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값 5배 폭등에 저가 PC 증발"…3분기 PC 출하량 2023년 후 최저 작성일 10-13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트너, 3분기 글로벌 PC 출하량 22.4% 감소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shUd1y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77d3acd6ec5fa3805936dd6867ba2508f91af780cde3ef6a6babbe295d655c" dmcf-pid="FqOluJtW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091153928zond.jpg" data-org-width="640" dmcf-mid="HGB2aWJ6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091153928zon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3708429a88d10f1474f777da34de080e147d257798b11cd0dce1ce97866f14" dmcf-pid="3BIS7iFYS4"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6년 3분기 전 세계 개인용 컴퓨터(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한 5540만대를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df5ed5e1ec4f5262caf90f3663c14e858c918677fa5481de982974948932ba44" dmcf-pid="0bCvzn3Ghf" dmcf-ptype="general">이는 2023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출하량 수준이다. 과거와 같은 재고 과잉 문제가 아닌 메모리와 저장장치 등 핵심 부품 원가 폭등이 완제품 가격으로 직결된 결과다. 지난 2분기 D램(DRAM)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급등하면서 완제품 제조사들이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했다.</p> <p contents-hash="6a9970e55ccc15edee9c7313c6837016511822896176a7369da6f1155bf6e422" dmcf-pid="pKhTqL0HWV" dmcf-ptype="general">출하량 감소와 시장 구조 변화는 복합 요인이 작용했다.</p> <div contents-hash="d937594ca0f898a4366bd989f1111fcefc79dc3cbcf1e5522040290fd2b1b788" dmcf-pid="U9lyBopXy2" dmcf-ptype="general"> ▲부품 원가 급등에 따른 저가형 PC 공급 축소 ▲제조사들의 고마진 고사양 제품 및 인공지능(AI) PC 중심 부품 배분 ▲기업 고객의 워크스테이션 및 AI 인프라 선별 투자가 맞물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3a5d5292e9aea329cb44aa704e6a24d070142747c7564f0d0ef5e9e5188521" dmcf-pid="u2SWbgUZ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091155203vyhp.png" data-org-width="640" dmcf-mid="5WigvBOc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091155203vyh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6f17deb9ab0c06fdc5dd643109ecdef205f0b518cf5b7e9a0fdf249db6ad51" dmcf-pid="7VvYKau5hK" dmcf-ptype="general">글로벌 상위 6대 제조사 모두 출하량 감소세를 기록했다. 레노버(Lenovo)는 3분기 1499만3000대를 출하해 전년 동기 1933만대 대비 22.4% 줄었으나 시장 점유율 27.1%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대규모 공급망과 AI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시장 평균 수준으로 방어했다.</p> <p contents-hash="c9107f1f2b16c4baf0efb86ffe82644b4dcabe411313b8eeb30d0c105bf8bf92" dmcf-pid="zfTG9N71Sb" dmcf-ptype="general">2위 HP는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출하량이 전년 동기 1500만5000대에서 30.9% 급감한 1036만6000대에 그쳤다. 점유율은 21.0%에서 18.7%로 2.3%포인트(p) 축소됐다. 가격에 민감한 일반 소비자용 및 범용 기업용 제품군 비중이 높았던 점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3위 델(Dell)은 전년 동기 1016만8000대 대비 25.4% 감소한 758만3000대를 출하해 점유율 13.7%를 나타냈다.</p> <p contents-hash="8c7fddfbb92536cfac6dbef0a70117c63cdacfd22fbaaadd49a0524562b41304" dmcf-pid="qTdLlzmjCB" dmcf-ptype="general">반면 프리미엄 제품군 비중이 높은 애플(Apple)은 상대적으로 하락 폭을 최소화했다. 애플은 전년 동기 627만9000대 대비 7.1% 감소한 583만5000대를 출하하며 상위 6개 사 중 가장 낮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주력 맥북(MacBook) 제품군의 가격 방어력에 힘입어 점유율은 8.8%에서 10.5%로 1.7%포인트 확대됐다.</p> <p contents-hash="9359f898d038cea11fd18374e0db3ed82d8bd3c10e0c5bc64e0aac26459e6cd4" dmcf-pid="ByJoSqsAWq" dmcf-ptype="general">5위 에이수스(ASUS)는 13.0% 줄어든 467만7000대로 점유율 8.5%를 기록했다. 6위 에이서(Acer)는 11.2% 감소한 386만6000대를 출하해 점유율 7.0%를 나타냈다. 기타 제조사 출하량은 803만대로 전년 동기 903만7000대 대비 25.6% 축소됐다.</p> <p contents-hash="67881ad2695f33826a7633abf09e0ba4c9bd02e64b4c8464de7cc703165d7d6f" dmcf-pid="bWigvBOcCz" dmcf-ptype="general">남라타 바네르지(Namrata Banerjee) 가트너 리서치 책임자는 "메모리와 저장장치 비용 상승의 영향이 PC 가격에 완전히 반영됐다"며 "2분기 DRAM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급등했고, PC 제조업체들이 이러한 부품 비용 상승분을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면서 3분기 PC 출하량이 대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3분기 출하량 감소는 과잉 재고 때문이 아니라 가격 상승, 제조업체들의 한정된 부품 배분 우선순위 조정, 고가 사양 제품으로의 전환이 맞물린 결과"라며 "저가 제품의 공급이 줄면서 소비자의 PC 교체 비용 부담이 커졌고, 기업들은 PC 도입보다는 워크스테이션, AI PC와 같은 특정 분야에 투자를 집중했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즈'로 이용자 잡은 메타...고성능 AI 모델로 기술 경쟁력 강화[1일IT템] 10-13 다음 "우유도 검사받는데 AI는?"…MS 부회장, 법적 안전 규제 촉구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