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잘쓰나요?" 문과생도 '발칵'…채용시장 달라졌다 작성일 10-12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툴 명시 채용공고 1년 새 170% 증가 <br>클로드 770%·제미나이 500% 급증세 <br>전공·워드 등 전통 스펙 요구는 감소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AxD5ae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1de75b583ab2c8df00d5ae24b642e6f64db036579b81ef3e25d246ad12bdc2" dmcf-pid="pQcMw1Nd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ked/20261012085614361tthl.jpg" data-org-width="727" dmcf-mid="3NvcY9hD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ked/20261012085614361tt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c74e8416f6d2336029fbbffcad228b30fea9808d7f68a7f12ffe048157cb07" dmcf-pid="UxkRrtjJy2" dmcf-ptype="general"><br>기업들이 신입·경력사원을 뽑을 때 단순히 'AI 활용 능력'을 요구하는 데서 나아가 클로드·챗GPT·제미나이 등 실제 사용할 인공지능(AI) 도구까지 구체적으로 따지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반면 특정 전공이나 워드·컴퓨터활용능력 등 전통적인 스펙을 요구하는 공고는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2de2a612c29cad408c7759da1c2ccf9d29e60f41ee5d6e0a32bb8b5111f96b3" dmcf-pid="uMEemFAiy9" dmcf-ptype="general">12일 잡코리아가 올해 3분기 자사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클로드와 챗GPT, 제미나이 등 구체적인 AI 툴을 명시한 공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 증가했다. 단순 'AI'나 '인공지능'을 언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사용할 서비스를 직접 지정하는 공고가 빠르게 늘었다는 게 잡코리아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713ec22ec276de524402acad691fa9d5982d5f33f7a8d9741999839f15fd849" dmcf-pid="7RDds3cnTK" dmcf-ptype="general">가장 가파르게 늘어난 것은 앤트로픽의 클로드였다. 채용공고에서 '클로드'를 언급한 사례는 1년 새 770% 증가했다. 제미나이가 500%로 뒤를 이었고 챗GPT 165%, 코파일럿 96%, 미드저니 46% 순이었다.</p> <p contents-hash="697eaa83dd3fe66edc8dc71e1e8e668d9bc1af96751bfb42feb721621a12840b" dmcf-pid="zewJO0kLSb" dmcf-ptype="general">전체 AI 툴 관련 공고 가운데 클로드가 등장한 비중도 지난해 17%에서 올해 55%로 세 배 넘게 뛰었다. 같은 기준으로 지난해와 올해 약 70% 수준을 유지한 챗GPT와의 격차도 크게 줄었다.</p> <p contents-hash="dcaa3f7f6d6c617e1564e1bca3505cac1f0e9fa0902eed20232969a271092f97" dmcf-pid="qewJO0kLvB" dmcf-ptype="general">기업들이 요구하는 AI 역량 자체도 구체화되고 있다. 생성형 AI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에이전트, 바이브코딩 등 AI 활용 방식과 관련된 키워드가 포함된 공고는 전년 동기보다 235% 늘었다.</p> <p contents-hash="5d542205323acadc938389f1aae316ae186026093abd62476e1c3e75ab57d02b" dmcf-pid="BdriIpEoSq" dmcf-ptype="general">기업 내부 데이터를 AI와 연결하거나 직접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기술을 요구하는 사례도 증가했다. 특정 도구를 사용해봤는지를 넘어 이를 실제 업무 과정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6cfd6f70aee4dbd47d8c3191ec575f5b94921470b83b9634e23859cb8eea5276" dmcf-pid="bJmnCUDgSz" dmcf-ptype="general">이런 변화는 개발 직군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올해 하반기 한 대기업 계열사는 마케팅 영업·운영 직무 우대사항으로 'AI 툴(ChatGPT 등)을 적극 활용하는 분'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4d9a65712eabc2726d7f5c797a22e1cb99e8205a5bc200afd0b63b7e44e7c509" dmcf-pid="KisLhuway7" dmcf-ptype="general">다른 기업은 지원자의 직무역량으로 'MS Office 및 AI Tool(Claude 등) 사용이 원활하신 분'을 명시했다. 기존 오피스 프로그램과 함께 생성형 AI 도구를 사실상 실무 역량 가운데 하나로 제시한 셈이다.</p> <p contents-hash="3280e01765de6620c76c2c475634de90b6074f4db1b3b4bc8a6776dc814a4614" dmcf-pid="9nOol7rNhu" dmcf-ptype="general">반대로 일부 전통적인 업무 스킬을 요구하는 공고는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MS워드를 명시한 공고는 16%, 컴퓨터활용능력은 10%, 포토샵은 9% 각각 줄었다. 엑셀은 10% 증가했다.</p> <p contents-hash="3ccfa5653b284299369c30d564d749afe35d6cec69e667caae33778dd0436a62" dmcf-pid="2LIgSzmjTU" dmcf-ptype="general">전공을 따지는 기업도 감소하는 추세다. 특정 우대전공을 명시한 채용공고 비중은 2021년 3분기 13.1%에서 올해 6.5%로 낮아져 5년 만에 절반 수준이 됐다.</p> <p contents-hash="815ccec4185a141e063a0db79eac7c1e5383b3aade26e01f8a1612108c179483" dmcf-pid="VoCavqsATp" dmcf-ptype="general">잡코리아 관계자는 "생성형 AI가 업무 현장의 일상적인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이 AI를 아는 인재를 넘어 구체적인 AI 툴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292202c46cf1f4c2ca4057fc7bd97ebf2c2a5721abbe9cb961d615c8ce609eb" dmcf-pid="fghNTBOcW0" dmcf-ptype="general">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금융권 흔든 AI 해킹, 범인은 26세 중국인? 당사자는 '누명' 반박 10-12 다음 못 쓰던 용매 둘 섞었더니…리튬금속배터리 수명 3배 늘었다[과학을읽다]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