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서 AI비서팀 부른다"…카카오, 메신저 판을 바꾼다 작성일 10-14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신아 대표 "카톡, 일상에 AI 연결하는 공통 접점 만든다"…AI 에이전트로 승부수<br>카카오톡 하나로 쇼핑·예약·검색 일괄 처리… 외부 기업·개인 AI 에이전트도 연결<br>카카오AI·카카오X로 인적분할…6.4조 투입해 2030년 매출 10조 달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Hst1Nd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63be2e7adaa9302ea644d1957f2e1a760882782c4c71eba25167d6734258b" dmcf-pid="z9kemrV7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인=뉴시스]오동현 기자 =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 '이프카카오(if(kakao)26)'를 통해 PC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성·실행 서비스 칸바스를 소개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060238032cqqi.jpg" data-org-width="720" dmcf-mid="pLsolhQ9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060238032cq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인=뉴시스]오동현 기자 =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 '이프카카오(if(kakao)26)'를 통해 PC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성·실행 서비스 칸바스를 소개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fd9b1652e0669ee729908501ccabc73e3c93ebfdf4ddc0b990df707d554824" dmcf-pid="q2EdsmfztY"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카카오톡을 다양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체 AI 서비스에 더해 파트너와 이용자가 만든 에이전트까지 연결해 카카오톡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59eae748201b691619654ae117fbef1d4eb481cd0869e292c56eaa7ad0b922bf" dmcf-pid="BVDJOs4q1W"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카카오(if(kakao)26)'에서 "카카오는 AI 에이전트들을 이용자의 일상에 연결하는 공통의 접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e589f64d2901cb0fed244eadeb49d0899f454655f887e9cca9b0a29159d40f" dmcf-pid="bfwiIO8BHy"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AI 전략의 핵심은 카카오톡을 이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사람과 소통하던 대화창을 AI에 일을 맡기고 결과를 받는 접점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p> <h3 contents-hash="284cb01c055cf099e2554e5cefe6c84ebb8d742c28cf3ef0c5684fe93a25bf0d" dmcf-pid="K4rnCI6bXT" dmcf-ptype="h3">카카오AI는 카톡 전환…카카오X는 계열사 성장 지원</h3> <div contents-hash="475fb620e697c30157c063d8f28d37dbed40e60f01869296d8a6b966daf80384" dmcf-pid="98mLhCPKXv" dmcf-ptype="general">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AI·광고·커머스 사업을 맡는 신설법인 '카카오AI', 주요 계열사의 성장과 미래 사업 투자를 담당하는 존속법인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AI 대표로 내정된 정 대표는 이날 AI 중심 사업회사가 지향하는 플랫폼의 모습과 실행 방향을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cc304de7dfe01255ada1f7b13539f21a1120dcd8e8ac80cc7b666d1af9465227" dmcf-pid="26solhQ95S"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날 애널리스트 대상 별도 간담회도 열어 주요 자회사의 중장기 성장계획을 발표했다. 개발자와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142347062b1d8eb9306b453f394cc6263e0b55363b9eebd6b1b8725bcb31df9" dmcf-pid="VPOgSlx2Zl" dmcf-ptype="general">애널리스트 대상 발표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개인화 금융과 AI 에이전트 연계 ▲카카오뱅크는 금융사업 다각화를 성장 방향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bf321f8afcd0b8183fcd42d415627bf4bc0dfe3dd5c594c132695ab0915d06b4" dmcf-pid="fQIavSMV5h" dmcf-ptype="general">콘텐츠 계열사들은 글로벌 사업과 지식재산(IP) 활용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팬덤·공연 사업 확장 ▲SM엔터테인먼트는 신규 IP와 공연·굿즈 사업 확대 ▲픽코마는 AI 영상 사업 성장계획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1dcd9cd35371812d401cc9bed990f6308576f938e6120ec3bdd2cc73cdd732b" dmcf-pid="4xCNTvRfXC" dmcf-ptype="general">카카오X는 자체 투자 재원 약 2조3000억원과 계열사 보유 재원 약 4조1000억원 등 총 6조4000억원을 활용해 핵심 사업의 성장과 신규 