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들, 이익 31% 급증"…대박 전망 속 반도체는? 작성일 10-10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SEG, 3분기 S&P500 기업 전망<br>해당 기업 이익 증가율 약 31%<br>이 중 3분의 2는 AI 등 빅테크 몫</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3Ap8yO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e4470cf32d48ad16b8dcc3296c58e966c6cb16984c9ba8f5a00d261f656a04" dmcf-pid="HeNuASMV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REUTER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ked/20261010155914587cnu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Q2hfL0H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ked/20261010155914587cn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REUTER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0544ec59bf82569cb22abb95109bcba289ee761a7ebe108a3c02122c7a1d86" dmcf-pid="Xdj7cvRfyw" dmcf-ptype="general">미국 주요 기업들의 올 3분기 이익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체 이익 증가분 가운데 약 3분의 2를 인공지능(AI) 등 빅테크 기업들이 차지한다는 분석이다. 다만 AI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경고도 제기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이익 증가 속도가 지속될 수 있을지로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28ab9351ac8e9a5aa43cb376d91334fd6f195cd588f4754375461c50ce561175" dmcf-pid="ZJAzkTe4lD" dmcf-ptype="general">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 3분기 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약 31%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cbffdff60498ddc92dc2bca706a884a97b3a8b56abdbe3002b22fc29a0c4ec7" dmcf-pid="5icqEyd8SE" dmcf-ptype="general">타진더 딜런 LSEG 기업실적·주식 리서치 총괄은 전체 이익 증가분 중 3분의 2가 기술업종과 알파벳·아마존·메타플랫폼 등 AI 관련 대형 기업에서 나올 것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c8be7ddfd19e5fc20a573a2ee2ada3e1c9f46b92ebc65abfa72dd4e9d55f63f" dmcf-pid="1nkBDWJ6yk" dmcf-ptype="general">실적 발표를 앞둔 미국 증시도 AI 관련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이번 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은 다음 주 JP모건체이스·골드만삭스 등 주요 은행들의 실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화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0ce486208300115988ff11cce46706e40b6b6e8af4482f0212f47b48b5be2ec" dmcf-pid="tLEbwYiPCc" dmcf-ptype="general">웰스파고 투자연구소의 사미르 사마나 글로벌 주식·실물자산 책임자는 "모든 것이 AI에 관한 것이고 에너지와 소재 업종도 일부 기여하고 있지만 이는 지정학적 요인 때문"이라며 "이익 증가분의 70~80%가 기술과 AI에서 나온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98eb32f8be917b273658e4ec8e780eb79aaa86d3c8df437c3ba704fc758e06" dmcf-pid="FoDKrGnQCA" dmcf-ptype="general">에너지 업종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올 3분기 미국 유가가 약 30% 상승하면서 에너지 기업들의 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약 1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p> <p contents-hash="8881c48287fc87c1303ba9801eadc62a2ea8f0d1926ee0c07b2dcc1d7d36cfac" dmcf-pid="3gw9mHLxyj" dmcf-ptype="general">반면 AI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은 필수소비재·부동산 업종은 3분기 이익 증가율 전망치가 가장 낮은 업종들 중 하나로 꼽혔다.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모든 산업에 고르게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0636ca5012474175476aa660c5758fd7cc8648327dadc55f47ed109cc181e210" dmcf-pid="0ar2sXoMvN" dmcf-ptype="general">시장이 주목하는 또 다른 변수는 성장 속도다. S&P500 기업들의 2분기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4% 증가해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알파벳·아마존의 AI 관련 투자자산 평가이익을 제외해도 증가율은 약 35%. 이는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이었다.</p> <p contents-hash="1ca6ea238e7e95e22de46d34d26827abe633d5d1877be1b428e0d33daceddcde" dmcf-pid="pNmVOZgRSa" dmcf-ptype="general">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은 있지만 직전 분기의 기록을 넘어설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276e67d9aaf9f223ba6d372a172dc6f86b315479931b5daea6d45fc058212ac7" dmcf-pid="UjsfI5aeCg" dmcf-ptype="general">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의 앤서니 새글림베네 수석 시장전략가는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이번 실적 성장 주기가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AI 관련 투자의 상당 부분은 지속적인 설비투자에 기반하고 있어 분기가 지날수록 넘어야 할 기준이 높아지고 시장의 검증도 엄격해진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df37b3abe41aca78a1f755da7e40a6fe8c60a798af6116916697f8fc51bcb50" dmcf-pid="uAO4C1Ndho" dmcf-ptype="general">AI 호황의 최대 수혜 업종 중 하나인 반도체에서도 성장 둔화 조짐이 나타났다. LSEG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3분기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여전히 세 자릿수 증가율이지만 2분기에 기록한 약 158%보다는 낮은 수준이다.</p> <p contents-hash="91ccc7f1dd9b99a4099f16c47065838b62f9fc5151a882dda0df57c567d2ed5a" dmcf-pid="7cI8htjJvL" dmcf-ptype="general">독립 리서치업체 어닝스스카우트의 닉 라이치 최고경영자(CEO)는 "기업 실적 전망치의 상향 조정 속도가 둔화하기 시작했다"며 "AI 인프라 구축은 여전히 시속 100마일로 달리고 있지만 3개월 전에는 시속 150마일로 달리고 있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44a0bf353e1fff4bd394ff0db464c26c696ca5ec9e9a9a7a685768ca847db5f1" dmcf-pid="zkC6lFAihn" dmcf-ptype="general">하지만 AI 투자 수요 자체가 꺾인 것으로 볼 순 없다는 분석이다. 라이치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의 최근 실적이 여전히 견조하다면서 기업들이 AI 호황에 따른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2e1a228eba650eea98cb56ddf695286bb61174f858ccf1b372b6e250e57b47b" dmcf-pid="qG0cU6WIWi"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지난달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 전망치를 제시했다. 고객사들이 장기 공급계약에 따라 약정한 금액도 320억달러로 늘어났다. 이번 주 구글은 콘스텔레이션에너지와 대규모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해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c91239afaba38060a53ea92a117513099efcdd773d16e6261f77b1b3431cdce4" dmcf-pid="BHpkuPYCSJ" dmcf-ptype="general">금리 상승도 기업 실적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인플레이션 우려, 유가 상승, 프랑스 등의 부채 문제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p> <p contents-hash="b529d4d56003946c667f75ff6670e0b41b5aa9418c3cacc5ac9132a8ee97c25c" dmcf-pid="bXUE7QGhyd" dmcf-ptype="general">사마나는 차입금이 많은 전력·가스 등 유틸리티 기업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가 미국 기업들의 이익 성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설비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수록 실제 수익성을 입증해야 한다는 압박도 커지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f0214307bdf0b1eb5a3c31343dc35b7064b33f9b4f3e059462b380f5386b3171" dmcf-pid="KZuDzxHlye"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프톤, 신작 ‘펍지: 데드넷’ 첫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돌입… 북미 콘솔 시장 겨냥 10-10 다음 美 정부, AI 사고 신고 의무화…자율규제 중심에서 선회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