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힐리 인텔 총괄 "로봇·피지컬 AI, 어디서나 훈련하고 인텔서 배포"…韓 협력 가속화 작성일 10-1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로봇레이다] 단일 SoC로 로봇 상용화 선언…코어 울트라 시리즈 3로 배포 격차 해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1YOL0H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77e480f7e1dd1516b435a157a5d7696adf2c39dc769121ace922373529882c" dmcf-pid="zQtGIopX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10000399mukz.jpg" data-org-width="640" dmcf-mid="p6Zki9hD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10000399muk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933d02efa9c4a618ae8d0401d87f46ff855e2a03d0f35d3678c78368e20a59" dmcf-pid="qxFHCgUZSr"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개발자는 어디서나 모델을 훈련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야 하며 인텔 기반 솔루션을 통해 가장 빠르고 마찰 없이 배포할 수 있어야 한다. 특정 하드웨어 스택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성과 유연성이 피지컬 AI 산업의 확장을 이끄는 핵심 경쟁력이다"</p> <p contents-hash="a5a5674b2ebfbe934538ede0769b27eeaf78f783169312c5a272a44b177cc1b1" dmcf-pid="BM3Xhau5Cw" dmcf-ptype="general">존 힐리(John Healy) 인텔 산업 및 로보틱스 부문 총괄은 1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인텔 로보틱스 워크샵-피지컬 AI 인 액션(Physical AI in Action)’ 행사에 앞서 한국기자들과 만나 인텔이 특정 하드웨어 스택 종속을 탈피하고 산업 현장 배포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개방형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로보틱스 전략과 국내외 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7e2ba82dbc8b7c523a4ebab806e00fc28d3ad0cbb0d6d130da64334f3ddd1784" dmcf-pid="bR0ZlN71WD" dmcf-ptype="general"><strong>◆ 오픈소스 기반 3단계 워크플로우로 엔비디아 락인 탈피</strong></p> <p contents-hash="0cd0b0e4ce7c06eb0e383354f6d42de2850495cac799bb11a3cfe899b957882c" dmcf-pid="Kep5SjztyE" dmcf-ptype="general">그는 엔비디아 아이작(Isaac) 등 경쟁사 플랫폼 대비 차별점에 대해 오픈소스 기반의 유연성과 락인 방지를 지목했다. 이와 관련해 힐리 총괄은 인텔이 로봇 개발 전 과정을 3단계 워크플로우로 정의하고 전 주기 지원 기술을 구체화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8c6cd50b47105ee012d02eeb22c7af091c54412691f501037d05ac6459c98c6" dmcf-pid="9dU1vAqFlk" dmcf-ptype="general">첫 번째 단계인 모델 훈련에서는 개발자가 선택한 모든 모델의 저장소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파이토치(PyTorch)를 활용하며 자체 '파이토치 XPU(PyTorch XPU)' 플러그인을 결합해 인텔 시스템으로 모델을 가져와 미세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 두 번째 단계인 미세조정 및 시뮬레이션 환경에서는 그래픽 인터페이스 기반의 '피지컬 AI 스튜디오(Physical AI Studio)'를 통해 모방 학습과 데이터 수집, 테스트 및 평가를 진행하며 모델 비전문가인 현장 도메인 실무자도 복잡한 알고리즘 구조를 완전히 이해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직접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p> <p contents-hash="b1e9c0e214378364269fb751b68691845f5fba182ddac3c30c1601d0db193bdd" dmcf-pid="2JutTcB3Tc" dmcf-ptype="general">마지막 배포 단계에서는 '오픈비노 피지컬 AI(OpenVINO Physical AI)' 확장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적용해 실시간 제어와 시스템 관리, 전력 시스템 등 로봇의 다양한 하위 구동계를 최소한의 스크립트 작성만으로 단일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스택에 통합해 로봇에 즉각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p> <p contents-hash="1d06a4416417bfe51f5522b0e6f750f2dab3efe9fbbb2b219e5f69646872517c" dmcf-pid="V3mcJKCECA" dmcf-ptype="general">힐리 총괄은 "개발 흐름의 각 단계마다 부품과 애플리케이션 범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업계 전반의 규모 확장을 촉진하는 중대한 이점"이라며 "프레임워크 도입 전에는 하위 시스템을 묶기 위해 개발자가 방대한 양의 코드를 직접 작성해야 했으나 확장형 라이브러리를 통해 이러한 소프트웨어 오버헤드를 완전히 걷어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3afff17971d9e092216923f868aab91281bdc3900de3bf2d924d04473be35a5" dmcf-pid="f0ski9hDvj" dmcf-ptype="general">단일 시스템온칩(SoC) 기반의 하드웨어 경쟁력도 제시했다. 힐리 총괄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와 같은 단일 SoC 플랫폼 내 혼합 아키텍처를 활용하면 실시간 제어, 추론, 센서 데이터 수집 관리를 위해 2~3개의 개별 시스템을 둘 필요가 없다"라며 "단순히 모델 추론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 결정론적 제어와 기능 안전 인증을 단일 플랫폼에서 충족할 수 있으며 이는 인텔이 수십 년간 축적해 온 결정론적 시스템 구축 노하우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0a82688cb60a246e0b6be72cffafd2f8981b2d590af6228fba941e986579ea" dmcf-pid="4pOEn2lw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10002047pphy.png" data-org-width="640" dmcf-mid="UT1DLVSr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10002047pph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537cba36d5660ba4e811bef162239a72efdab514785be4d6948333fe680adb" dmcf-pid="8UIDLVSrla" dmcf-ptype="general"><strong>◆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로 배포 격차 좁히고 TCO 절감 정조준</strong></p> <p contents-hash="dedfab6e6c073f7a8ffc02cc575a157aaa45742484ce55d0b33fdf9cb4f8655e" dmcf-pid="6uCwofvmTg"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자체 시장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로보틱스 산업의 전략적 괴리를 짚었다.