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라이언 비서’ 쓴다…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전환 작성일 10-13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000만 이용자 기반 카톡, ‘통합 AI 플랫폼’으로 진화<br>카톡 어디서나 부르는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 공개<br>메시지·일정 관리부터 쇼핑·예약까지 AI가 자체 수행<br>개인 맞춤형 에이전트 ‘칸바스’도 선봬…AI 생태계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7D9OiFY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34c14afc086f3291ea09b2ed393026cf1fd0831393c2185f49379e286e2561" dmcf-pid="pzw2In3G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26’ 컨퍼런스의 첫 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와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seouleconomy/20261013160949403xbwd.jpg" data-org-width="1200" dmcf-mid="tzEzDMXS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seouleconomy/20261013160949403xb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26’ 컨퍼런스의 첫 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와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911d74b1430ec66b29c7592fd0526d57474a0ceddd0af30af080632b8e1834" dmcf-pid="UqrVCL0HSG" dmcf-ptype="general"><strong><span stockcode="035720">카카오(035720)</span>톡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자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이 나타나 인사를 건넨다. “생수를 주문해 줘”라고 요청하자 과거 구매 기록을 바탕으로 상품을 찾고 사용 가능한 쿠폰까지 적용해 결제를 진행한다.</strong></p> <p contents-hash="2e997b319eb9a50e316f183d43bdaeacfafea9f85581b9024086867888144d2b" dmcf-pid="uHiFafvmWY"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새롭게 공개한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의 시연 장면이다. 카카오가 50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일상과 업무를 수행하는 ‘AI 비서’로 진화시킨다. 이용자의 대화와 취향, 과거 활동을 기억하는 초개인화 AI를 앞세워 글로벌 AI 경쟁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eae589c04a1af9e64c9e6db934ab70af3c8f633cabe994d3b37be8facbd35bdf" dmcf-pid="7Xn3N4TshW"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26’ 컨퍼런스의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서 “카카오가 추구하는 AI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필요한 일을 실제로 수행하는 AI”라고 밝혔다. 카카오톡을 다양한 AI 에이전트가 연결돼 이용자의 요청을 수행하는 ‘통합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6e8dda2278fb1bda49822eee1c11796d9dcdf437812f69dfea85f743424927" dmcf-pid="zZL0j8yO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년 카카오 디자인 총괄이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26’ 컨퍼런스에서 ‘카나나 스페이스’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seouleconomy/20261013160950810ubi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6DqwRZv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seouleconomy/20261013160950810ub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년 카카오 디자인 총괄이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26’ 컨퍼런스에서 ‘카나나 스페이스’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e40e132a50f7e400f2fb69d25cf0ea860dd16edd88385f22f37d18f5a65ba0" dmcf-pid="q5opA6WIvT" dmcf-ptype="general">핵심 서비스는 ‘카나나 스페이스’다. 카카오톡 어디서나 제스처로 호출하거나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는 AI 어시스턴트다. 메시지 전송부터 일정 관리, 정보 검색, 카카오톡 설정 변경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며, AI 페르소나인 라이언과 일상적인 대화도 나눌 수 있다.</p> <p contents-hash="f88c67b1b133006af153c428791c93b49a4f0ea46bab3b202c6c43e1b5a59d13" dmcf-pid="B1gUcPYCCv" dmcf-ptype="general">특히 이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실제 행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령 ‘오늘 일정 알려줘’라고 요청하면 카카오톡 대화에서 확인된 약속과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날씨와 운동 계획 등을 고려해 옷차림까지 제안한다. 김대년 카카오 디자인 총괄은 “카카오톡은 화면이 바뀔 때마다 이용자의 의도와 관계의 맥락이 달라진다”며 “카나나 스페이스를 별도의 탭이나 화면이 아닌 카카오톡 어디서나 열리는 AI 레이어로 설계한 이유”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f6e7949908442d2183d8342f388e8633c0178dfd0e4bdd257539611161a10fe" dmcf-pid="btaukQGhlS"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날부터 카나나 스페이스 사전 신청을 받고, 선정된 이용자에게 12월부터 시범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라이언 외에도 다양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AI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74fb250d338427209dc48b54fe2f4d51e468f259d8f890a6d1d98aef175b9e3" dmcf-pid="KFN7ExHlWl" dmcf-ptype="general">이용자가 직접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서비스 ‘칸바스(Kanvas)’도 공개했다. PC에서 필요한 에이전트의 역할을 설정하면 AI가 적합한 도구와 기능을 연결해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카카오톡과 연동해 반복적인 과제는 물론 세금 신고나 연말정산 등 복잡한 일상 업무도 맡길 수 있다. 칸바스는 이르면 연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에이전트를 서로 공유하는 기능도 도입한다.</p> <p contents-hash="75950877644c5831a92c693f7fcdfcb82c9a51f9d5b187de04b29d49b702062f" dmcf-pid="93jzDMXShh" dmcf-ptype="general">개인화 AI의 기반이 될 ‘프로젝트 모자이크’도 추진한다. 카카오톡과 카나나 스페이스, 칸바스 등에 흩어진 이용자의 정보와 활동 이력을 연결해 하나의 기억 체계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용자가 동의한 범위에서 필요한 맥락을 각 에이전트에 전달해 서비스가 바뀌더라도 이전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송재하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서비스가 달라졌다는 이유로 이전에 나눈 대화나 수행하던 일을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d1ed5cd179aea22cde000cba3a71170fe3ce1af7a4bc9f6643edf8b5eb9296" dmcf-pid="20AqwRZv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병석 카카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총괄 성과리더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26’ 컨퍼런스의 연사로 나와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seouleconomy/20261013160952180mtqa.jpg" data-org-width="1200" dmcf-mid="3GN7ExHl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seouleconomy/20261013160952180mt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병석 카카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총괄 성과리더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26’ 컨퍼런스의 연사로 나와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34fa95ea512bc5d2aa464e0a76b3dc394eef74bc494ac75d0b58632c6f055b" dmcf-pid="VpcBre5TWI" dmcf-ptype="general">이를 뒷받침할 자체 AI 모델도 고도화하고 있다. 노병석 카카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총괄 성과리더는 “한국어에 최적화된 자체 토크나이저를 통해 같은 한국어 문장을 글로벌 경쟁 모델보다 1.6배 효율적으로 처리한다”며 “자체 개발한 임베딩 모델로 질문의 의미를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찾아낸다”고 강조했다. 카나나 스페이스에는 텍스트·이미지·음성을 함께 이해하고 음성으로 응답하는 멀티모달 AI 모델 ‘카나나-o’도 활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c1b3ffb326022e50b0e64417225a06f8d859e157752a6d837792b3b051f2377" dmcf-pid="fMGn1s4qSO"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카카오가 제공하는 에이전트부터 파트너와 이용자가 직접 만든 에이전트까지 하나의 익숙한 인터페이스에서 만나고 대화하며 일을 맡길 수 있도록 연결하겠다”며 “어디서 만들든 카카오톡에서 연결되는 경험, 이것이 카카오의 새로운 방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a635bae9e7faf1849446b464df565bc5287288954ad9b0c8316e92c890e82a" dmcf-pid="4RHLtO8BCs" dmcf-ptype="general">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경훈 "피지컬 AI, 전 세계 제패할 수 있을 만큼 준비해야" 10-13 다음 국가가 만든 AI 학습데이터, ‘AI허브’로 모은다… 내년 4월 시행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