투자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요 연결 사업 매출을 2025년 약 5조6000억원에서 2030년 10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caf251568122460fef41072d3322cc59646ad8d3b97376ed2f9f30fad7da50ca" dmcf-pid="8MhjyTe4YI" dmcf-ptype="general">카카오X를 중심으로 공연 예매와 이동·결제·굿즈를 연결하고, 자율주행 차량 확대에 따른 리스 금융 등 계열사 간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구상도 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c8207fff559733db61e6ef8c940d91ef10e9431983092aea11be713d8c6cd8" dmcf-pid="6RlAWyd8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인=뉴시스]오동현 기자 = 카카오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이프카카오(if(kakao)26)'를 통해 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를 공개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060238140axrs.jpg" data-org-width="720" dmcf-mid="UrjxDEKp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060238140ax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인=뉴시스]오동현 기자 = 카카오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이프카카오(if(kakao)26)'를 통해 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를 공개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fcb9817dabb6d0003f5904571e385c645207dcefd3806a240b1f66a8a328bbee" dmcf-pid="PeScYWJ61s" dmcf-ptype="h3">메신저부터 AI 비서팀까지…이용자 선택에 맞춰 카톡 확장</h3> <div contents-hash="0a3174418c0609a100f83c8a16cb37d1f5c5137f4157c53064e70ced593d2f0d" dmcf-pid="QaXOFtjJ1m" dmcf-ptype="general"> 카카오X가 계열사별 성장과 협업을 지원한다면,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이용자와 다양한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div> <p contents-hash="b76ddff4e47031fc4bc45508d4deb21e9f7f56681fe6972ba9878fa316fb9b70" dmcf-pid="xNZI3FAiHr"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카카오톡의 기존 메신저 기능에 더해, 필요한 순간 AI 비서를 불러 일을 요청하는 '카나나 스페이스'와 여러 AI 에이전트를 나만의 팀으로 연결해 작업을 맡기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3fad8419acd16ff253a3883125bffae6b6fa1151660b880863d5795d484dbbd" dmcf-pid="y0iVagUZ5w" dmcf-ptype="general">카나나 스페이스는 오는 12월 일부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험을 진행한다. 개인 PC에서 에이전트를 구성하는 '칸바스'는 이르면 연내 시험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카카오톡에 에이전트 팀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간을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7c3c489bbce92404ce03cca463dcd6b1496ff08b89332f3a624a36defd90bee" dmcf-pid="WpnfNau5tD"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모두를 위한 연결'은 카카오가 지켜온 약속이며 AI 시대에도 이어갈 변함없는 기준"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40d3473325ae7436246de86fa0ad8f580a1a7a4cfa8b3c539f2e796bee460b9" dmcf-pid="YUL4jN71tE" dmcf-ptype="general">이어 "각자의 선택에 맞춰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해하고 각자의 필요에 맞춰 일하는 지능을 더해간다"며 "기대와 낯섦이 공존하는 AI 시대를 누구나 익숙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h3 contents-hash="263c8b9088f03c2c030765824240fc6845eb70ad874b13a93655213643f2d822" dmcf-pid="Guo8AjztYk" dmcf-ptype="h3">외부 서비스도 카톡 AI로…기업·개인 참여 문턱 낮춘다</h3> <div contents-hash="46f8bbb5143edc453ed9c36a1b3d8485d982cadcdac38ad53c484d6bfe5befe5" dmcf-pid="H7g6cAqFXc" dmcf-ptype="general"> 카카오는 이용자가 카카오톡에서 AI에 일을 요청하면 외부 서비스까지 연결해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력 기업이 자사 서비스를 카카오의 AI와 연결하는 방법을 다양화한다. </div> <p contents-hash="48a32a65bb63c2f79ecf0929fb5bba15f21d7b0f6636eb5b740d58887c4944d0" dmcf-pid="XzaPkcB3HA"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두 가지 연결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 협력 기업의 시스템과 직접 연결해 작업을 처리하거나, AI가 별도로 