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스타십 연간 456회 발사 초대형 승부수…'우주 택배' 현실화 작성일 10-14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FAA 전략환경영향평가 착수…대기질·수자원·소음 등 종합 평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8xo1NdA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74959fe63e60a70f7f890c395a113d2056bdca82b864f229af2a810c035cda" dmcf-pid="3G6MgtjJ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텍사스 스타베이스에서 진행된 스타십 14차 발사 모습. (사진=스페이스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809-WkUXVfQ/20261014090552058evts.jpg" data-org-width="875" dmcf-mid="t0KfeYiP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809-WkUXVfQ/20261014090552058ev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텍사스 스타베이스에서 진행된 스타십 14차 발사 모습. (사진=스페이스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db8f370bd23fa8a8ddc3de557c0eb8577eac85b20165d51f3e3b59caa9acb1" dmcf-pid="0HPRaFAigu" dmcf-ptype="general">[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초대형 우주 발사체 '스타십(Starship)'의 연간 발사 횟수를 현재보다 20배가량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는 스페이스X가 제출한 계획안을 바탕으로 스타십 발사 확대가 환경에 미칠 영향을 종합 평가해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89a82fd55a88d4e4f495df4c9c5f5ce0da6428922ba0cba2a5d9e5a43ba0c7bb" dmcf-pid="pXQeN3cncU" dmcf-ptype="general">미국 연방항공청(FAA)은 13일(현지시간) 연방 관보를 통해 스페이스X가 제출한 텍사스 스타베이스 발사·착륙 확대 계획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Programmatic Environmental Impact Statement, PEIS)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f5438ec86b7c516050ee103aaf9516017bee853501d8212d917f793be5d005c0" dmcf-pid="UZxdj0kLgp" dmcf-ptype="general">스타십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완전 재사용 우주 발사체다. V3 사양 기준 전체 높이는 약 124.4m, 직경 9m, 총질량은 약 5000톤에 달한다. 1단 로켓인 슈퍼 헤비 부스터는 높이 72.3m로, 액체산소와 액체메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랩터 3 엔진 33기를 탑재한다. 2단인 스타십 우주선은 높이 52.1m, 건조 중량 약 100톤, 추진제 1600톤 규모로 해수면용 랩터 엔진 3기와 진공용 랩터 엔진 3기를 장착한다. 1단과 2단 모두 별도의 대규모 수리 없이 즉각 재비행하도록 설계됐다. 화물 탑재 중량은 지구 저궤도(LEO) 기준 재사용 시 최대 150톤, 소모성(일회용) 운용 시 최대 250톤이다. </p> <p contents-hash="f14c535eafc2a97c7e272c82d15ac0cd213ba95ef6125cc421b785ddf97d6d2e" dmcf-pid="u5MJApEog0" dmcf-ptype="general">특히 스페이스X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스타십 14차 시험비행에서 사상 첫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으며,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정상 배치하고 지구로 귀환하는 데까지 성공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2eeb050fa549aa1daaf54bd72475d87413393d96685321cf2cbcf9082b6e095b" dmcf-pid="71RicUDgN3" dmcf-ptype="general">공개된 문건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현재 연간 발사 25회·착륙 50회(1단 25회·2단 25회)로 설정된 인가 한도를 연간 최대 발사 456회·착륙 912회로 약 20배 확대하는 방안을 FAA에 제안했다. 스타십의 착륙 및 폐기 구역을 확장하는 내용도 계획안에 함께 담겼다. </p> <p contents-hash="5a53619c7da769f1cfb2351b0037000547fc50018fad13a8018360ff7b189420" dmcf-pid="ztenkuwakF" dmcf-ptype="general">확장 계획은 총 2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에서는 연간 최대 발사 100회와 착륙 200회를 허용하며, 요일이나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상시 운영한다. 2단계에서는 연간 상한선을 발사 456회, 착륙 912회로 대폭 높인다. 2단계 기간 중 발사는 시간대 제한은 없으나 평일에만 허용된다. 연간 912회 착륙 한도는 발사 지점과 무관하게 텍사스 스타베이스 기지에 적용되는 연간 최대 착륙 상한선이다. 착륙은 육상 기지에 수직으로 귀환하거나 멕시코만 및 공해상에 해상 착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p> <p contents-hash="d5a866c7fcf00f7b7680f6322ad8a57c0234420b631362337bb6fe66f90dfa7d" dmcf-pid="qD07fI6bNt" dmcf-ptype="general">FAA는 이번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대기질, 야생동물, 해안 자원, 수자원, 소음, 항공기 항로 조정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한다. FAA는 추후 평가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며, 내달 30일까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서면으로 접수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달 17일과 19일에는 대면 공청회를, 18일에는 온라인 공청회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d7dc47b9bfa8c48df93ac579e2a90155181e62f9cba703576fae4468edb39d7" dmcf-pid="Bwpz4CPKN1" dmcf-ptype="general">업계는 이번 스타십 발사 확장 계획이 머스크 CEO가 제시한 고빈도 발사 목표 달성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머스크 CEO는 지난 8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030년까지 하루 30회 이상 스타십을 발사할 것"이라며 "연간 1만회 이상의 발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목표를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bd5d2e346b6ed9a17723f48e8ce7d3c2be7dd0d605ed1a558c50b4de11601b29" dmcf-pid="brUq8hQ9N5"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단일 발사장에서 초대형 로켓을 연간 456회나 발사한다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이번 인허가 신청은 단기적인 발사 수요를 맞추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향후 본격화할 달·화성 탐사 추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발사 병목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분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p> 관련자료 이전 삼성·SK하이닉스·주성엔지니어링, 메모리 중심 차세대 반도체 개발 착수 10-14 다음 “말 한마디에 통신망 척척”…ETRI, AI로 광통신망 설정·점검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