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킨부스터, 이제 미국으로…”현지 공급가 국내의 10배" 작성일 10-14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엘앤씨바이오, 美에 ‘리투오’ 800억원 공급계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t0JKCE5C"> <p contents-hash="b980d1c45e26f37bfe5fe34717ef840c1fcdaa4039a93e9f1388cda82bb56825" dmcf-pid="GiFpi9hDYI" dmcf-ptype="general">국내 바이오·메디컬 에스테틱 기업들이 ‘K스킨부스터’를 앞세워 해외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동안 중남미와 중동 등을 중심으로 해외에 진출해 왔다면, 최근엔 북미로도 무대를 넓히는 모습이다. K뷰티 인기에 힘입어 국산 스킨부스터를 찾는 해외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0b821491ed7b156c12f458b1f7833dd6c4ebb520af428ae344fdff5f1637a3" dmcf-pid="Hn3Un2lw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엘앤씨바이오가 개발한 ‘리투오’. 무세포 동종진피(hADM)와 세포외기질(ECM)을 주성분으로 한 인체 유래 스킨부스터다. 모공·피부결·탄력 개선에 사용된다. /엘앤씨바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chosun/20261014111413554ndeg.jpg" data-org-width="960" dmcf-mid="0qX1Mzmj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chosun/20261014111413554nd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엘앤씨바이오가 개발한 ‘리투오’. 무세포 동종진피(hADM)와 세포외기질(ECM)을 주성분으로 한 인체 유래 스킨부스터다. 모공·피부결·탄력 개선에 사용된다. /엘앤씨바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a880b01210bf32193ebddd94d238fa979e11547f65bb511f125fcc507eb2fd" dmcf-pid="XL0uLVSrts" dmcf-ptype="general">엘앤씨바이오는 미국의 인체 조직·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이자 조직 은행과 스킨부스터 ‘리투오’ 시리즈의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31년 말까지 약 5년이고, 규모는 최소 6000만달러(약 800억원)다. 올해 사전 마케팅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2a14176bd6d1c204396829d4b2a4d5ee83e8935ca6e024556aa7951d1bc20dd" dmcf-pid="Zop7ofvm5m" dmcf-ptype="general">리투오는 기증받은 사람 피부에서 세포를 걷어내고, 콜라겐 등으로 이뤄진 피부 ‘뼈대(세포외기질·ECM)’만 남겨 만든 스킨부스터다. 미국에선 ECM 기반 제품을 별도 허가 절차 없이 시설과 제품만 등록하면 팔 수 있다. 비교적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것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이 규정에 맞춰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의 인체 세포·조직 취급시설 등록 명단에 리투오를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26a992bba677c2ff4f04953cc52a118a78339048e8af5655384ad8102d7231" dmcf-pid="5gUzg4Ts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마리서치의 주사형 스킨부스터 ‘리쥬란’. /파마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chosun/20261014111414844wszb.jpg" data-org-width="720" dmcf-mid="WHdnykb0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chosun/20261014111414844ws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마리서치의 주사형 스킨부스터 ‘리쥬란’. /파마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93e7f90266e1812d8984d2e41e752ccefae2e92ee9307bde31a25c4fedf1d6" dmcf-pid="1xH5x7rNtw" dmcf-ptype="general">파마리서치도 주사형 스킨부스터로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연어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PN)로 만든 ‘리쥬란’이 주력 제품이다.</p> <p contents-hash="0e6ab16db805baee4795a88b76ed02957e6a201687c27cd040e8c9d7ce813423" dmcf-pid="tMX1MzmjZD" dmcf-ptype="general">미국에는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을 먼저 내놓았다. 이를 발판으로 주사제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다만 PN 기반 스킨부스터는 미국에서 정식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해 시간이 더 걸린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생산시설 등을 미국 인허가 기준에 맞추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2032년쯤 미국 출시가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b29fb34acfb627ab6b51d27785ecedb3bbe91137656b25306dc9a2142850fb" dmcf-pid="FRZtRqsAYE" dmcf-ptype="general">기업들이 미국 시장으로 나가는 것은 수익성 때문이다. 국내 미용 의료 시장은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품 공급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반면 미국은 아직 진입한 제품이 많지 않아 값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리투오의 미국 공급가가 국내의 10배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79851b225fedad7665cca5e8b57ac692fb145c89d94bfbb6b7d4aae803b74352" dmcf-pid="3e5FeBOcXk" dmcf-ptype="general">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수출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최근 태국 식품의약품청(ThaiFDA)에서 리투오와 리투오 파인에 대한 의료기기 Class 4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 에이피알은 최근 PN 기반 스킨부스터 제품의 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 인증과 수출 허가를 완료하고, 2분기부터 동남아 시장에 공급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1ff6273510620164200545405b4c150d282bb0dbd6497b4cfcf07b1382a5338b" dmcf-pid="0d13dbIkZc"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스킨부스터 수출 전망이 앞으로도 밝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는 전 세계 스킨부스터 시장이 2024년 11억7000만달러에서 2029년 19억1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부의 적…오픈AI, 임원 회의실 도청한 내부 엔지니어 기소 10-14 다음 “제미나이 다시 써볼까”…구글 아르곤4 공식 배포, 글쓰기 ‘호평’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