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가 45만원?… 애플 신형 ‘애플TV 4K’, 2배 폭등한 가격 '깜짝' 작성일 10-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스마트TV 보급 속 ‘45만원 스트리밍 기기’ 효용성 의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s4nFm9U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0794093a879ae35edaea9a12d66bf289316bc99cca2b70d4a9a947a28158ff" dmcf-pid="2lxNuh8B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54045854xuiv.png" data-org-width="640" dmcf-mid="KJXzrxWI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54045854xui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a091a356e76ea6871f96605f50e999a7672ec76fa1a921ee82aa92745d5cab" dmcf-pid="VSMj7l6bSi"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이 최신 스마트폰급 두뇌인 A19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세대 ‘애플 TV 4K(4세대)’를 전격 공개했으나, 전작 대비 2배 이상 폭등한 출고가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p> <p contents-hash="2cc4dab40df96ae2267644e430fb6ce7236e2b44eb6090f5bec1e44d8231a975" dmcf-pid="fvRAzSPKWJ" dmcf-ptype="general">성능 향상과 리모컨 추적 기능 등을 대거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스트리밍 셋톱박스에 45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거실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현실을 외면한 처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4a3d866cc98a7825bd58648b896c89c0b1e46aeedc58d80fccb431c9e8873117" dmcf-pid="4TecqvQ9Wd" dmcf-ptype="general"><strong>◆ A19 칩 무장하고 홈 허브 강화… 리모컨엔 ‘정밀 탐색’ 추가</strong></p> <p contents-hash="73c6957c51274a5c55bfb5fa0f81c74c1df2bc732b09668b64bdf02e8fa25fda" dmcf-pid="8ydkBTx2We" dmcf-ptype="general">애플은 차세대 애플 TV 4K를 공개하며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스마트 홈 연결성의 대폭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p> <p contents-hash="6db530709e4440115ddcba1cb41e0dab5f47c4c85c05ba169fae95fe25750fed" dmcf-pid="6WJEbyMVlR" dmcf-ptype="general">핵심은 칩셋 업그레이드다. 새로운 애플 TV 4K에 탑재된 A19 칩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50% 더 빠른 CPU 성능과 최대 2배 더 빠른 GPU 성능을 제공해 시스템 반응성과 애니메이션 속도를 끌어올렸다. 전용 AV1 디코더를 새롭게 탑재해 대역폭 소모를 줄이면서도 고화질 스트리밍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ca884d0e566f78899feb89925ad5f1d1614b6208d310b94dc55bddbf7bb1e8ea" dmcf-pid="PYiDKWRfyM" dmcf-ptype="general">사용자 편의 기능도 보강됐다. 새로운 ‘시리 리모트(Siri Remote)’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을 새롭게 지원한다. 집 안에서 리모컨을 분실했을 때 아이폰을 통한 ‘정밀 탐색’과 사운드 재생으로 손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9a694b86e64a6c469df4955b707f17a28faeaaf304f52e1bda4230d70c21420" dmcf-pid="QGnw9Ye4S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내장 와이파이와 스레드(Thread)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홈 허브 기능, 도어벨 연동 시 화면 팝업 알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독자 런타임 ‘시큐어 익스클레이브(Secure Exclave)’ 적용 등 보안과 연결성을 두루 챙겼다.</p> <p contents-hash="dab337d6d57115c04f14e53aeea05b5d95f3167134b18bc83de3d6d669a4fd7c" dmcf-pid="xWJEbyMVvQ" dmcf-ptype="general">밥 보셔스(Bob Borchers)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애플 TV 4K는 역대 가장 몰입감 넘치는 홈 시어터 경험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29aa19920829e40eb5ae49ff34d23a8febfbfb5931a12c2b684a84797197daf" dmcf-pid="yMXzrxWIlP" dmcf-ptype="general"><strong>◆ 美 129→299달러, 韓 21.9만→44.9만원…“셋톱박스에 45만원은 선 넘었다”</strong></p> <p contents-hash="e397ce6489cce5a480cedd97771403763be2c7af518e21097d3f1e58102041ac" dmcf-pid="WRZqmMYCW6" dmcf-ptype="general">해외 IT전문매체와 국내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에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b12d2fe91a5b7c40b97504d3345b98b36f513fbaf369fe139faacd274d8fdde8" dmcf-pid="Ye5BsRGhS8" dmcf-ptype="general">애플은 신형 애플 TV 4K의 미국 출고가로 기존 129달러에서 2배 더 오른 299달러를 책정했다. 국내 가격은 44만9000원이다. 2022년 출시된 전작 3세대의 출고가가 64GB 모델 기준 21만9000원(128GB 모델 24만90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배가 넘게 오른 셈이다.</p> <p contents-hash="c69d7b1d0f4f2e2e8195b04511067605c3d4733156af36daa4844c453b66e6e3" dmcf-pid="Gd1bOeHlS4" dmcf-ptype="general">잭 홀 테크 칼럼니스트는 나인투파이브맥을 통해 “신형 홈뷰의 299달러 가격도 논란이지만, 스트리밍 셋톱박스인 애플 TV 4K에 299달러를 매긴 것은 소비자에게 지독하게 고통스러운 가격"이라고 혹평했다.</p> <p contents-hash="76630e4d72e58f2cb18ac8291e1e4c5347e3eac42d0975341d0317a7c50c0f4a" dmcf-pid="HJtKIdXSSf" dmcf-ptype="general">그는 “아무리 고성능 칩셋을 달았다고 한들 대다수 소비자가 셋톱박스에 기대하는 역할은 넷플릭스나 유튜브, 디즈니+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원활한 재생”이라며 “이미 시중 스마트 TV 자체 OS나 50달러 미만의 크롬캐스트,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으로도 4K HDR 스트리밍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상황에서 300달러라는 가격 정당성을 찾기는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7628a7ad23a2d57409ea0048e3940e6ac55b0e44cbaccbaedbc0b791ad160f38" dmcf-pid="XiF9CJZvCV" dmcf-ptype="general">애플TV 4K의 핵심 기능은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 TV가 보편화되면서 TV 자체 앱만으로도 가능하다.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을 손쉽게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애플 오리지널 콘텐츠와 애플 아케이드 게임, 스마트홈 연동 기능이 강화되었다고는 하나, 단순 부가 기기에 45만 원을 투자할 유인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e210efee6c90e0b270bb95f3191118c384e81a0068f42c06e2a661f9f693e412" dmcf-pid="Zn32hi5TT2"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아이폰18 프로의 통신 셧다운 결함과 329만 원에 달하는 ‘아이폰 듀오’의 가성비 논란에 이어, 셋톱박스인 애플 TV 4K마저 44만9000원이라는 비현실적 가격을 매겼다”며 “엔지니어 출신 존 터너스 CEO 체제 출범 직후, 시장의 가격 수용 한계를 무시한 무리한 ‘고가 프리미엄화’가 애플 하드웨어 생태계 전반의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다”고 짚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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