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방 사이버사령관 "AI 위협, '지능형 지속 방어'로 맞선다" 작성일 10-15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ICW 26] 국방 'AI 대응 체계' 구축에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QyE8Sr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803b7b4954985b522189a1b7e675d8ecb58ecb2b394b9d9d87ff1dd3f36d1a" dmcf-pid="PkxWD6vm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796-pzfp7fF/20261015061752469hjpa.jpg" data-org-width="640" dmcf-mid="8HyMqSPK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796-pzfp7fF/20261015061752469hjp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7a237664005af2aafc9fbd4bb05d627168c370e7553594421778a69df4d113" dmcf-pid="QPpAxFaeTh" dmcf-ptype="general">[싱가포르=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하는 사이버 공격이 거세지면서 '국방' 또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군사 기밀부터 군인 정보까지 다루는 국방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법을 찾기 위해 주요국들이 고민에 빠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p> <p contents-hash="7e6a02cfd671db408833974b0ebee69018776718baa72de17b8fc630e6d9e369" dmcf-pid="xQUcM3NdvC" dmcf-ptype="general">싱가포르도 이에 대한 해법을 찾고 있다. 클래런스 차이 싱가포르 국방 사이버사령관은 14일(현지시간)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데일리>를 만나 "AI 기반 지능형 위협에 맞설 때"라며 "국방의 디지털 공격 표면에 대한 방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2f4e1106c71a4b1d9210958053c17a91ebf00751055c998cea2deb88c7aebb" dmcf-pid="yTAuWa0HvI" dmcf-ptype="general">국방 보안을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는 '에어갭'이다. 에어갭은 외부 네트워크와 물리·논리적으로 단절시킨 환경을 뜻한다. 차이 사령관은 "AI 기반 공격의 가장 큰 타격은 인터넷에 노출된 표면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국방과 안보기관의 업무는 에어갭이나 구축형(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db9e45d0f27c7551a660f8a2a5939a3be612b4c7bf73178b5fa9b9348357685" dmcf-pid="Wyc7YNpXlO"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고도화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이와 관련해 차이 사령관은 "방어는 아무리 일시적이라도 지속적으로 싸워 유지해야 하는 것"이라며 "싱가포르는 이를 지능형 지속 방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방어 대상인 공격 표면과 관계를 형성하고, 첨단 기술을 도입해 다방면으로 혁신을 구현해야 한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affca0f4753863aee85a6d459e51f186d0c9038b6820aeb2404862f12985fbe3" dmcf-pid="YWkzGjUZls" dmcf-ptype="general">현재 싱가포르는 사이버보안청(CSA)을 중심으로 디지털 환경에 대한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가 사이버보안 지휘 센터(NC3)를 통해 방어력을 강화하고 있다. NC3는 다양한 출처의 위협 정보를 통합해 국가 사이버 상황을 파악하도록 돕고, 피싱 및 멀웨어 웹사이트 등 악성 도메인에 대한 접근을 차단한다. 또한 공격 표면 관리 기능을 통해 중요 정보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이를 보호하도록 돕는다.</p> <p contents-hash="8d04896e642c292a424d37497359c93bb8ff757906539b1abb6ddeff8faf3574" dmcf-pid="GYEqHAu5Cm" dmcf-ptype="general">올해 초에는 '부문별 사이버 방어팀(SCDT)'을 창설했다. 차이 사령관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도 징병제를 운영하고 있고, 훌륭한 사이버 전문가들이 많다"며 "이들을 효율적으로 팀에 조직하고, 그들이 담당하는 방어 환경을 발전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e5c1fcea75666af0608e22816dee916508f800e589b483e6c554ef5a66cc3ec" dmcf-pid="HGDBXc71Cr" dmcf-ptype="general">한편 일각에서는 국방 분야 또한 AI 방어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차이 사령관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AI를 구현할 수 있고 싱가포르 역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bf5b881e78bd31e66dacd82e4d7d3746edbbbbee5674420c95b660f5499bf7" dmcf-pid="XHwbZkztTw" dmcf-ptype="general">애로사항도 있다고 시사했다. 차이 사령관은 "AI라고 부르긴 하지만, 실제 도입 방식은 컴퓨팅 자원과 모델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큰 희망을 주는 부분은 AI 모델 주변에 적용하는 통제 및 안전장치(하네스)가 작전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이라며 "계속 발전할 부분"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명 연장' 재도전의 날…가동 멈춘 원전 4개, 계속운전 심사 10-15 다음 "치트키 쓰듯 뚫는 AI 해킹…방어 핵심은 보안 운영 자동화"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