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와 백악관 갔던 남자들…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로 변신 작성일 10-1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정부효율부 출신 주요 인사<br>정계 인맥 기반으로 투자 유치<br>보안·데이터센터 기업 등 창업<br>기업가치 1조원 뛰어넘는 곳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usKHLx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d30a0fffb0e43ecdbb7cf22c3e3fdc97af6208a61df0e7e04c812b2325ed4" dmcf-pid="BP7O9XoM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3/mk/20261013175105487hbkx.jpg" data-org-width="329" dmcf-mid="zYusKHLx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mk/20261013175105487hbk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9a9d4073fefd8c3593ed911c0b094a014d0638c555f5386b6ee6dc72a8b856" dmcf-pid="bQzI2ZgRvn" dmcf-ptype="general">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끌었던 미국 정부효율부(DOGE) 출신 인사들이 실리콘밸리로 돌아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고 있다. 정부 조직과 예산을 줄이겠다며 워싱턴에 입성했던 기술 인력들이 이제는 공직 경력과 인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사이버보안,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창업과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5f6c807082ff9e85fa8332522a9d74e44d50f5d788363fd07f836011e86559d" dmcf-pid="KxqCV5aeSi"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DOGE 출신 20여 명이 정부 근무 경험을 활용해 민간 기업을 설립하거나 CEO 등 고위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WP가 정부 자료와 벤처캐피털(VC) 투자 내용 등을 분석한 결과 DOGE 출신들이 설립하거나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스타트업은 최소 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상당수 기업이 설립된 지 수개월에 불과하고 사업 실적도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지만 일부는 이미 기업가치가 10억달러를 넘어섰다.</p> <p contents-hash="087ffe42a71856d79287a4fc157e64b18861249ecc9933ac2576c06d308bcc12" dmcf-pid="9MBhf1NdSJ"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기업은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캐시드럴'이다. DOGE 출신 개빈 클리거와 루크 패리터가 공동 설립한 이 회사의 기업가치는 14억달러에 달한다. 클리거는 지난해 전쟁부(옛 국방부)에 합류해 올해 4월까지 최고데이터책임자(CDO)를 지냈다. 패리터 역시 DOGE 활동 당시 에너지부와 보건복지부, 연방총무청 등 여러 미국 정부 기관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회사를 떠났지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32b7fc7fa7c5f69264ad9d13d2c1b8e9ce1eeaccf5954aff7405904ac40c603" dmcf-pid="2Rbl4tjJld" dmcf-ptype="general">AI 스타트업 '스페셜'도 DOGE 출신들이 설립했다. 네이트 캐버노와 저스틴 폭스가 공동 창업한 이 회사는 AI를 활용해 미국 주요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p> <p contents-hash="84ecd872aa78957f433dccf7ce40fa008130090cba6ef60052cb1a283707db71" dmcf-pid="VeKS8FAiWe" dmcf-ptype="general">DOGE 경력이 경영진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된 사례도 있다. DOGE 출신 스티븐 에히키언은 지난해 9월 AI 소프트웨어 기업 C3 AI의 CEO로 선임됐다. 같은 해 12월에는 보건복지부가 C3 AI의 기업용 AI 소프트웨어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DOGE 출신 타일러 해슨은 지난 6월 청소용품 기업의 CEO로 취임한 뒤 사업 방향을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와 인허가 지원으로 전환했다. 회사 이름도 '존 프런티어'로 바꾸고 1억달러 규모 주식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5d41db41e4d4254baf87e1139ae062727d855350d499c11be9ef0c8907093dc0" dmcf-pid="fd9v63cnyR" dmcf-ptype="general">정부 규제와 인허가가 중요한 산업으로 진출한 사례도 있다. DOGE 출신 엘리 미쇼리는 지난 6월 스포츠 예측시장 기업 '노비그'의 최고규제·법무책임자로 합류했다. 그는 과거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서 약 2년간 고위직을 지낸 경력이 있다.</p> <p contents-hash="7f3bbadf61d0a78b92b6499ff17d95893af8e1f951e01cab6af5b81173fd4f12" dmcf-pid="4J2TP0kLCM" dmcf-ptype="general">DOGE 출신들의 연이은 창업과 투자 유치를 놓고 정부 근무 경험을 사적 이익으로 활용하는 이른바 '회전문 인사' 논란도 제기된다. </p> <p contents-hash="1b13125c90e469223ca812c9587c287ca243be0e538398a6aba32ff40647bbf3" dmcf-pid="8iVyQpEoWx"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6국감]방사선 피폭사고 5년간 7건…사고 뒤에도 안전 위반 반복 10-13 다음 배경훈 부총리 "피지컬 AI, 세계 시장 제패할 만큼 준비해야"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