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제친 '제타'에 푹 빠진 10대… 이주희 "AI 과몰입·유해 대화 방지법 시급" 작성일 10-1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 과방위 방미통위 국감]<br>동반자형 AI 챗봇 부작용 강력 지적<br>"자살·자해 위험 질문에 52% 구체적 답변<br>이용시간 및 중독적 설계 제한 도입해야"<br>김종철 "관계부처 협의 거쳐 입법 지원 최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3Q3zmjIB"> <p contents-hash="41e35d65654f06cf5d2e6fd81393faf9f656c59d04223a5bf63d64bdb3a905ca" dmcf-pid="XImtmlx2D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10대 청소년들이 챗GPT보다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내 AI 서비스 ‘제타(zeta)’ 등 동반자형 AI 챗봇이 청소년의 심각한 AI 과몰입과 위험 대화 노출을 유발하고 있어, 연령 확인·이용시간 제한·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등 단계적 법적 규제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8386c4fcf7ca144f966cb601b1fcd9dc443acc5ee2dce0ef3ec2d2c755a02" dmcf-pid="ZCsFsSMV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김종철(오른쪽)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Edaily/20261012123445698awzh.jpg" data-org-width="1280" dmcf-mid="YlRmRL0H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Edaily/20261012123445698aw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김종철(오른쪽)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5086e357cfe0b76c2559986184617c90398e100644e3e0ad6eb140eabdf7e0" dmcf-pid="5hO3OvRfD7" dmcf-ptype="general"> <strong>챗GPT 2배 넘는 ‘제타’ 1억 1천만 시간 사용… 10·20대가 90%</strong> </div> <p contents-hash="818eb35bb385efb9b8ea6cbda4eaeee202a58bd5fb7cc176bf9dbb67ff2714c4" dmcf-pid="1lI0ITe4ru" dmcf-ptype="general">1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국정감사에서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이 가장 오래 쓰는 AI 챗봇은 챗GPT가 아니라 AI 캐릭터와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는 ‘제타’라는 채널”이라며 청소년 AI 과몰입 실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1c5632a8da7fcbceb3d3c899066fe89325d72828c4e813594f4f46137d2dc80" dmcf-pid="tSCpCyd8wU" dmcf-ptype="general">이 의원에 따르면 제타의 올해 2월 기준 한 달 이용시간은 무려 1억 1000만 시간으로 챗GPT의 2배가 넘으며, 이용자 10명 중 9명(약 90%)이 10대와 20대 청소년·청년층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845378bfc735be6d1addbba7fc6c15a42e4fbe177d102cdaf0585b8a04f720a3" dmcf-pid="FvhUhWJ6sp"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캐릭터와 친구나 연인처럼 대화하는 동반자형 AI 챗봇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아이와 AI가 단둘이 대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위험은 부모나 교사도 전혀 통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c5f0ebfaf71d395fa73919f8cfeaf16c58cf8892d302ff5ec8c2728697ced02a" dmcf-pid="3TlulYiPI0" dmcf-ptype="general">특히 이 의원은 청소년 유해 콘텐츠 노출 및 과몰입 문제의 위험성을 구체적 수치로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a01fbd6261b4970292807ad5b88f78d05a13621888957cd904331d5f3e62d359" dmcf-pid="0yS7SGnQO3" dmcf-ptype="general">그는 자해, 자살, 폭력, 선정적 내용을 질문한 청소년 중 52%가 실제로 구체적인 답변을 받은 것을 보도한 사례를 예로 들었다.</p> <p contents-hash="54927e9abd6c048b8c2a56f7a1a9704e181754339038e6f065a3863de25ca053" dmcf-pid="pWvzvHLxIF"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대화 시간이 하루 3시간에서 10시간 이상으로 늘고 수면 시간이 4~5시간으로 줄어드는 과몰입 사례 빈번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9d9beb52704e41ed48741177277df879f80a956ff9ee34caa75d1389ed6f8e2" dmcf-pid="UYTqTXoMrt"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캐나다 등 해외의 3가지 대응 방식을 언급하며 △사용자 연령 구체적 확인 △보호자 동의 개입 △중독적 설계 및 이용시간 제한 △위험 대화 발생 시 위기 대응 연결 등 단계적 규제 조치를 담은 법안 입법이 즉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4f3f0524b94a80ec3084255905b6bba36033342c7595bada2e2d1473299d1c" dmcf-pid="uP4A4MXS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국회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Edaily/20261012123446926phbn.jpg" data-org-width="1280" dmcf-mid="GtxwxiFY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Edaily/20261012123446926ph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국회방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28d22b2330a7e4af9a6b14f9e728343bc49056d0c731ec27399049a51d2f49" dmcf-pid="7Q8c8RZvD5" dmcf-ptype="general"> <strong>AI 생성물 유통 단계 표시 의무화 촉구… 방미통위 “입법 지원 최선”</strong> </div> <p contents-hash="2ba410553677fac076b9b2610fc731371f7d5f124927c40144d6f5c1e7d43398" dmcf-pid="zx6k6e5TwZ"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AI 생성물의 표시 의무화 부재에 따른 피해도 지적했다. 지난 4월 대전 동물원 늑대 탈출 가짜 AI 사진으로 인해 지자체 재난문자 발송 및 학교 휴업 사태까지 발생했던 사례를 들며 “현행 AI 기본법안은 만드는 단계의 표시 의무만 있고 유통 단계에서의 표시 의무가 전무하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2f13698e069f3bb4526f06137d05809e2cdf23cfcde1c17d9bcc5fe35c010f88" dmcf-pid="qMPEPd1yO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위원님께서 문제의식과 대안까지 충실히 제시해 주신 부분에 대해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며 “향후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나 AI 기본법 보완 등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입법 지원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p> <p contents-hash="fef3e327a750d8192e864f8e3eb4926eb61a4a3a4ae71682d0fd3732b2d1a776" dmcf-pid="BRQDQJtWrH" dmcf-ptype="general"><strong>스캐터랩, ‘제타’ 청소년 하루 3시간·월 10만원 한도 연내 도입</strong></p> <p contents-hash="8b4bc0e71864ac7789d4e54b86aa6a89ce48f93d33476a567ca1fd1efdb3c8b2" dmcf-pid="bexwxiFYmG" dmcf-ptype="general">한편, 국감 지적에 맞춰 생성형 AI 스타트업 스캐터랩(대표 김종윤, 박세웅)은 12일 글로벌 가입자 1300만 명을 돌파한 AI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제타’의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해 연내 기본 이용시간(하루 3시간) 및 기본 결제 한도(월 10만원)를 도입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00679f69a939c92c7f4fcaa9a13ae1d5eacfaa15560c30f5ce89e563872159" dmcf-pid="KdMrMn3GOY" dmcf-ptype="general">스캐터랩 측은 제한 시간에 도달하면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는 정책과 함께, 기존 청소년 유해물 차단 ‘세프 모드’, 자살·자해 표현 감지 시 전문 상담기관 안내 등 안전장치를 지속 고도화해 청소년 과몰입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75dcfee3488faf3428e9cb4aa9f0d23829fa1e2062ae9bea769b18190375606" dmcf-pid="9JRmRL0HDW"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숏폼 드라마' 청소년 보호 사각지대…방미심위 집중 모니터링 10-12 다음 “제일 싼 아이폰이 199만원” 충격 컸나…애플, 결국 부품 주문 15% 축소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