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압박 3개월 지속 땐 연체율 2.6배…마이데이터로 위험 포착 작성일 10-1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토스인사이트 분석<br>신용이력 부족해도 상환여력 높으면 연체율 0.23%</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3PFD9UEW"> <p contents-hash="8adc95f1d0b4ba102d28b0e959a47876c66d1b0c00a79c544607cdb140dfa1ca" dmcf-pid="8y0Q3w2us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자금 압박이 3개월 연속 이어진 집단의 향후 3개월 신규 연체율이 한 달만 압박을 겪은 집단보다 약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신용이력이 부족해도 현재 상환여력이 높은 집단은 연체율이 낮았다.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진 정보를 결합하면 연체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개인별 상환능력을 더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3f2492cc8575d539b5c91825cef3628f91ab47cd0e930a66a752ec70e6ba73fd" dmcf-pid="6Wpx0rV7DT" dmcf-ptype="general">토스인사이트는 13일 ‘마이데이터, 금융의 주도권을 바꾸다’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6년 7월 말 기준 토스 마이데이터 성인 이용자는 평균 16.3개 금융기관의 정보를 연결했으며, 실제 예금·대출·카드·보험 거래가 있는 기관은 평균 9.8개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e1402392c0e6f877ecc680e2a0fca9f5004501b7185707d9b05ce3d0ac5b0a" dmcf-pid="PYUMpmfz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금 압박 3개월 지속 땐 연체율 2.6배…마이데이터로 위험 포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Edaily/20261013131245389xxbc.jpg" data-org-width="1280" dmcf-mid="frC0IMXS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Edaily/20261013131245389xx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금 압박 3개월 지속 땐 연체율 2.6배…마이데이터로 위험 포착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94f81a364c18b14698b3a32111b9cb35cff7a89632896551480758717a64f1" dmcf-pid="QGuRUs4qrS" dmcf-ptype="general"> <strong>자금 압박 3개월 지속 땐 연체율 2.14%</strong> </div> <p contents-hash="366e2d56dd345f13800f4f0b8ac320e52859b2b7d36141fee13815dcd393bfbc" dmcf-pid="xH7euO8BOl"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자금 압박이 3개월 연속 높았던 집단의 향후 3개월 신규 연체율은 2.14%로, 한 달만 높았던 집단의 0.81%보다 약 2.6배 높았다.</p> <p contents-hash="3d2df3f3135ec3cbab28947b188dd9445ac94f7665cd463091fd0a206ec23831" dmcf-pid="ydkGc2lwwh" dmcf-ptype="general">연체가 발생한 이용자는 연체 6개월 전부터 가용자금이 줄고 카드 결제 부담이 커졌다. 가용유동성 대비 카드 청구액 비율은 연체 6개월 전 157.5%에서 연체 시점 634.7%로 상승했다. 현금서비스·리볼빙 등 단기신용 이용 비중도 32.3%에서 40.0%로 높아졌다.</p> <p contents-hash="1333c74bef166c5940e30194aae8866d15da941990ee110882b9c7823c3d363d" dmcf-pid="WJEHkVSrOC" dmcf-ptype="general">신용이력이 부족한 사람의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데도 마이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다. 신용이력 하위 20%이면서 현재 상환여력은 상위 20%인 집단의 향후 3개월 신규 연체율은 0.23%로, 같은 신용이력 구간의 비교집단(0.57%)보다 낮았다. 분석 대상은 약 30만명이었다.</p> <p contents-hash="276595845258a979814d00ffbf324840f82648db94e8a6167b807f0b5c7ce128" dmcf-pid="YecYA9hDrI" dmcf-ptype="general"><strong>금융사 정보 결합하니 고객 발굴 늘어</strong></p> <p contents-hash="7802437844b87ddb643945bbaa6bbdf20cab34b2c57d4fd14b9e1d593f5edca7" dmcf-pid="GdkGc2lwwO" dmcf-ptype="general">다른 금융회사의 정보를 결합하자 카드사의 해외결제 포착률은 45.4%에서 72.4%로 높아졌다. 증권사의 휴면고객 투자 재개 포착률은 38.4%에서 52.0%로, 보험사의 일반보험 신규계약 포착률은 27.8%에서 37.4%로 상승했다.</p> <p contents-hash="aa18ee018b8d641c96730a761fee056bbe2a26ffb22afa049a237361fc8187f5" dmcf-pid="HJEHkVSrms" dmcf-ptype="general">결합정보로 우선 검토할 고객 상위 20%를 선정했을 때 자사 정보만으로는 찾아내지 못했던 고객 비중은 카드 50.3%, 증권 42.6%, 보험 64.3%였다.</p> <p contents-hash="20d41da5471fc3bf94b7a9aab1fc6ab23f6d10c33bd1a5b557c7f7f2b9fca0a4" dmcf-pid="XiDXEfvmsm" dmcf-ptype="general">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정보도 넓어진다. 신용카드를 두 장 이상 보유한 이용자 중 24.4%는 다른 카드사의 소비정보까지 결합했을 때 가장 혜택이 큰 카드가 달라졌다. 다른 금융기관의 출금 가능 자금과 향후 30일 내 카드대금·보험료를 반영해 투자 여력을 분석한 결과, 76.5%는 100만원 추가 투자 가정에서 검토 가능 금액이 늘었고 8.4%는 줄었다.</p> <p contents-hash="7541eed62c76ca3f2846e5e6d4fce3fa3ea6aebd687c715aa0f5e25276d3818f" dmcf-pid="ZnwZD4Tsrr" dmcf-ptype="general">보험 이용자 중에서는 6개월 뒤 계약 상태나 만기, 보험료 등을 재확인할 필요가 있는 비중이 12.9%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a2ee0113fe8724963788aed9bffb30e95c68f605df30dc586e8a19a446725ef" dmcf-pid="5Lr5w8yOrw" dmcf-ptype="general">다만 정보 결합으로 위험 예측이나 고객 발굴이 개선됐다고 해서 대출 승인 확대, 금리 인하 등 소비자 편익이 실제로 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금융회사는 일시적인 자금 압박만으로 고객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아야 하며, 정보 오류를 정정하고 상품 추천 근거를 확인할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p> <p contents-hash="7c455386d8943d6c8321774819650d13a06cc626bcfa3bae30da0508b5f866ac" dmcf-pid="1om1r6WImD" dmcf-ptype="general">노유철·김태린 토스인사이트 연구위원은 “마이데이터의 가치는 여러 금융 화면을 한곳에 모아 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흩어진 정보를 개인 중심으로 모으면 상환능력을 더 정확히 설명하고, 금융회사가 더 나은 서비스로 경쟁하도록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effd6a378ee01cb69c26fe582d741f53ecfee3602e5611ebab311bae0c6125e" dmcf-pid="tgstmPYCrE"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융권 해킹, AI 탓만 할 일 아니다"…시스코의 '경고장' 10-13 다음 엠게임 '귀혼키우기' 개발진 "원작 감성 계승하되, 스트레스 없는 성장 담았다"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