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안보 지켜야 할 직원들이 근무 중 ‘스타’…최대 90시간 접속 작성일 10-12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보연 사이버안보훈련센터 직원 5명, 근무 중 배틀넷 반복 접속<br>일부 하루 8시간53분 접속…전원 견책 처분에 징계 적정성 논란<br>황정아 “심각한 기강 해이…국민 눈높이 안 맞는 솜방망이 징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IiY9hD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78d40c8ded87b79b20535ed4cb7bb079c1c5eefade5d59f806767c6f9d27fd" dmcf-pid="4OCnG2lw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블리자드 홈페이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kyeonggi/20261012065201732rnet.png" data-org-width="1200" dmcf-mid="1fzsO0kL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kyeonggi/20261012065201732rne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블리자드 홈페이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e4ac4b6c30f189f6908b834618f3851c3e0dd375bfcf43a50dd3e354cd57b9" dmcf-pid="8IhLHVSryj" dmcf-ptype="general"><br> 국가의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직원들이 관리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근무시간에 게임 서버에 반복 접속했다가 적발됐다. </p> <p contents-hash="a3344d9a86113177329d336a76536ff4f4480745b6e241733820510a6cecf55e" dmcf-pid="6cEQhuwaTN" dmcf-ptype="general">특히 일부 직원은 정상 근무 시간 대부분 게임 서버에 접속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징계는 모두 견책에 그쳐 징계가 지나치게 가볍다는 지적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d85e567b7c75b774d3cc16404336138a33c977ae2ebf0a142ce8caf19bf26712" dmcf-pid="PkDxl7rNla" dmcf-ptype="general">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보연 사이버안보훈련센터 소속 직원 5명은 2024년 근무 시간 중 스타크래프트 게임 서버 ‘배틀넷’에 반복 접속한 사실이 확인돼 징계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8b08f21f8b66f708fa00bf4501203dc0413c5f8b08ba055b7608b3ff43508199" dmcf-pid="QEwMSzmjSg" dmcf-ptype="general">이들은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관리자들이 휴가나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업무용 PC 등을 이용해 게임 서버에 접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p> <p contents-hash="d55e7c36efec9b3d6e55cf0d32769f45001eb0acce68b47d1d7dc6957e00f840" dmcf-pid="xDrRvqsATo" dmcf-ptype="general">특히 직원별 누적 접속 시간은 최대 90시간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한 직원은 하루에만 8시간53분 동안 접속했고, 또 다른 직원도 7시간21분 동안 배틀넷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99f388133845e2febee1a359d5de012fdb9fbb5d1c8584c9f7abf56678fafd12" dmcf-pid="yqbYPD9UCL" dmcf-ptype="general">사이버안보훈련센터는 대전 유성구 본원과 떨어진 별도 건물을 사용하며, 외부 교육용 회선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게임 등 비업무 사이트 접속 차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p> <p contents-hash="e9b51a64168e4bd8a16903c2c740b99023b2a84659d22461b2c08d56c8526eb8" dmcf-pid="WBKGQw2uWn" dmcf-ptype="general">일부 직원은 같은 해 12월 실험인터넷 회선이 차단된 뒤에도 내부 로컬망을 통해 다시 게임 서버에 접속한 흔적이 확인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fd3d674a993ca65f4216d201e988504b5d0f8d3fc5f451c42fb06fbc375ef90" dmcf-pid="Yb9HxrV7hi" dmcf-ptype="general">이 같은 사실은 같은 센터 직원이 ETRI 신문고에 제보한 뒤에야 적발됐다. </p> <p contents-hash="2a8f673148bdd210cba9cad2cc8db777e0b66e1b16b49661ebf634bc060b1fb2" dmcf-pid="GK2XMmfzhJ" dmcf-ptype="general">해당 직원들은 조사 과정에서 큰 행사를 마친 뒤 회포를 풀자는 의견이 나와 게임에 접속했다고 진술했다. 다만 게임 서버에 접속해 있던 시간 전체를 실제 게임에 사용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f3a842b17f11267c73cda7a7116e7cc472e1a56b7f3a5396dcc5399ddab86228" dmcf-pid="H9VZRs4qld" dmcf-ptype="general">이후 국보연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들 5명에게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43c153a554382307f198b6cb8116a491886444f41edb922c233097371a2f52a5" dmcf-pid="X2f5eO8Ble" dmcf-ptype="general">게임 서버 접속 시간이 가장 길고 육아휴직 부정 사용 등 다른 문제까지 함께 적발된 직원에 대해서는 감봉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나왔지만, 과거 표창 수상 경력이 반영되면서 최종 징계는 견책으로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d98317399ec785b6834c498d63ad65da1d2f0963c6a59ab48dd2a6d50f52437" dmcf-pid="ZV41dI6bWR" dmcf-ptype="general">다만 국보연은 해당 직원들의 게임 서버 접속 시간만큼 개인 연차 유급휴가를 차감했고, 연차가 부족한 경우에는 해당 시간만큼 급여에서 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8217ab85c34ab03d842e9d2835796aac5769cd681c05f40e997ce50d51585533" dmcf-pid="5f8tJCPKSM" dmcf-ptype="general">현재는 교육용 회선을 모두 중앙관리 방식으로 통합해 비업무 사이트에 대한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8e4a428042d4ecccb079b40cf2977e4f3f5d153fd0b1ecdc0dad85007005ce48" dmcf-pid="146FihQ9Tx"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국가 사이버안보를 지켜야 할 직원들이 관리자 부재를 틈타 게임 서버에 반복 접속한 것은 심각한 기강 해이”라며 “감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도 과거 표창을 이유로 견책으로 낮춘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솜방망이 징계”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98f3571e19750c539ea1f126628a610fe871231d89b073bf9f48ce8afbeb2dce" dmcf-pid="t8P3nlx2yQ" dmcf-ptype="general">이실유 기자 lsy0808@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핵심 위성들도 관제···우주데이터센터 시대에도 지상국 필수" 10-12 다음 [AI&] 산불 진화 해법 찾기…국제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 外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