</p> <p contents-hash="2b8f9d4d75fbe09053395cb72605d336ab62a08f4c36590d410bca6b860d63f0" dmcf-pid="P7hrg4TsWo" dmcf-ptype="general">힐리 총괄은 "응답 기업의 3분의 2 이상이 향후 5년 내 비즈니스 현장에 피지컬 AI 및 로봇 군집 배포가 불가피하다고 인정했으나 실제 인간 작업 인력 외에 로보틱스를 결합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한 기업은 40%에 불과했다"라며 "인텔의 비즈니스 모델은 연구실 환경에서 입증된 설계가 실제 현장의 다양성에 적응하며 안착하도록 돕는 배포 격차 해소에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fb40ef00ba0e67fe9247c92cd4d8078b93bcfd90717277f502bcca290715b58" dmcf-pid="Qzlma8yOhL"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의 핵심 요소인 총소유비용(TCO) 절감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기준을 명시했다.</p> <p contents-hash="93c3c3c2a3e8a1208fdc740c02e4ce442e37e1253b3fbba8e7287a6f0598b87b" dmcf-pid="xqSsN6WISn" dmcf-ptype="general">힐리 총괄은 "휴머노이드 로봇 비용의 상당 부분은 액추에이터와 체구 하드웨어에 집중돼 있으나 인텔은 두뇌 영역인 컴퓨팅 복합체에서 비용 최적화를 주도한다"라며 TCO 절감을 위해 세 가지 핵심 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일 SoC 통합을 통해 여러 하위 시스템 개별 관리 필요성을 줄이고 엔지니어링 구현 복잡성을 낮추는 것이 첫 번째 비용 절감이다. 둘째는 휴머노이드 내부 배터리 전력 한도 내에서 최적의 연산 성능을 발휘하도록 전력과 성능의 균형을 맞추는 것. 마지막은 제품이 현장에 배포된 후에도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새로운 기능을 유연하게 확장하는 사후 확장성이다.</p> <p contents-hash="46070769780e086e8f47d4c39786322ce1a7910609e16433ddbe75e7df410294" dmcf-pid="yD690SMVSi" dmcf-ptype="general">대형언어모델(LLM)과 비전-언어 모델(VLM),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진화에 맞춘 이종 컴퓨팅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힐리 총괄은 "중앙처리장치(CPU)는 VLA 지원뿐 아니라 시스템 내 실시간 제어와 기능 안전 관리에 필수적"이라며 "추론과 모델 관리 및 센서 처리를 위해 CPU,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가 각자의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며 균형을 이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4cd131b8be131e1c32c8cb3aeaaee736ab52d94d279d3a14451e34e3d1815a" dmcf-pid="WwP2pvRfCJ" dmcf-ptype="general">이어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이후에도 피지컬 AI 시장 성장에 발맞춰 차세대 실리콘 제품군에 대한 로드맵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4a33882e3009c2c9bb1f6a9f811e4c061e1a65d199db5e6f90d767d083a36d19" dmcf-pid="YrQVUTe4vd" dmcf-ptype="general"> 가상 시뮬레이션 데이터와 실제 산업 현장 간 발생하는 심투리얼 격차(Sim-to-Real Gap) 해소 방안도 공유했다. 힐리 총괄은 "실제 세계 데이터의 부족은 현장 전문가가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는 실제 구현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라며 "피지컬 AI 스튜디오를 통해 현장 데이터셋을 자체 축적하도록 돕는 한편 1인칭 시점 기반 데이터 수집 전문 기업들과 협력해 모든 외부 데이터가 인텔 환경으로 유입돼 미세조정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fbfcce79bf52302fee8422c41abb8d53afd53a2a08f5209d29ee5538e1f999" dmcf-pid="G8ZymiFY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10003418vxzl.jpg" data-org-width="640" dmcf-mid="uLQVUTe4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10003418vxz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552fa746cc09854baf27a219594b7523e4049adc1c03e591ed85626a898095" dmcf-pid="H65Wsn3GSR" dmcf-ptype="general"><strong>◆ 국내 제조사와 SDM 협력…정부 정책 공조 추진</strong></p> <p contents-hash="57bffda9caf50b604c25e598451102e2c8fa48b3b286f52ff40a45c35f3c6a7d" dmcf-pid="XP1YOL0HCM" dmcf-ptype="general">국내 로봇 파트너사 및 산업 현장 협업 현황에 대해 힐리 총괄은 "한국의 여러 제조 기업과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경로 최적화 및 첨단 피지컬 AI 도입을 위한 협업을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정 파트너사의 사명을 현시점에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는 없으나 정밀 공정 엔지니어링 및 제조 자동화 영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협력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244a5f0329bd2de292625d3e93edf279713aed6280c0b994f4d3603d403392" dmcf-pid="ZQtGIopXlx"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은 피지컬 AI 진화에 필수적인 정밀 엔지니어링 역량과 혁신의 유산을 보유한 글로벌 제조 강국"이라며 "한국 시장 내 성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도록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의 기술 및 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는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ce0f3254aa2820b97d134c22ee4a1dba5764264f170e9a3baead58a5d91758" dmcf-pid="5xFHCgUZhQ" dmcf-ptype="general">한국 정부와의 정책 협력 및 글로벌 표준화 계획도 덧붙였다. 힐리 총괄은 "정부 주도 산업 육성 정책을 강력히 지지하며 한국 정부 정책 과제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라며 "15년 이상 기여해 온 오픈소스 로봇 운영체제(ROS) 커뮤니티 활동을 기반으로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글로벌 표준화 작업을 지속 견인하겠다"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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