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논란’ 티맵, 네이버지도와 격차 벌어져… 추석 이용자 446만명 차이 작성일 10-12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 이용자 4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br>티맵은 이용자 증가 미미… 경로 안내·소요시간 불만 이어져<br>네이버지도 ‘장소 검색+운전자 편의 기능’ vs 티맵 ‘AI 장소 추천 서비스’ 개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mJUe5TA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17c0822be27766d08480ce2e300c02e2752c4b25d0173d1345943b3e55ef20" dmcf-pid="Plsiud1y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정서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chosunbiz/20261012060231358cwrj.jpg" data-org-width="700" dmcf-mid="X4x8Xfvm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chosunbiz/20261012060231358cw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정서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79332c8658be8f76eef32834105ac8fa6d713243c0f88d0d95c688b74471d1" dmcf-pid="Q05sxrV7AW" dmcf-ptype="general">네이버지도가 내비게이션 기능과 운전자 혜택을 강화하며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시장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4년 전 비슷했던 네이버지도와 티맵의 이용자 수는 올해 추석 당일 약 2배로 벌어졌다. 티맵의 길 안내 정확성을 둘러싼 불만이 이어지는 가운데, 네이버지도는 장소 검색부터 운전 안내까지 한 앱에서 제공하는 편의성이 강점이라는 평가다.</p> <p contents-hash="f004e388219e7de7a56ef31367f0a647965775ed60027e895c890c9985f9c6e2" dmcf-pid="xp1OMmfzgy" dmcf-ptype="general">1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추석 당일(9월 25일) 네이버지도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962만9103명, 티맵은 516만5077명으로 추산됐다. 지난 2022년 추석 당일에는 각각 490만6678명, 467만2775명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는데, 4년 만에 이용자 수 차이가 446만4026명으로 커진 것이다.</p> <p contents-hash="9883a4ba97497e9b1b35bbd54153280f37728c865a25b2c5d60362a4b50963ba" dmcf-pid="yjL2WKCEoT" dmcf-ptype="general"><strong>◇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 기반 성장세… 티맵은 이용자 증가 미미</strong></p> <p contents-hash="c51719cbbd9205724790141aaf60a8f48dafa24fcb9a48a22d8445600edc0914" dmcf-pid="WAoVY9hDkv" dmcf-ptype="general">네이버지도의 추석 당일 DAU는 2023년 627만명, 2024년 687만명, 2025년 823만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반면 티맵은 2023년 548만명에서 2024년 514만명, 2025년 493만명으로 줄었다. 2022년과 비교하면 네이버지도는 96.2%, 티맵은 10.5% 증가했다.</p> <p contents-hash="14cc06bf90260bf8cdca22d9ac4f01827514e28e6171b1480d92f21e8c05625e" dmcf-pid="YcgfG2lwgS" dmcf-ptype="general">지도 앱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네이버지도가 운전자 편의 기능을 강화해온 시기와 이용자 증가세가 맞물렸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의 일평균 이용자 수는 2022년 이후 4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760b747e30d2e39c10185424ec7f748b5d84412401f33458beabb9794d7a77" dmcf-pid="Gka4HVSrkl" dmcf-ptype="general">카카오의 지도·내비게이션 앱은 이용자 추이가 엇갈렸다. 카카오맵의 올해 추석 당일 DAU는 308만명으로 2022년(213만명)보다 증가한 반면, 카카오내비는 같은 기간 124만명에서 103만명으로 감소했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두 서비스는 세부 경로 탐색 로직에 일부 차이가 있지만 동일한 길 찾기 엔진을 사용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6580db6061e6cdc1cc6a33ae8fb5a5e8c3803811892ed4284c218df11d5df" dmcf-pid="HEN8Xfvm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chosunbiz/20261012060232880echd.jpg" data-org-width="5000" dmcf-mid="8Hwe0MXS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chosunbiz/20261012060232880ec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01cb87d8c87fc21c59a96b29fc0ced69dc1701717d4ce88cded8c10f971b2f" dmcf-pid="XDj6Z4TsAC"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티맵의 