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감쪽같이 속이는 AI 딥페이크…구글 "아날로그로 돌아가라" 작성일 10-14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ICW 26] AI 사기 행각 속 '신뢰 구축' 새 뇌관으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8SmiFY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8e0f71f6493444d3855deb31eb550e47daad5da014dc02d55f8b69c743d60f" dmcf-pid="F5Gd6pEo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30904132utkq.jpg" data-org-width="640" dmcf-mid="5cTe80kL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30904132utk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b24367dd72969d5045e2ebfa70cc0317fde194936bab67cd6e491e010bf638" dmcf-pid="31HJPUDgl9" dmcf-ptype="general">[싱가포르=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strong>"예전에는 누군가를 사칭하고 가짜 사진을 만들려면 포토샵을 다룰 줄 알아야 했습니다. 알다시피 이제는 아닙니다.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에 워터마크를 넣거나, 완벽한 탐지 체계를 갖췄다 하더라도 사기꾼은 이를 교활하게 우회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아날로그식 방식이 권장되는 이유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13c8342107a186fe8f092c86cbc3d057e4d9d5bff977603c6392027c9c43ed7c" dmcf-pid="0tXiQuwahK" dmcf-ptype="general">JJ 지웍스 구글 딥마인드 응용AI 부문 디렉터는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ICW 2026' 패널토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위 사진과 사칭 범죄를 잡아내기 위해 AI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과거 방식으로 회귀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였다.</p> <p contents-hash="b6bd4689e0862f53d86e6e6249b1a01c13b498279be45ef175de4bce37e3757e" dmcf-pid="pFZnx7rNlb" dmcf-ptype="general">지웍스 디렉터는 AI 사기와 딥페이크 공격이 본격 가해질 경우에는 가까운 지인과 가족도 믿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사진뿐만 아니라 실시간 영상과 음성을 조작하는 악용 기술도 고도화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7579363135decb5f71fedccf728ed845f6a3d4c8a256ada9e15c8f4a9aaa7315" dmcf-pid="U35LMzmjvB"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인 척 전화를 걸어 '기름을 넣게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한 새로운 사기 행각이 포착됐다"며 "피해자는 아내가 타는 자동차가 전기차라는 점을 떠올려 돈을 송금하지 않았지만, 이처럼 사소한 맥락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결코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b308aeddcffbace20c07e21b3307658294f1452c04de58f82deb1be84a890b60" dmcf-pid="u01oRqsATq" dmcf-ptype="general"> 주변인으로부터 의심스러운 요청이 올 경우 전통적인 방식으로 확인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지웍스 디렉터는 메신저 '왓츠앱'으로부터 친구가 송금을 요청했던 본인의 경험을 언급하며 "돈을 보내기 직전 '누군가가 친구의 전화기를 해킹한 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어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인 대면 확인과, 신원을 알아볼 수 있는 암묵적인 암호를 정해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3e6e84df34c1db94d2dc08a0cd5f26415f14137e27e9f5191ae8f3c4f1274" dmcf-pid="7ptgeBOc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30905454otzi.jpg" data-org-width="640" dmcf-mid="16Gd6pEo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30905454otz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076421e111d3ae34d0771c60747b7bb61c722096612df7c332d3a8e430c41d" dmcf-pid="zUFadbIkh7" dmcf-ptype="general">AI 사기와 딥페이크 사기는 일상생활을 넘어선 영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일례로 싱가포르에서는 로런스 웡 총리 얼굴을 딥페이크 기술로 구현해 실시간 줌(Zoom) 회의를 개최한 사기 행각이 포착됐다. 범죄자는 AI로 조작된 영상과 음성을 사용해 호르무즈해협 사태를 핑계로 싱가포르에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고, 피해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뒤 송금을 유도했다.</p> <p contents-hash="b5ba7cd2ee981a213549b8f76350e3a6dbf1ada4730d56933c834e9050536373" dmcf-pid="q70ji9hDy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조세핀 테오 싱가포르 디지털개발정보부 장관은 "모든 조직이 사기를 차단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국제 협력을 촉구했다. 싱가포르는 정부기술청과 경찰 간 협력을 바탕으로 '스캠 분석 및 전술적 개입 시스템(SATIS)'을 공동 개발했다. SATIS는 AI를 활용해 60만개 이상의 웹사이트를 관제하고 평가한다.</p> <p contents-hash="86ddf5c1d6346e10e4b4a92f5bb5d867fc31f18ab8bd45ab849f03d75a679868" dmcf-pid="BzpAn2lwvU"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다양한 사이버보안 위협에 신뢰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라주 나이르 DBS은행 이사는 "사기꾼들은 신뢰를 구축하는 것에서 범죄를 시작한다"며 "이를 어떻게 탐지하고 개입할지가 향후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현 SK하이닉스 사장 "HBM 넘어 새로운 메모리 시대 열겠다" 10-14 다음 화학연, 연구자 말 알아듣는 실험 AI 개발… 탐색 횟수 4분의 1로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