마련된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기업의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9e5ca69b28c283819387ffd8e26022f804f5cc8b58105d6827b10272493c0" dmcf-pid="ZqNQEkb0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인=뉴시스]오동현 기자 =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 '이프카카오(if(kakao)26)'를 통해 PC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성·실행 서비스 칸바스를 소개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060238285jtih.jpg" data-org-width="720" dmcf-mid="uCBZV2lw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060238285jt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인=뉴시스]오동현 기자 =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 '이프카카오(if(kakao)26)'를 통해 PC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성·실행 서비스 칸바스를 소개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69bab9e59cdadd7a0fb2690f74e8c7006e0eacdec112ccd76667150acb71b4" dmcf-pid="5BjxDEKpZN"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상품 주문을 요청하면 직접 연결된 쇼핑 서비스에서 처리할 수 있다. 직접 연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AI가 웹사이트에서 주문에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때 이용자의 로그인 정보는 분리된 환경에서 보호하고, 작업에 필요한 정보만 허용된 범위 안에서 활용한다.</p> <p contents-hash="54567603872c39f0e071641f4b5ec841a980f76fa18412f35acab5896b846432" dmcf-pid="1bAMwD9UGa"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이용자는 익숙한 대화 안에서 일을 맡기고, 서비스 제공자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연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e09081a40689a6732cfe2c387ef882c372adaee9be66c050d89dc512972d1e" dmcf-pid="tKcRrw2uZg" dmcf-ptype="general">기업이 만든 서비스뿐 아니라 개인이 만든 AI 에이전트도 카카오톡에 연결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제작한 업무용 AI나 다른 개발 도구로 만든 AI도 카카오톡에서 불러 일을 맡길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힌다.</p> <h3 contents-hash="0e5cfafb12279f58de6f66cf7291cf931a0515ea163da666f54d6a389eb0c715" dmcf-pid="F9kemrV7to" dmcf-ptype="h3">"추론 효율이 서비스 경쟁력"…대규모 운영 비용도 관리</h3> <div contents-hash="1ed5c59ab3e9c99590f79e98e2a4ddf90d40195e994c093a5f63038715d1bd69" dmcf-pid="32Edsmfz1L" dmcf-ptype="general"> AI 서비스를 수천만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비용과 운영 전략도 제시했다. 정 대표는 대규모 트래픽에 안정적으로 응답하고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비용으로 운영할 효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8f53b02eab602b4c3c9319b77b12140ae26966c7ed787d3e1d9886c8ae36b52f" dmcf-pid="0VDJOs4qtn" dmcf-ptype="general">노병석 파운데이션 모델 성과리더는 "수천만 명이 사용하는 서비스에서는 추론 효율이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096f1b68e402f2be2ec31a4a1ea3cfa755bd154a39bc5578c22724367906af" dmcf-pid="p6solhQ9Hi"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모든 요청을 하나의 대형 모델로 처리하는 대신 난이도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선택한다. 반복적이고 명확한 요청은 소형 모델이, 스마트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은 온디바이스 모델이 맡는다. 복잡한 추론이나 외부 서비스 연결이 필요하면 서버의 모델을 활용한다. 응답 품질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연산과 서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식이다.</p> <p contents-hash="c0452674b5f2fa4f2f70d34f75fcc361f9655f608330751e57879873a75f468d" dmcf-pid="UPOgSlx2tJ" dmcf-ptype="general">노 성과리더는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건 가장 큰 AI가 아니다. 5000만 사용자의 일상에 가장 가까운 AI"라며 "성능을 넘어 서비스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8e459d6e121c8b2f5a073309099c5576b61a32b654c05ee8efc6750b9e44f16" dmcf-pid="uQIavSMV1d"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odong8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즈톡톡] “개인정보 보호책임자가 로그 삭제 지시”… 개인정보위가 KT 고발 의결한 까닭은 10-14 다음 '앰프의 마샬' 넘어 '오디오의 마샬'로…韓서 승부 건다[인터뷰]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