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연 5506억원대 가치"…어떻게 책정했나 [이프 카카오] 작성일 10-13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카이스트 공동 연구 결과 공개…기술 혁신 2234억·일상 편의 1849억 등 추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sZtO8B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a548f4e9d544b6523bc2c6be6affef738f07c5fe846213082bec6938bb0869" dmcf-pid="BzI13CPK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163030359bxyr.jpg" data-org-width="640" dmcf-mid="4EIX1s4q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163030359bxy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ad3a5fa0cab1e7e80da2840929695f4ded783aceb7c5de5511787464284dfb" dmcf-pid="bqCt0hQ9h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서비스와 기술이 만들어내는 사회경제적 가치가 연간 5506억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dace512f63b1c88ae838adeedc08f20857ee2b0976af4307e192adec123677e2" dmcf-pid="KBhFplx2Cm" dmcf-ptype="general">카카오톡에 AI를 접목해 이용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개발자·소상공인 생태계까지 확장하는 효과를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서비스 확산과 기술 고도화가 이뤄질 경우 오는 2030년에는 연간 최대 1조8225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p> <p contents-hash="3ca3967c0180ac9e933cf2ae51cf48d3868f83b1f00695f7cdd4d3470a8feda5" dmcf-pid="9bl3USMVhr" dmcf-ptype="general">13일 카카오는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 26'에서 '카카오가 AI로 만들 더 나은 세상의 가치' 세션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03a200a178600e6c4687e80ec34c7fc9839e3573b6c28777dc77f5d10922f03f" dmcf-pid="2KS0uvRfTw" dmcf-ptype="general">이날 세션에선 최지희 카카오 정책아젠다 책임과 이철호 카이스트(KAIST) 디지털경제연구센터 교수는 공동 연구를 통해 산출한 카카오 AI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824500e71b5d7761110f5fc80bb6168f6aae017737fe1b46f764ff97c3542ae" dmcf-pid="V9vp7Te4yD"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카카오 AI가 창출하는 가치를 ▲기술 혁신 ▲일상 편의 ▲공공 편익 ▲파트너 성장 등으로 나눠 분석했다. 올해 기준 연간 추정 가치는 기술 혁신 2234억원(40.6%), 일상 편의 1849억원(33.6%), 공공 편익 915억원(16.6%), 파트너 성장 508억원(9.2%)이다.</p> <p contents-hash="0005248d719196284b827066e5f6322a69a5f4999d1f1008bbfc444a53c7c09a" dmcf-pid="f2TUzyd8lE" dmcf-ptype="general">최 책임은 "기존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 위에 AI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더해져서 발생되는 추가적인 편익만을 별도로 추정한 값"이라며 누적 금액이 아닌 연간 기준 가치라고 설명했다. 분석 대상 역시 카카오의 대표 AI 서비스와 기술 6개로 한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96dd7d207ec6dc5f51ca3c6a09bff4146e0cf1db472e017c4831320267b27d" dmcf-pid="4VyuqWJ6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163031623yerx.png" data-org-width="640" dmcf-mid="pnxNcPYC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163031623yer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682039df9976be5ade9d6c81464fc3653fc4af8a4e38ff35a6ea7ffc0b2f8c" dmcf-pid="8fW7BYiPSc" dmcf-ptype="general">일반 이용자의 편익은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챗GPT 포 카카오'를 중심으로 측정했다. 카인톡은 이용자 1인당 월평균 지불의사금액이 694원, 예상 시간 절감 효과가 월 39.7분으로 조사됐다. 잠재 이용자 1000만명 적용 시 연간 가치는 832억원으로 추산됐다. 특히 60대의 예상 시간 절감 효과는 74.7분으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p> <p contents-hash="1d01d830cbb924b935cdc4ae5f1e858848cc2d7d2fb0b7c6352b9b2a62b09f19" dmcf-pid="64YzbGnQyA" dmcf-ptype="general">챗포카의 경우 월평균 지불의사금액 652원, 예상 시간 절감 효과 12.2분으로 나타났다. 