부진에 길 안내 품질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올해 추석을 앞두고는 일부 소셜미디어(SNS)에서 티맵이 다른 내비게이션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로를 안내하거나, 예상 소요 시간과 실제 주행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contents-hash="0be17763204c65deb3d109db1f499688f895a7cb088dedd15bf7f025dce8c380" dmcf-pid="ZwAP58yOAI" dmcf-ptype="general">지난 2024년 티맵은 추석 연휴에 좁은 농로로 차량을 안내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서 평택호 방향으로 이동하던 운전자들이 티맵 안내를 따라 농로에 진입했다가 극심한 정체를 겪었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종호 당시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이 같은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전국 이면 도로 전수조사와 경로 탐색 알고리즘 세분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p> <p contents-hash="8982b1e85fc98888ff69a7edd6e0e9a41973c3198df92d16bf6897b90c0cf369" dmcf-pid="5rcQ16WIjO" dmcf-ptype="general"><strong>◇ 네이버지도, ‘보험 할인’에 운전자 편의 기능 강화</strong></p> <p contents-hash="44a4575404c7729b9ba50f4968bf8a91a47345d44422596e8ec983ac46a8b206" dmcf-pid="1mkxtPYCNs" dmcf-ptype="general">반면 네이버지도는 장소 검색이라는 강점에 운전자 편의 기능까지 더하며 이용자를 늘리고 있다. 네이버지도는 장소 검색과 대중교통·도보 길 찾기,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을 한 앱에서 제공한다. 덕분에 음식점이나 여행지를 검색한 뒤 별도의 앱을 실행하지 않고 바로 운전 안내까지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e2b836acc5c79505bcf1d6563d4c152634b62a46bb098014a9e7a3325842653b" dmcf-pid="tsEMFQGhjm" dmcf-ptype="general">여기에 티맵이 강점을 보여온 운전자 전용 기능까지 잇따라 도입했다. 대표적인 것이 운전 점수 기반 자동차보험 할인이다. 티맵은 2016년 주행 습관을 점수화해 보험료 할인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3d815d5a9095be270bec5b372022b556b6eaeaa6cefd98ab9276e28acfc8a05" dmcf-pid="FODR3xHlgr" dmcf-ptype="general">네이버지도도 2024년 7월 운전 점수와 상세 운전 분석 기능을 추가하고 DB손해보험과 연계한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 이후 KB손해보험·현대해상·삼성화재·메리츠화재까지 제휴를 확대해 지난해 9월 기준 보험사 5곳이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ff0269313dae9269e3806596f4892a606d2461eb970c700915da166cff18b54" dmcf-pid="3Iwe0MXSaw" dmcf-ptype="general">네이버지도가 내비게이션 기능을 강화하는 사이 티맵은 장소 탐색과 운전자 혜택을 확대하며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지난 4월 홈 화면을 개편해 지도를 전면에 배치했다. 또 음식점 등 장소를 선택하면 리뷰와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한 뒤 곧바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0b2a54461e1aea99fa94351466f729fe35cf976bb430327e68cc44f41be8d816" dmcf-pid="0HTA2N71kD" dmcf-ptype="general">지난달에는 인공지능(AI)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개편해 개인 주행 기록과 취향이 비슷한 이용자들의 주행 패턴을 분석해 장소를 추천하고, 실제 목적지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장소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d4baff27f072abdbe5ff3541cf14eda7e2e690b51e947d2fcf783bfff769aa4" dmcf-pid="pXycVjztkE" dmcf-ptype="general">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맵은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더 편리하고 빠른 길을 안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c6d5ed713a4e43ccaeed10f2bae19005ce2c05a4264a05baa05213fb168063" dmcf-pid="UZWkfAqFok"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학생이면 ‘신중하라’ 했을 것“…AI 난제 풀이 질타한 美 석학 [팩플] 10-12 다음 “AI가 쇼핑 다 해주면 광고는 누가 보나”…네이버·아마존, 문 걸어잠근다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