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관위 적발 2년 뒤 또 환전상…'기부하기'로 게임머니 현금화[2026 국감] 작성일 10-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년 수사의뢰한 게임서 같은 방식 재확인…하루 최대 1000만원 안내<br>과거 적발 사례와 환전 구조·기부처 3곳 일치…관련 게임 88건 등급분류 유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aP0bIka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3a8210de6fde19169727219a43271ab499d658a58c0cbf44d9203b658a694e" dmcf-pid="btNQpKCE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정연욱 의원. 사진=정연욱 의원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552788-vZw4wcp/20261012165812904izzh.jpg" data-org-width="700" dmcf-mid="q8vkQn3G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552788-vZw4wcp/20261012165812904iz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 사진=정연욱 의원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b1f9663cdc6b8dda67079e25e659f25c70f43aed8fa347a812fdf6d439019f" dmcf-pid="K6yDMopXa1" dmcf-ptype="general">게임물관리위원회(게관위)가 환전 행위를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던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에서 2년 만에 다시 환전상 영업이 확인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게임 내 '기부하기' 기능으로 게임머니를 넘긴 뒤 현금을 받는 방식으로, 일부 게임은 게관위 등급분류를 근거로 합법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었다.</p> <p contents-hash="b777b6edb808bed016db39a5079fb2ad923becaef62ad1a90372f4501ec7acf3" dmcf-pid="9PWwRgUZo5" dmcf-ptype="general">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실은 게관위 등급분류를 받아 서비스 중인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을 확인한 결과 복수 게임에서 내부 쪽지를 통한 환전상 영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ddf8ddcd9913718e71290167f22fdc36b886493baff1cbc338a2386f1adf32" dmcf-pid="2QYreau5oZ" dmcf-ptype="general">의원실이 직접 환전상에게 문의한 결과 최소 1만원부터 하루 최대 1000만원까지 환전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p> <p contents-hash="9191b87a3223562afa24f6850c5670bbdd27fbb5da7df1d541e075a5fa3ccfa6" dmcf-pid="VxGmdN71aX" dmcf-ptype="general">이용자가 승부예측으로 얻은 게임머니를 게임 내 '기부하기' 기능을 통해 넘긴 뒤 환전상에게 금액을 알리면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일부 게임에서는 내부 쪽지를 통해 환전 비율과 수수료, 연락처 등도 안내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12b5f650a4e9d6f5c74c2d023a975a7a6b3a1d922f5f72488ac2b307daac60e" dmcf-pid="fMHsJjztcH" dmcf-ptype="general">게관위가 과거 조사 과정에서 적발한 방식과도 유사했다. 당시 게관위는 환전상에게 돈을 보내 게임머니를 충전한 뒤 '기부하기'를 통해 5000만 BALL을 넘기자 조사자 계좌에 4만8500원이 입금되는 과정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0984c2faecd42ab94dd8756414df4fbed8554dbcc87ab27f12783f1a7f1e502e" dmcf-pid="4RXOiAqFkG" dmcf-ptype="general">의원실에 따르면 과거 적발 게임과 현재 확인된 게임 모두 내부 쪽지로 환전상과 접촉한 뒤 '기부하기'를 통해 게임머니를 넘기는 구조였다. 기부 대상으로 표시된 복지기관 3곳도 과거 적발 사례와 같았다.</p> <p contents-hash="17c059c24ad8247fe7dbcdae03da1ec4a691359e6df1e0fea70c7de4a3a2b206" dmcf-pid="8eZIncB3NY" dmcf-ptype="general">게관위는 당시 게임사업자와 환전상 간 결탁 정황을 확인해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경찰 수사는 약 700억원 규모의 체육진흥투표권 유사행위 혐의로 확대됐으며, 경찰 수사자료상 사업자 대표의 범죄수익 추징액은 53억2000여 만원이다.</p> <p contents-hash="4e030aefd73666d90cb3b1b637b139509a3f13e39109d679358db99526043647" dmcf-pid="6d5CLkb0gW" dmcf-ptype="general">게관위는 2024년에도 이번에 문제가 제기된 게임 가운데 한 곳에서 환전 행위를 적발해 수사의뢰 협조 조치를 했다. 이후 해당 게임을 여러 차례 점검했고 의원실에는 거래소와 기부 기능 등을 이용한 우회 현금화를 감시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57449e4bb7d5d98bda33ae47686a0b03713194315b930f8082f0c3fd25f5a86" dmcf-pid="PJ1hoEKpNy" dmcf-ptype="general">그러나 의원실이 2년 뒤 같은 게임을 확인한 결과 환전상이 다시 활동하면서 환전 수수료와 한도, 현금화 방식 등을 안내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638cb4698633c66347b7ca546af2038ac711b747c1104e251ed6b5692c508b6d" dmcf-pid="QitlgD9UcT" dmcf-ptype="general">정 의원은 "이미 환전 문제를 적발해 수사의뢰했던 게임에서 같은 문제가 다시 확인됐다"며 "게임위 등급분류가 합법 서비스라는 홍보수단으로 활용되는 상황에서 사후 관리도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8b758ac268a889db660a5dd4a08ca4d402a4964539b4c2bc561b6163f0f4ca5" dmcf-pid="xnFSaw2uav"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등급분류가 유효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은 88건"이라며 "게임 내부 쪽지와 채팅, 외부 환전상, 기부·후원·쿠폰 등을 통한 우회 현금화 여부를 전수점검하고 과거 적발 게임은 별도 고위험군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27f70a867d23f42e0e4a77da0d8d70081123c17e020bdc4371c004a556e19de" dmcf-pid="y5g63BOcaS" dmcf-ptype="general">박성규 기자 psk@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근, 동네 플랫폼 넘어 전국으로…지역 기반 서비스 확장 시험대 10-12 다음 노래하고 광고 찍더니 ‘신분증’까지…관련 기업 130만 곳, 중국 가상인간 사업의 확장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