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칩에 메모리 뺏기고 가격 폭등"…3분기 PC 출하량 20.1% 급락 작성일 10-10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IDC "글로벌 PC 출하량 6270만대 그쳐"…공급망 병목에 2분기 연속 감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wO23cn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3fda1630ae16ac098e3602dc1efc4a089ecbe9fb4d19b12a3709bcfbbd728" dmcf-pid="QXrIV0kL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552796-pzfp7fF/20261010100149516zhkl.png" data-org-width="640" dmcf-mid="4BAZifvm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552796-pzfp7fF/20261010100149516zhk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326b294c840fad9c36fa49250ab8dc4d4b1d491ad4e9ff0869fa4de0b366f0" dmcf-pid="xZmCfpEoyn"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에 따른 재고 선구매 여파로 3분기 전 세계 개인용컴퓨터(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c6a5c738541a1d7be4aa4b21fefe81315bf50f053ece1b2e19d7b482406fc7c" dmcf-pid="yiKfCjzthi"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6270만대로 집계돼 전년 동기 7850만대 대비 20.1%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2분기 기록한 역성장 폭인 3.8%보다 훨씬 깊어진 수치이며, 통상 2분기 대비 반등하던 계절적 성수기 흐름을 깨고 직전 분기 대비로도 9.1% 줄어들었다.</p> <div contents-hash="79c869e0fae210b6f30f15707bad965b2218b5f4b874861bf4b10291828bc3ac" dmcf-pid="Wn94hAqFCJ" dmcf-ptype="general"> 이번 시장 축소는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증하면서 범용 D램 공급난이 심화된 것이 주원인이다. 제조사와 유통 채널이 메모리 발 가격 인상에 대비해 연초에 재고를 대거 확보하는 선구매를 단행했고, 이것이 3분기 신규 출하 수요를 급격히 위축시키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기기 단가 상승과 거시경제 악화가 맞물려 소비 심리를 억눌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956f63888e217a8198affb4200f1a3d62fdb2179431abff9fcab8a68317b0e" dmcf-pid="YL28lcB3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552796-pzfp7fF/20261010100150809awmp.png" data-org-width="640" dmcf-mid="6hsh4UDg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552796-pzfp7fF/20261010100150809awm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4dd2b1a6d1c7178e666adf3fbf1625f010f43a8fba0f46db18ac944ac1f06e" dmcf-pid="GoV6Skb0ve" dmcf-ptype="general">상위 제조사들의 출하량 감소세는 시장 평균치를 밑돌았다. 레노버, HP, 델 테크놀로지스 등 3대 기업의 출하량은 두 자릿수 급감하며 합산 점유율이 4.2%포인트(p) 축소됐다.</p> <p contents-hash="4b72a3c72c1a250b382f59d8df61236a50b513fa1dcac1d6be15f16afa33def7" dmcf-pid="HgfPvEKpCR" dmcf-ptype="general">레노버는 3분기 1490만대를 출하해 시장 점유율 23.8%로 1위를 지켰으나 출하량은 전년 동기 1930만대 대비 22.6% 감소했다. 2위 HP는 1030만대로 16.5% 점유율에 머무르며 전년 동기 1500만대 대비 30.9% 줄었다. 3위 델 테크놀로지스는 전년 동기 1010만대에서 25.0% 축소된 760만대를 기록해 점유율 12.1%를 나타냈다.</p> <p contents-hash="e462d4358da8119cc936e9402c81e1ca717090d5d8259c541e32600540ec3249" dmcf-pid="XWkrb1NdvM" dmcf-ptype="general">반면 애플과 에이수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감소세를 보였다. 애플은 590만대를 출하해 11.3% 줄었으나 점유율은 8.5%에서 9.5%로 1.0%포인트 늘며 4위에 올랐다. 5위 에이수스는 550만대를 기록해 8.6% 감소에 그쳤으며 점유율은 7.6%에서 8.7%로 1.1%포인트 확대됐다. 기타 제조사 출하량은 184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줄었다.</p> <p contents-hash="111ba8e4bc0b64d59504f78711d65fb70540e398e09105e56a99d15890ac0b3f" dmcf-pid="ZYEmKtjJTx" dmcf-ptype="general">지테시 우브라니(Jitesh Ubrani) IDC 리서치 디렉터는 "상반기에 가격 인상을 회피하려는 강한 재고 조기 확보가 이뤄져 3분기가 2분기보다 큰 일반적 계절 패턴이 무너졌다"며 "채널은 높은 가격이 수요를 억누르는 시장에서 과도한 재고를 떠안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프로모션이 일부 나타날 수 있으나 가격은 1년 전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거시경제 환경이 악화하면서 향후 수 분기 동안 시장 전망이 더 어두워질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804160d9cc848d9c0beb8dec31868bc64732caca67b7e25a9e0c626104306e9" dmcf-pid="5GDs9FAiyQ" dmcf-ptype="general">IDC는 단기 할인 프로모션이 전개되더라도 완제품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복귀하기 어려워 수요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거시경제 둔화와 부품 공급 병목이 이어지면서 시장 침체 국면은 2026년 말부터 2027년까지 지속될 방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앤스로픽 클로드, 우주 지도 빈칸 채웠다…하늘 3분의 1은 AI 추정 10-10 다음 '정시 발사'만으론 부족…누리호 '상업서비스'의 다음 숙제[누리호 그후下]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