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달라지는 통신망 … 6G의 핵심은 '업링크 성능' 작성일 10-12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리 호건 에릭슨 6G 포트폴리오 전략 총괄 인터뷰<br>AI 글라스·자율주행차 확산<br>데이터의 원활한 전송 중요<br>업링크, 3년마다 3배씩 늘어<br>주파수 대역 나눠 효율 추구<br>AI 투자 크게 늘리는 한국서<br>차세대 통신망 사업 기대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veLkb0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0b02d23c2ab4c1c2be1e21866d5bfb09a652375db8dd338a67a0d5db622fa5" dmcf-pid="KPTdoEKp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리 호건 에릭슨 6G 포트폴리오 전략 총괄(왼쪽)과 토마스 산딘 에릭슨 라디오 포트폴리오 관리 총괄이 인터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mk/20261012161206347aotr.jpg" data-org-width="1000" dmcf-mid="BZn0zfvm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mk/20261012161206347ao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리 호건 에릭슨 6G 포트폴리오 전략 총괄(왼쪽)과 토마스 산딘 에릭슨 라디오 포트폴리오 관리 총괄이 인터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06b0fb81187633ab0874dcca8be1d351d51bf9fd5d1dba9f593fcf3b45b196" dmcf-pid="9GdtU9hDCO" dmcf-ptype="general">"6세대 이동통신(6G)의 핵심은 단순히 통신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인공지능(AI) 서비스에 맞춰 네트워크 자체가 진화해야 합니다."</p> <p contents-hash="3355a2b621cae8d361160dd0ea4e3f00a8ac4339bfcadb6e157a32c0e2c58673" dmcf-pid="2HJFu2lwSs" dmcf-ptype="general">마리 호건 에릭슨 6G 포트폴리오 전략 총괄이 최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차세대 통신망의 경쟁력이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이동통신 기술이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내려받을 수 있는지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AI 기기가 생성한 데이터를 얼마나 원활하게 전송하고 처리하는지가 중요해진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869abd52b4f12739d461a502904c1b159d9c177f027f196c260e3c36e201e08" dmcf-pid="VXi37VSrCm" dmcf-ptype="general">호건 총괄은 특히 업링크(상향 전송) 성능을 강조했다. 업링크는 스마트폰이나 각종 기기에서 기지국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통신 경로다. 동영상 시청처럼 데이터를 내려받는 서비스가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AI 글라스와 자율주행차 등은 주변 환경을 촬영하고 분석하기 위해 대량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전송해야 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6570be9191deca47f1f8c60a0be9e276c94b152a8f3267cc8a4a9344fe96717" dmcf-pid="fZn0zfvmvr" dmcf-ptype="general">그는 "6G에서는 업링크 성능이 상당히 큰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앱과 새로운 기기가 등장하면서 업링크 용량을 강화하는 일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9e3641b1f203f8b9fe1b667d206228c84a70d579c45a0c57b4ca282df5245f" dmcf-pid="45Lpq4TsCw" dmcf-ptype="general">글로벌 통신 장비 기업 에릭슨은 업링크 수요가 3~4년마다 약 3배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6G에서는 데이터를 올리고 내려받는 통신 경로를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으로 분리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술을 추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8f70d657f329844dbd024184c1e65308737bfbd5018718d71f031126bd48088" dmcf-pid="81oUB8yOlD" dmcf-ptype="general">통신망에 AI를 직접 적용하는 것도 중요한 변화다. 에릭슨은 이를 '네트워크를 위한 AI'와 'AI를 위한 네트워크'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설명한다. 전자는 AI가 통신망 상태를 분석하고 무선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후자는 AI 서비스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통신망 성능을 높이는 접근이다. 해당 과정에서 통신 장비 자체도 달라지고 있다. 에릭슨은 기지국에서 무선 신호를 처리하는 반도체에 AI 추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통신망에서 수집한 정보를 AI가 분석해 무선 자원을 조정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부 기존 장비에서는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관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f3da4c49e69d59faf3bbf6bf5f784005badd7f2a689f2f349a0aed2045659f9" dmcf-pid="6tgub6WIWE" dmcf-ptype="general">토마스 산딘 에릭슨 라디오 포트폴리오 관리 총괄은 이러한 기술을 뒷받침하는 하드웨어 경쟁력을 강조했다. 에릭슨은 주파수분할방식(FDD) 기반 다중입출력 안테나 기술인 '매시브 마이모(Massive MIMO)'도 확대하고 있다. 다수의 안테나를 활용해 여러 이용자에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에릭슨은 이를 통해 업링크 성능을 2~4배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1bd9a54b2f889d9fd14eb752fde36f8f0e1a4831a6cd4363c1b5582feb4b0b1" dmcf-pid="PFa7KPYCyk" dmcf-ptype="general">산딘 총괄은 AI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려면 이를 처리할 반도체 성능도 함께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f1e44a1e1850d447ae26c890342ed83ec509701b007d60c0140eced8d3dc414" dmcf-pid="Q3Nz9QGhlc" dmcf-ptype="general">6G 전환 과정에서는 기존 5G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에릭슨은 5G 단독모드(SA)와 5G 어드밴스트에서 AI 기능을 먼저 적용하고 이후 6G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주파수 공유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통신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통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에릭슨은 한국의 높은 5G 보급 수준과 AI 투자 확대를 차세대 통신망 도입의 기반으로 평가했다. 특히 국내 5G 주파수 환경에 맞춰 여러 대역을 하나의 장비로 지원하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d19588a17c5e9d2e46e2068f94834a09d6df33a6bfb5f7b0bd2a41f7dcec231" dmcf-pid="x0jq2xHlvA" dmcf-ptype="general">산딘 총괄은 "6G를 기다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며 "AI 혁명은 이미 시작됐고 업링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명확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5G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시도할 수 있는 기술부터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13cdb14f4120f8bd3e6a3bee71e423cccc4df8dc73376736598fd293bdeac5a" dmcf-pid="yEqOSXoMvj" dmcf-ptype="general">[박성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데이터센터 亞 허브 … 韓이 차지할 가능성 높아" 10-12 다음 ‘AI 대부’ 얀 르쿤 “피지컬 AI 혁명, 韓에 기회”… AI 리더들 “제조 노하우 활용해야”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