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동작 기록하는 데이터 플랫폼…휴머노이드 제어 고도화 작성일 10-1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생산기술연구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8GBHLxe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ed80a0d9b1fcdddab2e494f41cef3386d04ff347323abb081f25cca3d33a83" dmcf-pid="5B6HbXoM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연구진이 무릎 착용형 로봇 '에어니(AirKnee)'를 입고 트레드밀 위를 걷고 있다. 생기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dongascience/20261014111942401qsqv.jpg" data-org-width="680" dmcf-mid="GxN2LVSr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dongascience/20261014111942401qs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연구진이 무릎 착용형 로봇 '에어니(AirKnee)'를 입고 트레드밀 위를 걷고 있다. 생기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0e459e5338dce3f8ef14ab3b084360851301e021b574ad131cccad75596872" dmcf-pid="1bPXKZgRdt" dmcf-ptype="general">사람의 움직임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록하는 데이터 플랫폼이 구축됐다. 휴머노이드와 착용형 로봇, 재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be0301cf640e464930cdd4c02d6917638326f848f5f13cbca2e0e98a044d1a5c" dmcf-pid="tKQZ95aeR1" dmcf-ptype="general">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은 안범모 AI·로봇연구부문 수석연구원 연구팀이 관절 움직임, 발이 땅을 딛는 힘, 손동작 등의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할 수 있는 ‘전신동작 데이터 수집 플랫폼(HHIP, Human-to-Humanoid Intelligence Platform)'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8f37190faff644bfb09ac05c34124d85ecb77ed80750d1e6b49db71735dcdc63" dmcf-pid="F9x521Nde5" dmcf-ptype="general">전신 동작 측정은 그동안 주로 병원 보행 검사를 통해 이뤄졌다. 트레드밀 위를 몇 걸음 걷는 짧은 구간의 동작만 측정할 수 있어 다양한 움직임을 분석할 수 없었다. 연구팀은 걷기, 달리기, 점프, 물건 잡기 등 다양한 동작을 전신 단위로 축적하기 위해 HHIP를 개발했다. </p> <p contents-hash="ea84d7ea617e7686ec21c1e36ec986cbb6fd67b76ee8778c008290935b35c05a" dmcf-pid="34d380kLLZ"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돔 형태의 구조물 안에 고속 트레드밀을 설치하고 둘레에 광학 모션캡처 카메라를 배치했다. 관절마다 마커를 붙인 사람이 트레드밀 위에서 걷거나 뛰면 배치된 카메라는 마커를 따라 관절 움직임을 읽는다. 고속 트레드밀의 최대 속도는 시속 45km에 달해 착용형 로봇을 입고 전력으로 달리는 동작도 계측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a600aad7068e207e53ee5d3dd043ed900774f28ab0b7f136f53d684d0fac6a03" dmcf-pid="08J06pEonX" dmcf-ptype="general">트레드밀 바닥에 놓인 힘판은 발이 지면을 딛는 힘을 재고 손에 낀 글러브형 센서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기록한다. 피부에 붙인 근전도 센서는 근육의 전기 신호를 통해 사용된 힘을 측정한다. </p> <p contents-hash="8024925194a5358b48eef7bb02b1243b279289bbf32fa8a7b3171372a2587d81" dmcf-pid="p6ipPUDgiH" dmcf-ptype="general">HHIP의 핵심 기술은 서로 다른 센서 데이터를 하나의 시간 축에 동기화하는 것이다. 센서별로 데이터가 들어오는 시점이 조금만 어긋나도 관절 움직임과 발이 딛는 힘의 관계 등이 왜곡되기 때문이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UPnUQuwaeG"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H2QZ95aeip"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H2QZ95aeip"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ZixzOVCCQnI?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fbd404f0699ddf68f3b94606b433fa5c2cfdc0bcd892978bf82d121a68a27cc8" dmcf-pid="uQLux7rNeY"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각 센서의 데이터를 개별 처리하던 기존 방식 대신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시간 축에 정렬해 저장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여러 센서의 데이터를 오차 없이 측정할 수 있어 맨몸일 때와 착용형 로봇을 입었을 때의 동작 변화를 왜곡 없이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됐다. </p> <p contents-hash="67e004872e23aa265e08da59099b22a6888cb26a1f0fd8a9ebef25c99dc3eb52" dmcf-pid="7xo7MzmjiW"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세계 최경량 무릎 착용형 로봇 '에어니(AirKnee)'의 성능 검증에 HHIP를 활용했다. 에어니를 입으면 관절이 의도한 각도로 움직이는지, 걷거나 물건을 들 때 힘이 덜 드는지 등을 HHIP로 검증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2a4ee56e291716e135176c1386f87811e95c321786333499a270726b875b31cd" dmcf-pid="zMgzRqsAMy"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 제어 모델을 고도화하려면 사람의 동작 데이터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최근 HHIP를 이용해 사람이 작업할 때의 관절 움직임도 수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fa9fa61782fde4e188f8eb06d4f51bcb94358f78e48118544ed32092391f48e" dmcf-pid="qRaqeBOcJT" dmcf-ptype="general">안 수석연구원은 “개발된 플랫폼은 사람의 움직임을 얼마나 정확한 데이터로 담아내느냐가 관건”이라며 “앞으로 사람의 다양한 작업 동작을 축적해 휴머노이드는 물론 착용형 로봇과 재활 분야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5ec117b826f571fd3e7e5073e9ea207d90d07dc3d97ea7a71d8a996b59019a" dmcf-pid="BeNBdbIkJv" dmcf-ptype="general">[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인적분할 앞두고 주주 설득 ‘총력’ 10-14 다음 콘솔게임 보안까지 뚫은 AI, 해적판 등장에 업계 '발칵'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