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광주 반도체 부지 첫 방문…"전력·용수 늦어도 먼저 착공" 작성일 10-09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광주 군공항 찾아 공장 건설 여건 직접 점검<br>용인 3분의 2 규모 구상…수요 따라 추가 확대 가능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GptjztTs"> <p contents-hash="465b7122059c53bd16d284bc55fdc869a0026996868f51fb0b7a74adc8b92553" dmcf-pid="7VHUFAqFWm"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를 처음 방문해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이 늦어지더라도 반도체 생산공장(팹) 건설을 먼저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deb7ec11f990206758978e1021e503e01ac454ba2d8058243b83d36b0379963" dmcf-pid="zvowcBOcWr"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9일 오후 광주 군공항 내 탄약고 이전 예정지를 찾아 "반도체 수요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확장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0f3737666bece97e95b6e44740d1205dba8c4d18dd2a60eb36e181c88354b4" dmcf-pid="qTgrkbIk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하이닉스 회장이 9일 오후 반도체 산단이 들어설 전남광주 서구 군공항 부지에서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9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9/inews24/20261009155433639gfdy.jpg" data-org-width="580" dmcf-mid="p5fThQGh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9/inews24/20261009155433639gf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하이닉스 회장이 9일 오후 반도체 산단이 들어설 전남광주 서구 군공항 부지에서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9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bd580a4d2f926ba98177af9c29aebbaa3cea8d61000bf52d7484c908af834c" dmcf-pid="ByamEKCECD" dmcf-ptype="general">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완공 시점을 12년 앞당겼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며 "또 다른 부지 조성이 필요하고, 병행해서라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e5a26f18b99e29ad7f5050e2f45ac768dcbad8b09e6c58a4bc24b768f8e2db" dmcf-pid="bWNsD9hDvE" dmcf-ptype="general">이번 방문에 대해서는 "이곳에 어느 정도 속도로 시설을 지을 수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404740a431a25ccfb4493a5c44ab3bb102358066fdd732955cc70c17876519" dmcf-pid="KYjOw2lwSk"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공급 일정에 관계없이 가능한 공사부터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5ccd3581cb01d7e21cc370b61c796be62fc059f6601f438cd72251800379b1c" dmcf-pid="9GAIrVSrWc" dmcf-ptype="general">그는 "건설 공사가 시작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추진하겠다"며 "전력과 용수가 늦어져 타이밍이 늦어지면 저희가 먼저 착공에 들어가겠다. 건설 비용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62817119db000250ad0d0a4897758300caaac0a92efacb124648cd77dd0994" dmcf-pid="2HcCmfvmWA"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착공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최 회장은 "최대한 빨리 간다"며 조만간 관련 일정이 발표될 가능성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44df008153c43b03bb0b28ad613b148520bdef9aa789b5dc090c3165dda15a0" dmcf-pid="VXkhs4TsTj" dmcf-ptype="general">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추가 확대 가능성도 열어뒀다. 최 회장은 "현재까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의 3분의 2 정도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며 "토지 수요가 더 있다면 이쪽이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2a25826689807793067b17177e4bf6f7d740028f67c2ab703e7b644ff9ed62" dmcf-pid="fZElO8yOlN"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산업 성장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용인 클러스터 외에 추가 생산시설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f41b759dfd9fac32ea62b60b18c5f5fa0114877c0f4e5521916aa3b59d6f01" dmcf-pid="40OYvRZv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주 공항 주차장 부지. [사진=박지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9/inews24/20261009155433899diuk.jpg" data-org-width="580" dmcf-mid="UXkhs4Ts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9/inews24/20261009155433899di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주 공항 주차장 부지. [사진=박지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aa1eca43d25d66313c46f82aec1c202c6c5ba4b735b28e889f7e129d6699a1" dmcf-pid="8pIGTe5TTg" dmcf-ptype="general">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지난 6월 말 정부가 발표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800조원을 투자해 광주 군공항 일대에 반도체 팹을 각각 2기씩, 총 4기 건설하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c1f5c994cea74c883f7eb6c4b76f0739081b8ed9fdb0ca1bef689f9664d32e12" dmcf-pid="6UCHyd1yyo" dmcf-ptype="general">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는 약 826만㎡(250만평)다.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 가운데 탄약고 이전 예정지 등 약 208만㎡(63만평)를 우선 개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845650c3afb3aca8ff6467404bff28331823a9d6288599a7b5bd5df8694a27e" dmcf-pid="PuhXWJtWvL" dmcf-ptype="general">현재 추진 일정은 내년 부지 조성 착수, 2028년 팹 착공, 2030년 6월 첫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력은 2028년 말까지 초기 3.1기가와트(GW)를 공급한 뒤 최종 6.3G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용수 역시 2028년 말부터 하루 15만톤(t)을 우선 공급하고 단계적으로 늘린다.</p> <p contents-hash="7251cc1fd41b268da6db38e4d4b6647d1e8f3384f5c47fb8d7e9975d55a77006" dmcf-pid="Q7lZYiFYSn" dmcf-ptype="general">다만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국제공항 이전과 군공항 기능 이전,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전력망과 용수 공급시설 구축도 팹 건설 일정에 맞춰 진행돼야 한다.</p> <p contents-hash="8164a50bc29da530b26b77c49e73c4bf04f832ffb574a02ce6ec84d7153a925d" dmcf-pid="xzS5Gn3Ghi"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 방문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SK그룹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p> <p contents-hash="e9cfd71ec5fd0d2b402b9672e32e3abcb1d310d0a876a2ea4dc63ec0d46964e6" dmcf-pid="yE6ne5aelJ"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 관계자로부터 부지 현황을 보고받고 군공항 관제탑과 탄약고 이전 예정지를 둘러봤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도 전력·용수 공급과 인허가 등 기반시설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p> <address contents-hash="94f6de11d06251e08c938e7048f574747580df52d29b1f1d9e372d58b2361097" dmcf-pid="WDPLd1Ndyd" dmcf-ptype="general">/권서아 기자<a href="mailto:seoahkwon@inews24.com" target="_blank">(seoahkwon@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잘 쓰는 한국인…'안전 역량'은 부족 10-09 다음 최태원, 광주 반도체 부지 첫 방문…“전력·용수 늦어도 먼저 착공”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