 번째)"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피지컬 AI는 제조업뿐 아니라 물류, 건설,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에 걸친 과제(여덟 번째)이며, 한 번 구축하면 끝나는 고정형 자산이 아니라 지속해서 진화하는 체계(아홉 번째)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p> <p contents-hash="08fbd4a9509c4a725a94183e070398aa0e8dcf0cad9c82a1fbb2425bc4617924" dmcf-pid="He9GjJtWNA" dmcf-ptype="general">마지막 열 번째 오해로는 '완전 무인화'를 피지컬 AI의 최종 목표로 삼는 시각을 꼽았다. 가트너는 "단순히 자동화율이나 자율화 수준을 극대화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며 "사람과 AI, 기계의 역할을 재설계해 안전하고 유연한 환경을 구축하는 '인간 중심'의 전체 최적화가 진정한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278374179aec7a679e415b0b7b6cd5431165e136e3073daef3ac9fbd8aa9b827" dmcf-pid="Xd2HAiFYoj" dmcf-ptype="general">가트너 측은 "피지컬 AI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산업 구조를 통째로 바꾸는 산업혁명급 변화"라며 "AI는 더 이상 IT 부서의 전유물이 아니라 비즈니스 생존을 가르는 핵심 경영 과제인 만큼, 기업의 본질적 체질을 AI 중심으로 전면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p>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인공지능 용어 쓰면 적"…'초지능' 명칭 교체 압박 강화 10-09 다음 머스크, 美 통신시장 정조준…스페이스X 주파수 인수에 통신 3사 주가 급락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