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사진 털려도 5만원에 합의하나"…강남언니·티빙 '쿠폰 보상' 국감서 폭격 작성일 10-1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qRmd1y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a7c5db6a324c45e823a4f594cdb16e75884ee6530dbd79f586b69b71d5103e" dmcf-pid="GWBesJtW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최주희 티빙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일반증인으로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왼쪽은 홍승일 힐링페이퍼(강남언니) 대표. 2026.10.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moneytoday/20261013172613025rnsy.jpg" data-org-width="1200" dmcf-mid="W8I18FAi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moneytoday/20261013172613025rn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최주희 티빙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일반증인으로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왼쪽은 홍승일 힐링페이퍼(강남언니) 대표. 2026.10.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f4a5696cff655fe8fb7ad99f03d7307bbe16cd73b39f07556e56da4a5f28e1" dmcf-pid="HYbdOiFYHC" dmcf-ptype="general"><br>여야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사후 보상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실효성 없이 면피성 보상이라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caeb43c7592f7835c5461c59ebbf102d3fa47b5a5099472ce43068b39420f660" dmcf-pid="XGKJIn3GZI" dmcf-ptype="general">1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홍승일 강남언니 CEO에게 "금융 정보는 유출된 게 없는데 보상안에 금융사기보험은 왜 포함했냐"며 "앞뒤가 맞지 않고 장난 같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c215c5b98e02fdb002c8e2c77c5c70dbad712a34195d9e933445bceabff7fb9" dmcf-pid="ZH9iCL0H5O"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보상도 5만원이 뭐냐"며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는 방식처럼 보이고 사실상 보상을 한 푼도 제대로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증인의 배우자나 딸이 이렇게 신체 사진이 인터넷에 다 털린 뒤 5만원에 합의하자고 하면 합의할 거냐"고 질타했다.</p> <p contents-hash="bce1cebc2ee12c494aee9f149a29a24a733441d76247d2fd235aed27aa479648" dmcf-pid="5X2nhopXZs"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최주희 티빙 대표에 대해선 "자사 포인트나 CGV 할인쿠폰이 보상이 될 지 모르겠다"며 "적자가 심해 보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 능력이 없으면 문을 닫는 게 더 고객에게나 소비자에게 좋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4f16d56d3802e0e39ea81f052138282e2d8927716872910565cfbe6244bac7" dmcf-pid="1t8aTjzttm" dmcf-ptype="general">조정훈 국민의힘 의원도 최 대표를 향해 "개인의 수백만개의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수익 창출을 위해 이 부분에 투자를 충분히 안 했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이 더 화나는 점은 보상 문제다. 개인정보위원회도 과징금만 신경 쓸 게 아니라 보상 문제를 적절히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9a3a0213d6682ff69575defb7157a740dd9068ab4a26e67667abb1a521b937" dmcf-pid="tF6NyAqF5r" dmcf-ptype="general">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대표에게 "피해자가 보상받으려면 직접 신청해야 하고 탈퇴한 사람이 재가입까지 해야 한다"며 "탈퇴한 사람이 티빙에 다시 가입하고 싶겠냐. 이건 그냥 계열사 상품 끼워팔기 아니냐. 티빙 재이용을 유도하는 마케팅이지 어떻게 보상이냐"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314e429141dbf06f3903ff79026c5d64e5e3e985b52aeb0775029fcfaf49c03" dmcf-pid="F3PjWcB3Gw" dmcf-ptype="general">이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티빙 계정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고 300건 이상의 판매 기록이 확인됐다"며 "나중에 쿠팡처럼 소비자 분쟁조정이나 손해배상 소송에 가서 보상해 줬다고 이용권을 쓴 만큼 감경해달라고 주장할 것이냐. 개인정보위는 이런 꼼수를 부리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b3c338cfd962206f312abaa8738366e0fbdbaaa1fb8af8820886713204a7f2" dmcf-pid="30QAYkb0YD" dmcf-ptype="general">한편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징금 처분할 때 유출 인지 및 신고를 고려하는데 조사를 시작하기 전 은닉·폐기하는 경우 규제할 근거가 없다"며 "은닉·폐기는 고의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조건 처벌을 아주 강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3ce1755c57594fe9ceed8aedd61463229312cea5c1313b7f16b5dbb57f4aca3" dmcf-pid="0pxcGEKptE" dmcf-ptype="general">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유출 기업들이 실효적 보상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피해보상을 했다는 이유로 처분을 감경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면서도 "보상이 적다고 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런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다른 기업들이 보상할 유인이 적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도 감안해서 철저하게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354851475d9de5e0b8c991e5777eaed69002e3f0c6345e0f10022c6acbb121" dmcf-pid="pUMkHD9UGk" dmcf-ptype="general">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으로 카톡 쓸면 '라이언' AI 등장…말로 주문·예약 10-13 다음 설원으로 무대 넓힌 ‘아크 레이더스’…다시 돌아올 이유 만든다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