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금융권 노린 해커 정체는…“中디도스 대행 조직 배후 정황” 작성일 10-09 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DTc7rN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b91b9d8cd1d3e81f1a51790ef658b6898a57cfd2dd2acd067a33aa71361eb7" dmcf-pid="Qbwykzmj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행권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9/joongang/20261009233956531vndh.jpg" data-org-width="1280" dmcf-mid="6IOHrKCE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9/joongang/20261009233956531vn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행권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4b827f013fdaf8b9123a05dde4a6d7a2370ae9eca7e37ec4c42b467cd33215" dmcf-pid="xKrWEqsAyw" dmcf-ptype="general"><br> 국내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의 배후로 지목된 인물이 중국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대행 조직의 일원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bdcb4f4cb9382fdfe4a64b9d9d3793206fd0c255239976eb26f98c7f486b11e8" dmcf-pid="ymbMzD9UlD" dmcf-ptype="general">9일 국내 보안업체 로그프레소가 공개한 ‘ARTEX 캠페인 추가 분석-공격 집단 실체 검증’ 결과에 따르면 앞서 미국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특정한 용의자가 중국계 디도스 대행 해킹 조직 ‘갓넷(GodNet)·비타스(VITAS)’에서 활동한 정황이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5faf32d9cb7d81353e134622a212e1eb33e092bc4c7f3fa5f2af0d8d83e07b35" dmcf-pid="WsKRqw2uCE" dmcf-ptype="general">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한국 금융기관을 겨냥한 공격자가 중국산 인공지능(AI) 침투테스트 도구 ‘아르텍스(ARTEX)’와 딥시크 등 AI 모델을 함께 활용했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8d49c10a0d243d753dc4330a5e45ce0044e295ed467d960c6369441153e971eb" dmcf-pid="YO9eBrV7Sk" dmcf-ptype="general">또 공격자가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로 보안 연구자 이력서 작성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름 이니셜과 텔레그램 계정, 거주지 등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며 중국 광둥성에 거주하는 26세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f2fc793f832ca53f55c146007341b3ea4543e17752c19990fc19b6dde2c12af2" dmcf-pid="GI2dbmfzTc" dmcf-ptype="general">그러나 당시 지목된 중국인 용의자 ‘YY520CN’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도용됐다며 해킹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1d37b8055e4af1eff4e07bf52244125bf654216f16d022d8f7ef2d731f400cc5" dmcf-pid="HzkSjUDghA" dmcf-ptype="general">로그프레소는 텔레그램과 깃허브, 다크웹에 유출된 인증정보 등을 교차 분석해 추가 단서를 확보했고, 분석 결과 YY520CN 계정은 갓넷·비타스 조직에서 회원을 관리하는 ‘커뮤니티 감독관’ 직책으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4982d73fe16b78bc89857f106fa051d5fc1ae371b515c09817737465430d3097" dmcf-pid="XqEvAuwaCj" dmcf-ptype="general">갓넷·비타스는 디도스 공격을 대행하는 중국계 해킹 조직으로, 텔레그램에서 ‘상제(上帝) 사회’라는 이름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최고 관리자와 커뮤니티 매니저, 감독관, 지원자, 광고주 등으로 조직을 나눠 운영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p> <p contents-hash="6a6d59fd99303a579dabb6f0b3bdc4fb061875fb944dda270e7808ce996d346b" dmcf-pid="ZBDTc7rNlN" dmcf-ptype="general">같은 조직 구성원인 ‘HangHang2017’ 계정은 2023년 단말기에서 웹사이트 로그인 정보 등을 몰래 빼가는 악성코드 ‘인포스틸러’에 감염돼 다수의 흔적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p> <p contents-hash="e0700fd9c88039e0144ac5288619dfa293dcda31ed5e3bf21f9e537b679b7d6a" dmcf-pid="5bwykzmjTa" dmcf-ptype="general">로그프레소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HangHang2017 계정과 연결된 이메일 주소와 도메인 등을 확보했다. 개발자의 소스코드 수정 이력이 남는 깃허브 커밋(기록)과 텔레그램 조직원 명단, 인포스틸러(악성코드)로 유출된 인증 정보를 대조해 관련 지표를 찾아낸 것이다. </p> <p contents-hash="df9622b3f3eb07bc896c3057426f9fd1cfda23335cc5f880e5a7a2c00f7c93ee" dmcf-pid="1KrWEqsAWg" dmcf-ptype="general">이렇게 확보한 이메일과 도메인 정보를 클라우드 사업자의 가입 정보와 대조하면 HangHang2017 계정의 실제 운영자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YY520CN의 신원까지 교차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로그프레소는 예상했다. </p> <p contents-hash="9ebd6db2a2fa7688a1591a9f8f1dd1c4850fde4ddb322a2ed36f577adfc2ad43" dmcf-pid="t9mYDBOclo"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에서 태어난 건 축복이다” 입소문 탄 ‘80억 분의 1’ 뭐길래 [주말특급] 10-10 다음 한국 금융권 해킹 배후에 중국계 디도스 조직 연루 정황…보안업체 추가 분석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