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버튼 누르자 가수 목소리가 사라졌다”… JBL AI 마이크, 가격·연결 과정은 아쉬워 작성일 10-10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이브 공연도 나만의 노래방으로<br>‘이지싱 마이크 미니’와 호환 스피커 ‘JBL 플립7′ 구매하면 약 37만원<br>연결은 아쉽지만 AI 경험은 차별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Iop2lwkK"> <p contents-hash="154a20480bb030deb58b037963d59d1033df011aca5e2d4dc744a282f0384f94" dmcf-pid="5OCgUVSrjb" dmcf-ptype="general">JTBC 음악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 이하이가 부른 ‘로즈’ 라이브 버전을 스마트폰으로 재생했다. 일반 노래방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편곡 버전이다. 마이크 전면의 AI(인공지능) 버튼을 누르자 이하이의 목소리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반주(MR)만 남았다. 그대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이어 부를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35e431474d57d8a0117925be566ce633d5597fca541101d41967cb098a79c7" dmcf-pid="1Ihaufvm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브랜드 JBL이 내놓은 이지싱 마이크 미니./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chosunbiz/20261010060214983obom.jpg" data-org-width="1000" dmcf-mid="GT95amfz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chosunbiz/20261010060214983ob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브랜드 JBL이 내놓은 이지싱 마이크 미니./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bd4309fee62997495c058d2fc4dc6a2f1fff0baabe56eeebc50ef6db36d23f" dmcf-pid="tClN74Tskq"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지난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지싱 마이크 미니’는 AI를 활용해 재생 중인 음악에서 보컬을 실시간으로 제거하는 무선 마이크다. 노래방 기기에 등록되지 않은 최신곡은 물론 라이브 공연이나 편곡 버전까지 원하는 음원만 있으면 즉석에서 반주로 바꿔준다.</p> <p contents-hash="5219fe693ce38b9c075ff88bf1aec56eca0bdc7809c05fe82090fb60cdbb74a7" dmcf-pid="FmAQGpEoNz" dmcf-ptype="general">직접 사용해보니 가장 놀라웠던 점은 AI 보컬 제거 성능이었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AI가 특정 장르나 가수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곡에서 자연스럽게 보컬을 걷어냈다.</p> <p contents-hash="86f516d37a36b08fb0806fe7554f5d0fe9969686f4a9846cddca39fb5a49cac4" dmcf-pid="3scxHUDgg7" dmcf-ptype="general">기존 노래방은 등록된 곡 안에서만 선택해야 하지만, 이 제품은 유튜브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기만 하면 된다. 최신곡은 물론 공연 실황이나 라이브 편곡처럼 노래방에서 접하기 어려운 버전도 그대로 반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9bd6db5ccf53962a983aa8f597f11e399dce87f93d92052f223a4cf7be035d" dmcf-pid="0OkMXuwa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체험 참가자가 하만 JBL '이지싱 마이크 미니'를 사용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최효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chosunbiz/20261010060216323evrt.jpg" data-org-width="4000" dmcf-mid="Xt3lxgUZk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chosunbiz/20261010060216323ev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체험 참가자가 하만 JBL '이지싱 마이크 미니'를 사용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최효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983ddaadf27d2803cd113cabd68ad56756dfb516ce0ba3e71df98623fdee03" dmcf-pid="pIERZ7rNkU" dmcf-ptype="general">JBL 플립7과 함께 스피커와 마이크를 연결하자 실내가 순식간에 노래방으로 바뀌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휴대성이었다. 기존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는 길고 부피가 커 여행 가방에서 적지 않은 공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이지싱 마이크 미니는 한 손에 들어오는 포켓 사이즈에 가까워 작은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1d985164ea92197f63b6cadd4faabc2a3f02c9a516e628907fc43a2780b04d62" dmcf-pid="UCDe5zmjgp" dmcf-ptype="general">다만 활용 공간은 제한적이다. 제품 특성상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되는 만큼 일반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는 소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펜션이나 캠핑장, 야외 공간, 방음시설이 갖춰진 장소에서는 만족도가 높다.</p> <p contents-hash="724a7d6c6ac60cd5178e89c6ca5e53e03058151a5b04f541159b6e1a23ab39e0" dmcf-pid="uhwd1qsAg0" dmcf-ptype="general">연결 과정도 다소 아쉬웠다. 처음 사용할 때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연결하는 방법이 직관적이지 않아 몇 차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다.</p> <p contents-hash="c012ae7265c070e209120ca5628c2e2d7f7ec96903b802911ecee20f4906ff93" dmcf-pid="7lrJtBOcc3" dmcf-ptype="general">또 하나 아쉬운 점은 JBL 생태계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다. 플립7 등 호환되는 JBL 스피커와 연결하면 AI 보컬 제거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스피커에서는 연결 과정이 번거롭고 동일한 사용 경험을 기대하기 어려웠다.</p> <p contents-hash="6d029749adb1eb66fa9b1cd1fa4291b52e7c220ebc32dc1e2bc188af3627731f" dmcf-pid="zSmiFbIkcF" dmcf-ptype="general">가격도 진입장벽이다. 이지싱 마이크 미니(19만8000원)와 호환 스피커인 JBL 플립7(16만9000원)을 함께 구매하면 약 37만원의 비용이 든다. 휴대용 노래방 용도로만 보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p> <p contents-hash="7816423f8f66adf3b43dd816b930e3f813f85f2d64157112e021ef27a9347506" dmcf-pid="qvsn3KCEot"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AI 기술을 가장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은 분명했다. 음질을 조금 개선하는 수준이 아니라, 평소 좋아하던 라이브 공연이나 편곡 버전까지 즉석에서 반주로 바꿔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다는 경험은 기존 노래방과는 전혀 달랐다. 여행을 자주 다니거나 캠핑·펜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활용도가 높을 만하다.</p> <p contents-hash="4156f5b6e7ba20d4c1d972e74d0e4782ca9db6ae5785c066ffc50287a61e54d0" dmcf-pid="BTOL09hDN1"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정란 하나가 어떻게 뇌·심장 되나…130만개 ‘세포의 족보’를 읽었다 10-10 다음 오픈AI "수학 난제 300여 개 해결"...기대감 속 논란도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