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직원 1000명 감원… 성장 정체에 2022년 이후 최대 구조조정 작성일 10-14 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체 인력 약 6% 감축… 제품·기술·법무·인사 부문 중심<br>올 상반기 시청시간 2% 증가 그쳐… 유튜브와 경쟁 심화<br>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구조조정… 연간 전망은 유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bBmNpX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e8fe8d5ed506fb9a58876c2ca31810688a5b167214a960fc43d22a2d33e853" dmcf-pid="8VKbsjUZ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로고./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chosunbiz/20261014235013506wuzi.jpg" data-org-width="5000" dmcf-mid="fpdeXl6b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chosunbiz/20261014235013506wu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로고./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b851a956bae5c4f64f7d3ebcb6db6a513ee79489680c30b08586e1c628098a" dmcf-pid="6f9KOAu5A3"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전 세계 직원 약 1000명을 감원한다. 전체 인력의 약 6%에 해당하는 규모로, 2022년 이후 최대 구조조정이다. 콘텐츠 시청시간 증가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유튜브 등 경쟁 플랫폼과의 경쟁이 심화하자 인력과 비용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cd0025dd5e9fbb811d94efad9698c241ecaec2aedf7d2e4bff7ec5673c1e6260" dmcf-pid="P429Ic71gF" dmcf-ptype="general">1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직원들에게 약 1000명을 감원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그렉 피터스와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인력과 자원의 우선순위를 엄격하게 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구조조정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CEO는 “세계를 즐겁게 한다는 우리의 사명은 야심 찬 목표이며, 이를 달성하려면 인력과 자원을 어디에 우선적으로 배분할지 엄격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이메일에 적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ab714e9d8739edef02ba29b31a69c765011a65a6c0c028df9cca79e1f55b3827" dmcf-pid="Q8V2Ckztgt" dmcf-ptype="general">감원은 제품 개발과 기술, 법무, 인사 부문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가 작년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전 세계 정규직 직원은 약 1만6000명이었다.</p> <p contents-hash="f2c36825ee81f8952e586ed6b70d4aa91c9b74f984d4a1c53c42758ca659acd5" dmcf-pid="x6fVhEqFk1"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지난 7월 발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이용자들의 총 시청시간은 970억시간을 넘어섰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한 수치다. 넷플릭스는 시청시간뿐 아니라 콘텐츠 만족도와 다양성도 서비스 경쟁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했지만, 투자자들은 콘텐츠 투자 확대에 비해 시청시간 증가 폭이 크지 않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82a287f6fe16ab060ea6b6fbe9a0bb67d0fef45a59fd9dfd2bf9e527a56931e" dmcf-pid="ySCI4zDgc5"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전체 TV 시청시간에서 유튜브가 차지한 비중은 14.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의 점유율은 7.8%로 집계됐다. 두 플랫폼은 사업 구조가 다르지만 시청자들의 TV 이용시간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ceebd9a18b36c253cc36affa390e73cef4e44014f530b11eb09912024eeb28d" dmcf-pid="WTlh6BrNcZ"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이용자 확보와 시청시간 확대를 위해 기존 영화·드라마 중심의 콘텐츠에서 스포츠 생중계와 실시간 프로그램, 동영상 팟캐스트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도입하고 다른 방송·스트리밍 사업자와의 협력도 확대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cc230c3ada889205791f68b49243038e2d4e2919a35945f7db842dde4426de7e" dmcf-pid="YySlPbmjAX" dmcf-ptype="general">게임 사업에서도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8월 미국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나이트스쿨을 폐쇄했으며,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게임 스튜디오 문루트도 폐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203a7fb0742110ed85557848c0fa9a564256f8128e53aca61092ff2823ea3cb" dmcf-pid="GWvSQKsAcH"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는 것은 2022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넷플릭스는 가입자 수가 감소하자 5월 직원 약 150명을 줄였고, 다음 달에도 약 300명을 추가로 감원했다.</p> <p contents-hash="6bcccf682781fae3609abd4fa93a28c5997a996656cd63ba267434ca9115431d" dmcf-pid="HYTvx9OckG" dmcf-ptype="general">이번 감원은 오는 20일 예정된 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약 일주일 앞두고 이뤄졌다. 넷플릭스 주가는 지난 1년간 40% 넘게 하락했다. 다만 경영진은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을 달성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XGyTM2IkkY"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이테크+] 쥐라기 새는 왜 날지 못했나…"中서 육상생활 초기 조류 발견" 10-15 다음 '반도체 ALD 특허분쟁' 코쿠사이·유진테크, 특허 2건 판단 확정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