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DDR4 상승세가 신형 DDR5 제쳤다… HBM 쏠림에 '레거시 D램 품귀' 작성일 10-13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jX8HLxSY"> <p contents-hash="a956307f3587f18cfa557e5ffffb5f25edbff73547ab408e516b5f7296cfe5db" dmcf-pid="YlvKNbIkyW" dmcf-ptype="general"><strong>3개월간 DDR4 가격 24% 급등… DDR5 상승 폭 앞지르는 기현상</strong></p> <p contents-hash="56de95222d66563da2f701be8e04f4a20b021339cf4790ff87f17439e4dc2b7d" dmcf-pid="GST9jKCEly" dmcf-ptype="general"><strong>"2029년까지 공급난 지속"… 고육책으로 세트업체 메모리 축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b52365c0f57af77e051db8c3cffb1bd1b5183fcba08cd461987050056b7343" dmcf-pid="Hvy2A9hD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112256427yvzo.png" data-org-width="640" dmcf-mid="yrOuiUDg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112256427yvz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d62b0c88391232df212ac064bfd51a77a96d9b7956191236038841fae7c5c5" dmcf-pid="XTWVc2lwCv"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증설 여파로 구형 메모리인 DDR4의 가격 상승 폭이 최신 규격인 DDR5를 넘어서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제조사들이 최선단 공정에 웨이퍼를 집중 배정하면서 레거시 D램 품귀가 심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이 오는 2029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p> <p contents-hash="8189ad4e30fe12ff442930a04a5dbae42716663f38b0c4c8c66bdbbe054939b6" dmcf-pid="ZyYfkVSrhS" dmcf-ptype="general">13일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스(Barclays)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DDR4 계약 가격은 24% 상승해 같은 기간 DDR5 계약 가격 상승률(20%)을 앞질렀다.</p> <p contents-hash="018c6fa7a6ba8790594124a567e2fc8eac494a3448f0a6498ae7b4b7a804a91d" dmcf-pid="5WG4EfvmSl" dmcf-ptype="general">월간 기준으로도 10월 DDR4 계약 가격은 전월과 비교해 4% 올라 DDR5 상승률(3%)을 웃돌았다. 신규 규격이 시장에 안착하면 구형 제품 가격이 점진적으로 하락하거나 상승세가 둔화하는 통상적인 시장 흐름과 정반대 양상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공급사들이 HBM과 차세대 DDR5 양산에 팹 역량을 집중 투입하면서 구형 D램 생산 라인을 대폭 축소한 데 따른 공급 절벽이 원인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a84c76f8ed56834366e3e380e41ccfb018a7e094b2c9d6b252bb4cc94e784089" dmcf-pid="1YH8D4TsCh" dmcf-ptype="general">수급 불균형이 극심해지면서 장기공급계약(LTA) 시장의 가격 형성 구조도 흔들리고 있다. 과거 완충 장치 역할을 하던 가격 상한선(Ceiling)과 하한선(Floor) 기준이 사실상 깨지고 가파르게 치솟는 현물 시장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는 계약이 늘어나는 추세다. 바클레이스는 10월 DDR5 현물 가격 역시 전월과 비교해 8% 급등했다고 집계하며 미국 마이크론을 비롯한 메모리 업계의 공급난이 오는 2029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03416cb73a82bd7228c6478354d54d08c85de7d36c9faa92bd581ab25e7bdc7d" dmcf-pid="tGX6w8yOTC" dmcf-ptype="general">메모리 단가 급등과 조달 차질이 이어지자 빅테크와 완제품 제조사들은 제품의 메모리 탑재 용량을 강제로 줄이는 '디스펙(De-speccing)'에 돌입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AI5 칩의 메모리 용량 축소를 검토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바클레이스는 고객사들의 사양 축소 대응이 공급 부족을 버티기 위한 단기 미봉책에 불과하며 중장기 리스크를 주시해야 한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b62107eb2f06617110693296193a063d739f6cd0f203a4ef598f9431a8a6fdcc" dmcf-pid="FHZPr6WITI" dmcf-ptype="general">글로벌 IB 씨티(Citi) 역시 D램과 낸드 전반의 쇼티지가 최소 2028년까지 지속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씨티에 따르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수급 불균형 비율은 D램의 경우 오는 2027년 4분기 13.9%로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D램 기반인 HBM 쏠림 현상이 지속되면서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공급 제약이 번져 오는 2028년 1분기 8.3%까지 공급 부족 비율이 확대될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면·매뉴얼도 AI 데이터로…한국딥러닝, 정부 AX 전문기업 선정 10-13 다음 금융보안 최대 행사 '피스콘 2026' 다음달 12일 열린다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