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의 게임 후벼파기] 투자 판단 어렵네…복잡해진 게임사·VC의 셈법 작성일 10-12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흥행 불확실성 커진 게임시장…투자업계 셈법도 복잡<br>올해 게임 분야 투자 621억원…전년 대비 64% 급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GHNrV7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f2de8a0aa7c845e5339b41d51cfdc08d82fc24918b9137710e16cc7b123be" dmcf-pid="bbHXjmfz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로 그린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dt/20261012165515447spnj.png" data-org-width="640" dmcf-mid="qOwr6JtW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dt/20261012165515447spn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로 그린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923c2b05ed034e921a53fd41a856fdc0eebf07de89e38dfc4f431fee53a226" dmcf-pid="KKXZAs4qhU" dmcf-ptype="general"><br>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PC·콘솔 분야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소형 게임사들에 대한 투자가 말라가고 있다.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시장 상황이라 PC·콘솔 게임을 준비 중인 개발사의 기업 가치를 측정할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벤처캐피탈(VC)과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신규 개발사 투자에 대단히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49be903adf49fa972e30c54b330a905ade0bd1652e0e34f8d37db2fb98f47adf" dmcf-pid="9RzqhGnQvp" dmcf-ptype="general">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 산업 투자는 최근 시장 상황이 급변하면서 셈법이 복잡해졌다. 그동안 적용했던 투자 방정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아서다.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소비 패턴이 예측 불가능해졌고 신작 출시 경쟁 극심해져 투자 대비 수익을 거두는 사례가 제한적이다.</p> <p contents-hash="1afc2473b97734bb3199da768ed38c8e3a24630777bab0475fc7cfd8dcbdd15e" dmcf-pid="2eqBlHLxh0" dmcf-ptype="general">이는 게임 투자 감소로 이어졌다. VC협회의 ‘2026년 8월 VC 마켓 브리프’에 따르면 올해 게임 분야 신규 투자(1~8월)는 지난 8월 기준 621억원에 불과하다. 지난해 8월 1716억원 대비 63% 급감한 수준이다. ‘보릿고개’였다는 2024년 8월(752억원)과 비교해도 저조한 수준이다. 흥행 산업군인 영상·공연·음반 분야는 올해 신규 투자금액이 3034억원으로 규모가 확대된 반면 게임은 줄어들었다.</p> <p contents-hash="058b4ed6a2d2166a23c6a15063216a5ef3d0ab006cfe010216883d973263dc46" dmcf-pid="VdBbSXoMh3" dmcf-ptype="general">VC 업계는 지난해 일부 펀드의 투자기간 종료가 임박하면서 자금 집행이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투자 규모가 늘어난 것도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중소 게임사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d5bbad30f33cf84fb8b0dbc4e3056d84922a0cc1e14a7b02690b3d12f9a6357f" dmcf-pid="fJbKvZgRhF" dmcf-ptype="general">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여전히 외부 개발사의 게임을 공급받고 있다. 글로벌 공략을 목표로 하는 트리플 A급 게임은 자체 개발하되, 경쟁력 있는 외부 게임을 서비스하며 신작 공백기를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b0926b59bd18848227a26209e14b6cffe790b7079c2ba014c2844be6f2220ce1" dmcf-pid="4iK9T5aeTt" dmcf-ptype="general">하지만 출시 경쟁에 따라 신작 흥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게임사의 신규 투자 소식은 줄어들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선제적 투자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있는 게임은 이미 확보한 상황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6c361b0ab5eec59489c2c2ec761922cb1b719232c66130aac21dc828c4da21dc" dmcf-pid="8n92y1Ndl1"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성공 사례가 극히 소수라는 점도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이전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특정 게임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대형 게임사들이 불확실성 최소화에 나서면서 신규 투자가 전년 대비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709a5e1fc3459c45b5e41a9ba4217034b19e74ece8f2b64f19a8e0f4568c19d0" dmcf-pid="6L2VWtjJW5" dmcf-ptype="general">그 대신 VC와 국내 게임사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사 투자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VC들은 수익이 담보되는 포트폴리오를, 국내 게임사들은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신작을 찾아 나서며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일각에서는 대형 게임사들이 중소 게임사의 PC·콘솔 도전을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8a79e343c9fa69348459b5378e31a41791eadac8f08a514f705b93687bdf3144" dmcf-pid="PoVfYFAiWZ" dmcf-ptype="general">정부는 민간 주도의 산업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모태펀드 문화계정을 통해 12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게임 지식재산(IP) 펀드를 결성했다. 콘텐츠 전략펀드와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 글로벌리그펀드 규모도 확대했다. 유망한 게임사들을 규모와 상관 없이 지원할 방안을 강구한 것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afbb28e176085692ee2502efb6b17e92c2937a801368560c6f688ece1b34808" dmcf-pid="Qgf4G3cnyX" dmcf-ptype="general">신규 펀드 결성을 계기로 내년부터 게임 분야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자금난을 겪는 중소 게임사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dcf5d240fda9149bd666f34c8d1d941956f938e0d5a5311555d678419efe470" dmcf-pid="xa48H0kLlH" dmcf-ptype="general">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과제 발굴부터 성과 관리까지…알고리즘랩스, 기업 AX 전 과정 지원 10-12 다음 갤럭시S27 울트라, 스냅드래곤 칩 전량 탑재할까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