누적 가입자 1300만명 적용 시 연간 잠재 가치는 1017억원이다. 이 교수는 AI 답변을 확인한 뒤 별도 앱으로 이동해 검색·비교·예약하는 과정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주요 편익으로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a76e3a73ec7bec553ee3dd10ae3db96676c1c9c32f506791b34271727f8c618" dmcf-pid="PQZKV5aeTj" dmcf-ptype="general">공공서비스 분야에서는 'AI 국민비서'가 서류 발급 1건당 평균 53.2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환산한 경제적 편익은 건당 9154원이다. 조사 대상자의 67.9%는 타인의 도움 없이 행정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p> <p contents-hash="1d7be6afde5824039992e7b10ac9b9aef6566071857ee1334a6370c98c291d1a" dmcf-pid="Qx59f1NdSN" dmcf-ptype="general">소상공인 대상 '카나나 상담매니저'의 연간 잠재 가치도 508억원으로 추산됐다. 조사에서 소상공인의 79%가 고객 문의에 직접 대응했으며 63%는 문의의 절반 이상이 반복적이라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9b8d07724625dee97c34a6d46e25572fb35e42ba7f94732ccf0833ae35b569c3" dmcf-pid="xM124tjJTa" dmcf-ptype="general">상담매니저의 사업체당 연간 가치는 3만420원으로, 디지털 활용 기반을 갖춘 약 166만8000개 사업체에 적용한 결과다.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하면 1866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513d6a1535a3158a09a2ff0cfd731abea2cdadb9e75d1379fa2aa94e28107c87" dmcf-pid="yWLOhopXhg" dmcf-ptype="general">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기술 혁신 가치는 자체 AI 모델 '카나나'와 개발자 플랫폼 '플레이MCP'를 대상으로 산정됐다. 카나나는 일부 내부 서비스 적용 사례에서 외부 상용 모델 대비 90% 이상의 비용 절감과 10~20%의 성능 우위가 확인됐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f4d8b54803f3069911b40b37f0c3a597d951468faf6036a65502dab83003b9" dmcf-pid="WYoIlgUZ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163032932zhhg.png" data-org-width="640" dmcf-mid="z2GqKHLx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552796-pzfp7fF/20261013163032932zhh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5b6002f4e6b814124a1d51f2d150c9b2d87c6148ae04bcb0613a39cdb47c09" dmcf-pid="YGgCSau5yL" dmcf-ptype="general">외부 개발자의 77.4%는 해당 기술에 지불 의사를 보였으며, 카나나와 플레이MCP가 개발자 생태계에 제공하는 가치는 각각 659억원과 685억원으로 추산됐다.</p> <p contents-hash="2a4c97af30a84b468d8a1da2d281d67c4a0ce40a0d74736ee248caed38feec64" dmcf-pid="GHahvN71vn"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중고령층과 이동 제약 이용자가 누리는 추가적인 편익도 약 395억원으로 평가했다. 다만 이 금액은 서비스별 가치에 이미 반영돼 전체 5506억원에 별도로 더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e9e6099abd18965ca970200c260422cb9bdcfaa0b5366be3a4c99bca67b4067" dmcf-pid="HXNlTjztvi" dmcf-ptype="general">향후 전망은 서비스 확산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연구진은 2030년 연간 가치를 보수적 시나리오에서 9398억원, 기본 시나리오에서 1조2721억원, 확장 시나리오에서 1조8225억원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d21aef80b13cfacca0806a9e0646403b17655e64283191cb4991b7453e1b487a" dmcf-pid="XZjSyAqFCJ"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는 기능 개선과 함께 고령층·이동 제약 이용자·소상공인으로 AI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 정보 제공에서 구매·예약·공공서비스 처리 등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생태계 구축도 과제로 꼽았다.</p> <p contents-hash="e635617bf531ad455ab1d72dbcdf5d23df1ecbc8ba929ab7dc8352351ded671b" dmcf-pid="Z5AvWcB3Cd"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결과는 설문조사를 통한 지불의사금액, 예상 시간 절감 효과, 향후 이용자 확대 등을 반영한 추정치다. 실제 매출이나 이미 실현된 경제적 성과와는 구분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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