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3·4호기,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 재도전 …이번엔 통과할까 작성일 10-14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원안위, 고리 3·4호기, 한빛 1·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세 번째 심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cseBOc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083d31891d689f3d8a14fb405ab2b7a0948c58e9a659eca3f5db228bbc87f3" dmcf-pid="076d7WJ6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 기장군의 한 마을에서 바라본 고리원전 2호기(오른쪽 두번째)와 영구 정지 8년 만인 지난 6월 해체가 결정된 고리원전 1호기(맨 오른쪽)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moneytoday/20261014134801147jxsu.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gEPUDg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moneytoday/20261014134801147jx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 기장군의 한 마을에서 바라본 고리원전 2호기(오른쪽 두번째)와 영구 정지 8년 만인 지난 6월 해체가 결정된 고리원전 1호기(맨 오른쪽) 모습.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cd457db14c98bf8eb09acfb913fd2beb108de0be1d2561432a754bfe1b7db5" dmcf-pid="pzPJzYiPGL" dmcf-ptype="general"><br>가동을 멈춘 부산 기장군 고리 3·4호기와 전남광주 영광 한빛 1·2호기 사고관리계획서를 심의하는 세 번째 회의가 열린다.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은 원전의 재가동을 위한 필수 관문이다. </p> <p contents-hash="e880c7d5f5b2911fd0cbce978259c1d0f0b77052517e8ee41eed95fdf242b866" dmcf-pid="UqQiqGnQ5n" dmcf-ptype="general">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제2026-16회 원안위 회의를 열고 고리 3·4호기 및 한빛 1·2호기 원전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및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한다.</p> <p contents-hash="54dd2120b77ca3aba3cd3fc9daed7d5cec817fe5adb0d4127decdbc0047adebc" dmcf-pid="uBxnBHLxXi" dmcf-ptype="general">고리 3·4호기 및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가 회의에 상정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달 11일 처음 상정된 회의에서 보류됐고, 이어 30일 열린 15회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미뤄졌다.</p> <p contents-hash="8d217edc8a4bad01ca0085839a513f55a22de4169eeb056d36d168f458bd1fd3" dmcf-pid="7bMLbXoMXJ" dmcf-ptype="general">사고관리계획서는 원전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 전략과 관련 설비, 이행 체계가 담긴 문서다. 노후원전의 계속운전을 위한 필수 관문이기도 하다. 계속운전을 신청한 원전이 설계수명을 넘겨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사고관리계획서다. 지난해 11월 계속운전이 허가된 고리 2호기도 그해 10월 사고관리계획서를 먼저 승인받았다. </p> <p contents-hash="915138a41e712d231749574d221c1670e27855946d283363f0f523e500e0a915" dmcf-pid="zKRoKZgRYd" dmcf-ptype="general">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 3·4호기 및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를 원안위에 제출한 건 2019년이다.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는 2020년 본심사에 착수해 지난 7월 심사를 마치고 원안위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068c0bde5b78b2a7fbb0243a650163ea5171715e7e61dcac49167032c3c415cf" dmcf-pid="q9eg95ae1e" dmcf-ptype="general">지난 두 차례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만큼, 이번 세 번째 회의에 시선이 쏠린다. 고리 3·4호기는 계속운전 심사를 완료하지 못한 상태에서 각각 2024년 9월과 2025년 8월 설계수명 만료로 가동을 멈췄다. 한빛 1호기는 지난해 12월, 한빛 2호기는 지난달 전력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fbecac607a1b40e7ea1eb3f0c519ca1d7bc954671ec19ffa5927aec8fcfd1f78" dmcf-pid="B2da21NdtR" dmcf-ptype="general">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를 제외하고도 국내 원전 5개가 '심사 대기' 중이다. 한울 1·2호기와 월성 2·3·4호기가 각각 2023년과 2024년 계속운전을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다. 이들 원전 9기의 발전 용량은 약 7.8GW(기가와트)에 이른다. 국내 전체 원전 발전 용량 약 26.1GW의 3분의 1 수준이다. </p> <p contents-hash="f8626e08fde6a74759010a4c310817579e9346914920e5c38d04f3f2dfd1783e" dmcf-pid="bVJNVtjJ5M" dmcf-ptype="general">원전 4기가 '휴업' 중인 상황이지만, '3대 메가프로젝트' 등으로 국내 최대 전력수요는 2040년까지 70%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AI데이터센터, 호남 반도체산업단지 등 추가 수요를 더하면 전력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p> <p contents-hash="b275ebc765cf0c9a9a08cd88e0b677702970d0bd6bc6a5f21fe85340fee89a20" dmcf-pid="KfijfFAi1x" dmcf-ptype="general">국회에서도 지적이 이어진다. 앞서 13일 열린 원안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가동 중단에 따른 전력 판매 기회비용이 2조원이며 이 기회비용은 하루 51억원씩 불어나고 있다"면서 "계속운전 심사를 더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b6a8f6dd65fb0fe847a2ad74f0e39c380064d52ac95b6213beb126dd8c47b2a" dmcf-pid="94nA43cnXQ" dmcf-ptype="general">원안위는 계속운전 심사가 불필요하게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da31e9b1e685f9974d527f2440027712e24a5403fea36382c0ee0efa4af3b049" dmcf-pid="28Lc80kLGP" dmcf-ptype="general">한편 원안위의 의결 정족수는 재적 위원 총 7명 중 과반수 출석과 재적 위원 과반수 찬성이다. 지난 두 번째 회의에서는 최원호 원안위원장과 원안위 사무처장을 제외하고 위원 6명이 출석했다. </p> <p contents-hash="7099d0387ebc910cba117f3a4a9b984c374a4200b5af6fcf3f517ec91b9d6da1" dmcf-pid="V6ok6pEoX6"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로소프트, 텍스트 무단 복제 방지 기술 韓·美·中 특허 확보 10-14 다음 데이터 트래픽 3년 새 46% 늘었는데…통신3사 설비투자 올해도 감소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