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망 모세혈관' 광액세스망, 자연어로 제어 작성일 10-1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TRI, LLM 기반 광액세스망 운용 기술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Pfa8yO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729004fff29bbcf9494a45c37fc8258bef0a72fd0c26682d5d9bf5895fbe3e" dmcf-pid="W1Q4N6WI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찬성 ETRI 유무선광액세스연구실 연구원, 나용욱 연구원.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광액세스망 운용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 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dongascience/20261014111601045slfl.jpg" data-org-width="680" dmcf-mid="6CcKn2lw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dongascience/20261014111601045sl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박찬성 ETRI 유무선광액세스연구실 연구원, 나용욱 연구원.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광액세스망 운용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 ETR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e9053d6c0ff9ce78377e588b023206e4b853b6c80f2fb0c07ace5af821a84e" dmcf-pid="Ytx8jPYCLr" dmcf-ptype="general">복잡한 명령어나 운용 절차 입력 없이 자연어로 광액세스망을 제어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 향후 AI가 스스로 네트워크 상태를 인지·판단해 망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7a393e7543b9db4f262507f03c1f01ae992a5c2dac8832f86659027e1b388b1a" dmcf-pid="GFM6AQGhLw" dmcf-ptype="general">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원하는 네트워크 동작을 지시하면 대규모언어모델(LLM)이 해석해 광액세스망을 자동 설정하고 오류 가능성까지 사전에 검증하는 'LLM 기반 광액세스망 운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이달 유럽에서 열리는 광통신 국제학술대회 'ECOC 2026'에 채택됐다.</p> <p contents-hash="9b4f5e09256e04874107b704fe097e4daecd488c4fb23b364fdbc54a2a26de91" dmcf-pid="H3RPcxHlnD" dmcf-ptype="general"> 광액세스망은 가정·기업·이동통신 기지국 등 이용자와 가까운 곳까지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전달하는 네트워크다. 흔히 '통신망의 모세혈관'으로 불린다. 다양한 장비·기능으로 구성돼 장비 개통이나 설정 변경 시 작업자가 장비별 명령어와 복잡한 운용 절차를 숙지한 채 직접 작업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e08a936bdea14fcb898a722016fc3ab75229071cb41160a01d101e4eff603e" dmcf-pid="XX82ofvm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연어 기반 대화형 광액세스망 운영 소프트웨어 화면. 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dongascience/20261014111602301some.png" data-org-width="680" dmcf-mid="PhVT7WJ6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dongascience/20261014111602301som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연어 기반 대화형 광액세스망 운영 소프트웨어 화면. ETR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efa4b9637921cf3ae5027a79fa2bb267a7f3a10a5c6bf39ad330d0d1519285" dmcf-pid="ZZ6Vg4Tsdk" dmcf-ptype="general">ETRI가 개발한 기술은 자연어만으로 광액세스망을 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장비별 명령어나 운용 절차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네트워크 운용 목표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명령의 의도를 분석하고 필요한 작업 절차를 스스로 계획한 뒤 실제 광액세스 장비를 제어한다.</p> <p contents-hash="1eb276b28dacc16c74a34807814de71407fd1117ebdcdebc366823e9ba8c4269" dmcf-pid="55Pfa8yORc" dmcf-ptype="general"> 기술을 장비 등록·설정 등 실제 망 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절차에 적용하고 광액세스 장비와의 연동을 시험한 결과 자연어만으로 망을 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a4742d33e1e4724cfb4ffef3d28babd193d3b50453efcf8a2b98001dfe6a7f3b" dmcf-pid="11Q4N6WIMA" dmcf-ptype="general"> 연구진은 AI가 생성한 제어 절차를 실제 광액세스망에 적용하기 전 가상 환경에서 미리 점검하는 '사전 검증 기술'도 개발했다. 현재 네트워크 상태와 운용 정보를 반영한 가상 환경에서 잘못된 설정·명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미리 확인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ab93349399794cc7b38ccf11bbe1b9913279e2efa72e35bea82278ba9ae8764e" dmcf-pid="ttx8jPYCnj" dmcf-ptype="general"> 상용 LLM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도 개발 중이다. 광액세스망 운용에 외부 상용 LLM을 활용할 경우 주요 망 운용 정보와 데이터가 외부로 전달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6216d26137eb9ad3c1c03630fb3593efd90217e85075370e91b745968c6b4014" dmcf-pid="FFM6AQGhiN" dmcf-ptype="general"> ETRI는 "외부 상용 AI에 의존하지 않고 망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광액세스 특화 로컬 LLM' 구현에 필요한 핵심 요소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대규모 AI 모델의 지식을 소규모 로컬 LLM으로 이전하는 기술 등을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c999414c53d0983c3feee0c11c3ba2f5db2f34bf4f7a4f56755aa7fa8f42b14" dmcf-pid="33RPcxHlMa" dmcf-ptype="general"> 연구진은 향후 단순히 작업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네트워크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고 상황에 맞춰 판단·제어하는 'AI-Native 광액세스망'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광액세스망 운용에 필요한 지식·네트워크 상태·운용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한 '광액세스 파운데이션 LLM'을 개발하고 AI가 스스로 망을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acf20ae7165dab3a93de8bfe52385b4772fd3652fc7e315fa84437808f597ced" dmcf-pid="00eQkMXSng" dmcf-ptype="general"> 조승현 ETRI 유무선광액세스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AI가 작업자의 자연어 명령을 이해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실제 적용 전에 그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광액세스 파운데이션 LLM을 중심으로 AI-Native 광액세스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ppdxERZvRo"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QvLdmiFYJI"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QvLdmiFYJI"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WgCaetHpOr0?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a384c8b5dbddbad652e40fcef469b91edf7b36c54fc310f2afbfceeb11107f3d" dmcf-pid="UUJMDe5TiL" dmcf-ptype="general">[문혜원 기자 moon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미나이 다시 써볼까”…구글 아르곤4 공식 배포, 글쓰기 ‘호평’ 10-14 다음 한미반도체, 세미콘 웨스트 출격… HBM4 본더·2.5D 패키징 장비로 美 정조준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