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에 뺏길라"…개인정보위·방미통위, 내년 상반기 세종 이전 소식에 '뒤숭숭' 작성일 10-13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 발표…내년 상반기 세종 이전 추진<br>개보위, "올 것 왔다" 분위기 속 일각에선 베테랑 인력 이탈 가능성 우려도 <br>"결국 우리도" 방미통위…비상임위원 많은데 전체회의 소집 "어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7Kf1Nd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013c109e49ddc7001931eb9254f01aaccc12b4a550e55aeda9ffb9c73a189d" dmcf-pid="WfOSWcB3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전경. (사진= 뉴시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newsis/20261013151100246sgai.jpg" data-org-width="640" dmcf-mid="QkAwOiFY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newsis/20261013151100246sg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전경. (사진= 뉴시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e557ee93f7e6233ee95f067d090d84e60300a398ae75d1e0a184213f79ea22" dmcf-pid="Y4IvYkb0t9"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세종 이전이 확정되면서 안팎으로 뒤숭숭한 분위기다. </p> <p contents-hash="e9dc7259b95e77e4017338dcc7455f0504450c4d41d511a53dfce524a61501db" dmcf-pid="G8CTGEKpXK" dmcf-ptype="general">13일 정부에 따르면 개인정보위와 방미통위는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방향'에 따라 내년 상반기 우선 이전 대상에 포함됐다.</p> <p contents-hash="51b0bf75da66ae3e17fa41fe05a0ec3f4eda9cb222136f09bd246182e8fe4fc1" dmcf-pid="H6hyHD9UYb"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의 경우, 세종 이전이 일찍부터 예고되어 왔다. 그래서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감독 업무 특성상 세종으로 이전시 신속한 현장 조사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p> <p contents-hash="d10e2d297e153ba87c5dc1de6b437e3955c70799438478caa234ada5ac52c516" dmcf-pid="XPlWXw2uYB"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처럼 일부 인력을 서울 사무소에 남기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KISA는 나주 본원에 위치하지만 서울 송파구에 서울청사를 두고 서울 근무 사이버보안 대응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b167d30356a843e879a830121b7e52e3bbfe157d283313a0b9b9a65b68f7ed52" dmcf-pid="ZQSYZrV7Xq" dmcf-ptype="general">내부적으로는 인력 이탈 우려가 크다. 배우자 직장이나 육아 등 생활 여건을 고려해 서울 근무를 원하는 경우 다른 기관이나 민간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다는 시각이다. </p> <p contents-hash="ca7d8cd43c35c6350f1d6567a050b158fa3b03fe59a26ab74d484781561ae189" dmcf-pid="5xvG5mfzHz" dmcf-ptype="general">한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예상보다 이전 시기가 더 빨라 놀랐다"며 "서울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개인정보위에 지망한 기간제나 저연차 공무원들, 퇴직이 얼마 안 남은 분들의 동요가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94ef52b735036c1f6624eca0b62b5fe22f9e8a9144156d7404a281e475e2b4e8" dmcf-pid="1MTH1s4qH7" dmcf-ptype="general">특히 현장 조사 경험을 갖춘 조사관의 이탈 가능성이 우려된다. 대형 개인정보 사고의 조사 절차와 법 적용, 기업의 대응 체계를 잘 아는 조사관은 로펌에서도 수요가 높은 전문 인력으로 꼽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b90eef6bbe52caa1f32daf5d73c78326f9d1ec7e633c9771938518f79f4772" dmcf-pid="tRyXtO8B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newsis/20261013151100416lwtb.jpg" data-org-width="720" dmcf-mid="xgZ3uvRf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newsis/20261013151100416lwt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168fa4e90f6d1e54dc01e0e9db842b762c0101e797385b3b28f1ac4fa19a8d" dmcf-pid="FeWZFI6b5U" dmcf-ptype="general"><br> 방송·미디어·통신 분야의 규제와 이용자 보호를 담당하는 방미통위도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된다. 주요 방송사와 통신사 등 피감기관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인허가를 비롯한 현안 협의, 업계 의견 수렴 등 이동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p> <p contents-hash="54dd91fb527b75ffc19d327772b82b1db962a051f48d23ef0408dcd375b97738" dmcf-pid="3dY53CPKYp" dmcf-ptype="general">방미통위 관계자는 "생각보다 빠른 이전 결정에 다들 걱정이 많다"며 "서울에 어느 정도 인력을 남겨야 할지 등 복잡한 과제가 쌓여 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b58e71b18ae26e65f0c7cd45a09e93c77f69918ff17de49dc9638a01945790f6" dmcf-pid="0JG10hQ9t0" dmcf-ptype="general">비상임위원들도 적잖은 부담이 생겼다. 늘 상주하진 않지만 전체회의를 비롯해 주요 일정 참석차 세종으로 발걸음해야 해서다. </p> <p contents-hash="c16bbd5b483cfcdc5fefa000acdc78714870773b6568604060b70f54c7a85e15" dmcf-pid="piHtplx253" dmcf-ptype="general">안 그래도 전체 비상임위원 스케줄을 조정해 회의 일정을 잡는 게 쉽지 않았는데, 세종 이전 이후에는 회의 운영이 더 쉽지 않을 수 있다. 향후 화상회의와 서면회의의 적절한 활용 등 유연한 방식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daf69bfd292fd0d84c28686ea4cf6a165eb41ec1ee996ebe3c4b5467180c2bb" dmcf-pid="UxvG5mfzXF" dmcf-ptype="general">한편 행정안전부는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 등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fc531e6cfb46b80fb255083244f761f3bf6899198856ea04e1786155cd3a5121" dmcf-pid="uMTH1s4q1t" dmcf-ptype="general">이전 대상은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 대상이다. 기관 이전은 임시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 청사 신축 후 이전 두가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위를 비롯한 6개 기관은 상반기에,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은 내년 하반기에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ee97d79ce5175fd333e8280e4c1700a02f707b2bb76ba85d82b9d8348579ef3" dmcf-pid="7RyXtO8B11"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갑’된 스타 창업자 모셔라” 자금 지원→풀서비스 확장되는 VC 역할 10-13 다음 식재료 줄줄외는 '냉장고', 환영 꽃다발 건넨 '로봇'..삼성·LG의 'AI 혁신'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