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얻은 AI, 일상 속으로...“한국, 피지컬 AI 강국 성장 가능성” 작성일 10-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sJ2ZgR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1f8c81f7b9ca23050ac755b9e312a880919308f5a01ed87281576e72498bff" dmcf-pid="QDOiV5ae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데이 '에 특별강연자로 나선 이강욱 크래프톤 CAIO는 내년 초 '사회적 지능'을 지닌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chosun/20261013144000876zivc.jpg" data-org-width="720" dmcf-mid="8oA6uvRf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chosun/20261013144000876zi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데이 '에 특별강연자로 나선 이강욱 크래프톤 CAIO는 내년 초 '사회적 지능'을 지닌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018fa18af5e5e8b90765f4874c080dfc669d3e0cd2dc563a2013d3595caf99" dmcf-pid="xmho8FAiYB" dmcf-ptype="general">주방에서 요리하던 남성이 옆에 서 있던 로봇에게 “방에 있는 아내에게 음료수를 가져다 줘”라고 명령한다. 명령을 들은 로봇은 파란색과 빨간색 음료수가 놓인 식탁으로 걸어가 빨간색 음료수 캔을 잡으려고 손을 든다. 그때 남성이 “그거 말고 다른 거”라고 지시하자, 즉시 행동을 중단하고 파란색 음료수를 집어 든 후, 다른 방에 있는 여성에게 전달한다. 구어로 명령을 내린 후 로봇이 음료를 전달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수초에 불과했다. 13일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행사에서 크래프톤이 공개한 로봇 ‘루디 0.1’의 시연 영상이다.</p> <p contents-hash="c787ec3ac8fcaad8b45e50e6c43aa7d7cb456ca6cda29900ce5921d42acc65d0" dmcf-pid="yK4tlgUZ1q" dmcf-ptype="general">이날 발표에 나선 이강욱 크래프톤 CAIO는 “(루디는) 거대언어모델(LLM)과 시각·언어·행동 모델(VLA)을 하나로 합친 피지컬 AI”라며 “말과 행동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단일 파운데이션 모델을 내년 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e61f06762dffa7ef7cff3b1bb7a815528ff39a371b254346679eee3b1ee7dae" dmcf-pid="W98FSau5Yz" dmcf-ptype="general">‘피지컬 AI 얼라이언스 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피지컬 AI 테크 위크(Physical AI Tech Week)’의 사전 행사로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400여 곳을 비롯해 연구 기관, 벤처캐피털(VC), 산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31ec17fb01e3e2f331eaef42f0f42588ab2176bb1df981f8e951e688d1e1349" dmcf-pid="Y263vN71G7" dmcf-ptype="general">기조연설에 나선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피지컬 AI는 AI 모델만으로 완성되는 기술이 아니다”라며 “중요한 것은 그동안 발굴한 과제들을 현장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지컬 AI는 정부가 반도체·AI 데이터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p> <p contents-hash="4a4ba2430df871f185df2cd6e6490e2d6fb66eab0e6528f731a3a4d4d701751b" dmcf-pid="GVP0TjztYu" dmcf-ptype="general">이날 강연자들은 한국의 피지컬 AI 강국 도약을 긍정적으로 봤다. 정소영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는 “피지컬 AI 시장이 커질수록 한국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조업 기반이 탄탄하고 로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존 힐리 인텔 부사장은 “피지컬 AI처럼 복잡하면서도 가능성이 큰 기술을 구현하려면 여러 주체 간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 생각에 한국보다 더 좋은 환경이나 생태계의 사례는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0ff1e9a299e408796c9f570079edd17bb34ed9e4b91b7a8ad68c4bcf1079ae7" dmcf-pid="HfQpyAqF5U" dmcf-ptype="general">정부는 내년도 피지컬 AI 분야에 총 3조1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 9000억원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소기업벤처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해 피지컬 AI 관련 신규 사업과 세부 지원 내용을 소개하고,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김기홍 금융위 국민성장펀드추진단 첨단산업2과장은 “피지컬 AI 등 국내 첨단 산업이 높은 기술 경쟁력을 갖췄지만 투자 부족으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해 장기적인 투자와 생태계 전반의 자금 공급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기업 사이버 방어 역량 세계 평균 이하…“부서 간 협업 강화 시급” 10-13 다음 우주청장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망의 가장 큰 병목은 발사체"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