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가 본 로봇 ‘다음 승부처’…로봇 손끝 촉각 깨우는 ‘압력센서’ 작성일 10-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로봇레이다] 루수아르디 보쉬코리아 사장 “다음 프런티어는 정교한 조작”…CES 2027서 피지컬 AI 전면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Boya0HWm"> <p contents-hash="5630f6ff99ac8a9f33029cc4b99ef3538dce189dd14a5a7badb6ff39a312b975" dmcf-pid="YXbgWNpXyr" dmcf-ptype="general">MEMS로 균형·위치 잡고 압력센서로 힘 조절…韓 기술 수용성·제품화 역량 주목</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e05d110448213e5ff759ef529332fc7798b7095bea70da48c6aebbd99527fc" dmcf-pid="GZKaYjUZ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60909553lryv.jpg" data-org-width="640" dmcf-mid="yT3MOeHl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552796-pzfp7fF/20261014160909553lr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83aa71d5097bf4d836b69d53c76e5148ec7d14e4fa2315895d28f9a136b270" dmcf-pid="H59NGAu5vD"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strong>“사람은 하루에도 여러 번 물병을 집습니다. 하지만 로봇은 지금 물병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릅니다. 너무 세게 쥘 수도 있고, 놓쳐버릴 수도 있죠.”</strong></p> <p contents-hash="25ca495e28f518c794b8663019c38ca26bb9d7782667631b1b4d112414329603" dmcf-pid="X12jHc71lE" dmcf-ptype="general">마첼로 루수아르디 로버트보쉬코리아 사장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ES 2027 기자간담회에서 로봇의 다음 기술 과제로 정교한 손 조작과 촉각을 꼽았다. 로봇이 물체를 감지하고 적절한 힘을 가하려면 압력센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4ee1ffc3a639d4b6d1412b3bd935b57c75aa306469a21969391655ad0a2edf8a" dmcf-pid="ZtVAXkztWk" dmcf-ptype="general">보쉬는 이미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를 주요 로봇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해당 센서는 로봇이 균형을 잡거나 위치를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루수아르디 사장은 로봇 분야의 ‘다음 프런티어’로 손의 정교한 조작 능력을 제시했다. 사람이 자연스럽게 물병을 집듯 로봇도 압력센서를 통해 얼마나 강하게 잡아야 할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de6e78222890d73392d51a67f3612a478da3a194bfb45d7ed1bc0baee6e65a4" dmcf-pid="5FfcZEqFvc" dmcf-ptype="general">보쉬가 CES 2027에서 내세울 주요 주제 역시 ‘피지컬 AI’다. 루수아르디 사장은 이를 디지털 지능과 물리적 세계가 만나는 영역으로 설명했다. 모빌리티에서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넘어 ‘AI 정의 차량’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그러면서도 특히 기대하는 분야로 로봇을 별도로 꼽았다.</p> <p contents-hash="761a0d2a3c9060f2ee01bf0a999d7eabd3efde9b1b9945f3e814cc1cd9200db8" dmcf-pid="1FfcZEqFTA" dmcf-ptype="general">CES 2027의 전시 방향도 이 같은 흐름과 맞닿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사우스홀 3을 첨단 제조와 로봇, 자동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꾸린다.</p> <p contents-hash="21b7dc4fc4672f9c96809fad1794fd526339e8e35c46659360c0a6521021c7ed" dmcf-pid="t34k5DB3hj" dmcf-ptype="general">CTA는 노스홀이 ‘지능형 기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면 사우스홀에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조명한다고 설명했다. 완성된 로봇뿐 아니라 이를 구성하는 센서와 부품, 생산 기술까지 CES 전면에 나오는 셈이다.</p> <p contents-hash="09b1a9df45e25e5a75e7a93b72c3998a0330e7a53893c0122fa7f196f3b0a760" dmcf-pid="F08E1wb0SN" dmcf-ptype="general">CTA가 이날 보쉬와 별도 대담을 진행한 배경에는 글로벌 협업이라는 화두도 깔렸다. 멜리사 헤리슨 CTA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보쉬가 40년 넘게 한국 기술 생태계에서 활동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늘날 큰 기술적 기회는 한 기업이나 산업, 국가만으로 만들어낼 수 없다며 혁신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061e96486cdc69f22d423bc2654e712aed392082ab43d35a24b22e43aeba137" dmcf-pid="3p6DtrKpSa" dmcf-ptype="general">대담에서는 한국 시장의 경쟁력도 화두에 올랐다. 루수아르디 사장은 한국의 강점으로 빠른 속도와 높은 기술 수준, 완성도를 중시하는 시장 특성, 강한 혁신 생태계를 꼽았다.</p> <p contents-hash="33e8c3613d5b559e8ae4a3b13d59e2f649e08c43f8dee148452f0e0786322f1d" dmcf-pid="0UPwFm9UTg" dmcf-ptype="general">특히 2007년 처음 한국을 찾았을 당시 느낀 ‘빨리빨리’ 문화가 현재는 앞을 내다보고 준비하는 ‘미리미리’로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제품으로 만들고 시장에 내놓는 능력도 강점으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e7c345de86ad688c8b71f3bc61e5d80d5f7b62241eed764c8af1da0f7380f32" dmcf-pid="puQr3s2uyo" dmcf-ptype="general">그는 향후 10년간 한국에서 AI와 로봇 분야의 발전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는 점도 주목했다. 루수아르디 사장은 한국 파트너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동 개발할 수 있고, 향후 피지컬 AI 기술을 시험하는 데도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보택시 늘면 금융·물류·콘텐츠도…카카오 '피지컬AI' 새 먹거리로 10-14 다음 오픈AI, 수학 극악의 최대 난제 '리만 가설' 도전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