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표적 찾고 해킹 공격까지…정부 대응체계는 '미흡' 작성일 10-1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감현장]"전문 해커 여러 명 역할 AI가 수행"<br>송경희 "AI 공격 대응 부족한 부분 맞아"…보안 관계부처와 대책 마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VVzyd81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1a15b5fa99d6b071eb2a84cf969d4961210c8d01d364093ce2a4647af79f6" dmcf-pid="x7ffqWJ6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경희 개보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한수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NEWS1/20261013163659880idyd.jpg" data-org-width="1400" dmcf-mid="PsyyIn3G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NEWS1/20261013163659880id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경희 개보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한수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31f452893ef8357988f1120069620abfefa61d80e819710f2c8d423a9a88eb" dmcf-pid="ykCCDMXSX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인공지능(AI)이 해킹 공격의 표적 탐색부터 취약점 분석, 공격 경로 설계, 인증정보 탈취까지 수행하는 등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AI 해킹 대응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도 AI 기반 공격에 대한 별도 대응 준비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관계 부처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2888e33fded9ef9cdca82da3a67d85deef96c858e79ba7b677300ee9b8acb7" dmcf-pid="WNZZTjzt12"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의 개보위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AI를 활용한 해킹 공격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응체계 구축 현황을 질의했다.</p> <p contents-hash="364ab103e21d78f22900ec1f35e7449e975db468c651151d59290dbabb608563" dmcf-pid="Yj55yAqFG9" dmcf-ptype="general">민 의원은 "해킹 방식이 다양해졌다. 전문 해커 여러 명이 할 일을 하나의 AI가 24시간 쉬지 않고 수행한다"며 AI 기반 공격의 위험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307db316d5257e77706e61b193982e0ffae299adeffae5225a91b4680f34bdb" dmcf-pid="GA11WcB3tK" dmcf-ptype="general">AI 해킹에 대한 정부 대응체계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p> <p contents-hash="40a46f5959e1fae351608cd1757c5fbc9564387af092e0865aa47fd809863f79" dmcf-pid="HcttYkb01b" dmcf-ptype="general">우선 AI를 활용한 해킹을 기존 해킹과 구분해 별도로 관리하고 있는지, 실제 침해사고 조사 과정에서 AI 활용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통계를 집계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p> <p contents-hash="23a22923c46f46f82bfb3090a791126cbab96943d616d99f89dc0c3ddbc9d63e" dmcf-pid="XkFFGEKp1B" dmcf-ptype="general">또 자동화된 AI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기준이나 시스템이 마련돼 있는지와 함께 실제 공격을 가정한 모의훈련이나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이뤄지고 있는지도 질의했다. </p> <p contents-hash="784dcf346a34ec79a6bc955306b9bf8351d7d7ae2fecc039ca0c3ef118af4911" dmcf-pid="ZE33HD9UHq" dmcf-ptype="general">내년 7월 시행 예정인 주요 개인정보처리자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인증 의무화 제도에 AI 해킹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기준이 포함돼 있는지도 확인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b263a5b64305847fd58300b3d7caabf2e605ca91b1bce297fcb75348e50865c9" dmcf-pid="5D00Xw2uZz" dmcf-ptype="general">민 의원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을 보면 손해배상책임 강화, 정기적인 실태점검, 긴급보고 조치, 자료보존명령 등이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AI 공격에 특화된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27e3dfa51205f0fce724601d9f04d03288b0ba546125fc50829b920282a4ef8" dmcf-pid="1wppZrV757" dmcf-ptype="general">이에 송경희 개보위 위원장은 AI 해킹 대응과 관련한 정부 부처별 역할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7bfd65401dbe3966c4f98059d1c1592580e831dec7ef1c203108ac01c0fc62f" dmcf-pid="trUU5mfzGu" dmcf-ptype="general">송 위원장은 "해킹을 막는 것은 기본적으로 보안의 영역으로, 민간부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부문은 국가정보원이 담당하고 금융부문은 금융위원회가 보안과 개인신용정보 유출에 대한 조사·처분까지 맡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54f957e69f3b47e5f1c161299ed840841d597e775b518e80950b85905a50a1" dmcf-pid="Fmuu1s4q5U"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정보위는 해커가 시스템에 침입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경우 조사와 처분을 담당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e17b76ae9690f09e9bd0101e3744d3a878d1c1500345e8c419b001934a53a16" dmcf-pid="3D00Xw2u1p" dmcf-ptype="general">송 위원장은 AI 기술 활용으로 해킹 공격의 속도와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지는 원인에는 기업의 기본적인 보안조치 미흡이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a7f7e17f623ba405ae509e69b14098f3bdf8ad91ac1ba7c8e9089290956e082" dmcf-pid="0wppZrV7H0"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AI 해킹을 많이 활용하면서 공격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고 범위도 광범위해졌다"면서도 "접근권한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암호화를 하지 않고 이상 트래픽을 감지하지 못하는 등 기본적인 조치가 미흡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4e0b872ab3a41630d73ce2e2705a43e0f31844576fe8922a4c4ace0fbc9b8ac" dmcf-pid="prUU5mfz53" dmcf-ptype="general">개보위는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충실히 이행한 기업에 과징금을 최대 40%까지 감경하는 제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d796a44c301abc37843a79d396273914355a24956583e3f534ca184e370dcaf" dmcf-pid="Umuu1s4q5F" dmcf-ptype="general">AI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서는 신속한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1093eebc129621a4a4565ede5f46019252beb7031f5486231b174d4d61e4070" dmcf-pid="us77tO8BYt" dmcf-ptype="general">송 위원장은 "AI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때는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격에 활용된 IP와 공격 방식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보안 관계 부처에 전파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8d3e24090166659b4a12ad08cf6b0f049be1ce2e19557bad9bd8cb4fc84784" dmcf-pid="7OzzFI6bH1" dmcf-ptype="general">다만 AI 공격에 특화된 별도 대응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했다.</p> <p contents-hash="60db508d9aff765a6349c8ee3a3c2462ad7c3fa98ffbb6358a1a59a151a7eae7" dmcf-pid="zIqq3CPKH5" dmcf-ptype="general">민 의원이 "AI 공격에 대한 별도 준비를 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재차 묻자 송 위원장은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것은 맞다"며 "현재 보안 관계 부처들과 대응 대책을 함께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8cbc36d4b93f93e75d5d2b1a59a95250f12508fe3547213c2fa7044ddd580ff" dmcf-pid="qCBB0hQ91Z" dmcf-ptype="general">smk503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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