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韓 기업 사이버 방어 58점…세계 평균 밑돌아” 작성일 10-13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스코 ‘AI 시대 사이버보안’ <br>국내 조직 중 최상위 방어자 1%<br>조직 내 마찰, 방어 역량 떨어뜨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VCDMXS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f60e6064216f8f8e36c3a4af97eb381038ddaebdbe893978780d96df71ac4" dmcf-pid="6kl6KHLx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13일 ‘AI 시대의 사이버보안’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시스코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seouleconomy/20261013163744783zayp.jpg" data-org-width="1200" dmcf-mid="4wTxV5ae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seouleconomy/20261013163744783za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13일 ‘AI 시대의 사이버보안’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시스코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c5f245519c49fb2aae616189e63fc265886a55cb37369d0a1cadd452d6ba52" dmcf-pid="PESP9XoMvc"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을 악용한 해킹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사이버 방어 역량은 100점 만점에 58점으로 세계 평균(64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965fbeb96dfbf1bcfba40e851ca2c70fbc30bc95914199377bce970543c031d" dmcf-pid="QDvQ2ZgRSA" dmcf-ptype="general">시스코는 13일 서울 강남 시스코코리아 오피스에서 ‘AI 시대의 사이버보안’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최상위 방어자 보고서(Relentless Defense Report)’를 발표했다. 전 세계 30개국 보안 전문가 8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작성했다.</p> <p contents-hash="9a8ea83c5d0d2d87e341c89b7d30c7ea8f615cb76190746ad760745fc11329ea" dmcf-pid="xwTxV5aeWj"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조직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 역량을 갖춘 ‘최상위 방어자’는 1%에 그쳤다. 전 세계 평균인 8%에 크게 못 미친 것이다. 반면 최근 1년 동안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겪은 조직은 80%로 전 세계(91%)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보안 사고 3건 중 1건 이상은 AI를 활용한 공격과 연관됐다.</p> <p contents-hash="8c1cb6aef5a0c008e1eb1f178d178263224f1fcdaba999331342787fc683b86b" dmcf-pid="yBQyIn3GlN"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방어 역량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으로 조직 내 마찰을 꼽았다. 역할과 책임이 불분명하고 부서 간 이기주의로 인해 보안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보안·네트워킹·정보기술(IT)팀이 정보와 도구를 공유하며 하나의 팀으로 협업한다는 응답은 전 세계 41%로 나타난 데 반해 한국은 24%에 그쳤다.</p> <p contents-hash="5ea6c53c6d0bdb2ac79b40d887499b1332d4f0011796611666d725bedfc3a84b" dmcf-pid="WbxWCL0Hha" dmcf-ptype="general">승인이 복잡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보안 지표가 지나치게 기술적이어서 경영진을 설득하기 어렵다는 응답은 전 세계(43%)와 한국(40%)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위협 대응보다 흩어진 시스템의 데이터를 수집·연결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쓴다는 응답은 한국이 44%로 전 세계(40%)에 비해 높은 응답 비율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899d0ef7f86de0a4f7d6a04187ace3c739cd0b806b3c491436f462ded0afb77" dmcf-pid="YKMYhopXyg" dmcf-ptype="general">AI 도입 효과는 컸지만 활용은 더디다는 설문 결과도 나왔다. 보안 실무자 10명 중 8명 이상이 AI 활용으로 위협 탐지·대응 역량이 최소 25% 향상됐다고 답했다. 반면 보안 운영에 AI 에이전트를 광범위하게 도입한 조직은 3분의 1(한국 5분의 1)이었고 AI 에이전트가 침해됐을 때 대응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조직은 54%(한국 37%)였다.</p> <p contents-hash="fa385778e58ef7cb94497bd703043718cc421b2eabe2141b3dfbc22e0db2381e" dmcf-pid="G9RGlgUZyo" dmcf-ptype="general">최상위 방어자는 투자 규모보다 조직 역량이 앞섰다. 최상위 방어자의 83%는 정보와 도구를 공유하는 하나의 통합 보안팀으로 운영됐다. AI 에이전트와 비인간 식별자(ID)에 일관된 보안 통제를 적용하는 비율은 86%, 보안 투자를 확대한 조직 중 사고가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71%에 이르렀다. 반면 나머지 그룹에서는 각각 37%, 37%, 39%에 그쳤다.</p> <p contents-hash="81895a5530ae7246d92ba5872c588ead3067f70cb416909f595294662e587faf" dmcf-pid="H2eHSau5CL" dmcf-ptype="general">칼 솔더 시스코 호주 및 뉴질랜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앞서 나가는 조직들은 AI를 보안운영센터(SOC)에 별도로 추가된 챗봇처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이들은 네트워크 장비가 엮여 데이터가 오가는 망 자체를 전체 보안 스택의 센서이자 정책 집행 엔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2967dcc17f7038c5909305ef82f95cf0974ca81fdfae8e040b35ddeebbacbfe" dmcf-pid="XVdXvN71yn" dmcf-ptype="general">김지원 기자 on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전 수요 늘고 SMR 개발 속도 내는데…안전규제 인력·예산 부족 10-13 다음 "中 로봇 무섭게 달린다"…배 부총리 "피지컬 AI, 3년 뒤 후회 없을 목표 세워야"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