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세계 두번째 종가 기준 ‘시총 5조달러’ 첫 안착 작성일 10-15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 이어 세계 두번째<br>장중 돌파 두달 반 만에 5조 달러<br>신임 CEO 터너스엔 ‘증명’ 숙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cpGSPK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fe22a94f00b2cbdf65c492dd632576e98cc37eea8c295a1449728cbf3e4975" dmcf-pid="btMTrAu5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9월 열린 애플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존 터너스 애플 새 CE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원호섭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mk/20261015073302150xyos.png" data-org-width="700" dmcf-mid="qDKwoeHl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mk/20261015073302150xyo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9월 열린 애플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존 터너스 애플 새 CE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원호섭 특파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ab531cd2be84dd015861701064d6d5d9e549f9003259f6b4b02f5561989b9d" dmcf-pid="KFRymc71lL" dmcf-ptype="general"> 애플이 처음으로 종가 기준 시가총액 5조달러 고지에 올라섰다. 엔비디아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경쟁에서 한발 비켜서 있던 애플이 AI 칩 왕좌와 같은 반열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973c11ea63325858111186c3fed0daf91f186f6046dd162d68b4cc29ebb823b0" dmcf-pid="93eWskztCn" dmcf-ptype="general">14일(현지시간) 애플 시가총액은 이날 5조50억달러로 마감했다. 애플은 앞서 장중에만 여섯 차례 5조달러를 넘었지만 종가로 이 선을 지킨 적은 없었다.</p> <p contents-hash="1adc345161565dd39b7de028a197868ff3b1c1e40edd2a32ae248412cb6ffc83" dmcf-pid="20dYOEqFSi" dmcf-ptype="general">애플이 장중 처음 5조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7월 28일이다. 당시 주가는 장중 1.8% 오른 342.89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상승폭을 반납하며 340.08달러에 마감해 5조달러 선을 지키지 못했다. 전날인 13일에도 장중 사상 최고가인 348.15달러를 찍었으나 종가는 341.27달러, 시총은 4조9800억달러에 머물렀다. 두 달 반 동안 문턱에서 번번이 미끄러진 끝에 종가 돌파에 성공한 것이다.</p> <p contents-hash="d9035997682cbf044abe8dfb9c64a82f1fc60c21141638e7c81c051803b9687a" dmcf-pid="VpJGIDB3CJ" dmcf-ptype="general">속도도 가팔랐다. 애플이 처음 4조달러를 넘은 것은 2025년 10월 28일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세 번째였다. 1조달러에서 5조달러까지 약 8년이 걸렸고, 4조달러에서 5조달러까지는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애플은 2018년 1조달러, 2020년 2조달러, 2022년 3조달러를 모두 가장 먼저 넘었지만 4조·5조달러는 AI 수요를 등에 업은 엔비디아에 선두를 내줬다. 엔비디아가 5조달러를 처음 돌파한 것은 2025년 10월 29일이다.</p> <p contents-hash="e1fc2125f10630c6077e061c45e15076fa8c4c597ef0c8bd4b5504c7ece854a1" dmcf-pid="fUiHCwb0Sd" dmcf-ptype="general">주가를 끌어올린 동력은 실적과 자본 효율이다. 애플의 회계연도 3분기(4~6월) 매출은 1094억달러로 전년 대비 16% 늘었다. 아이폰·맥·서비스 매출이 모두 6월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주당순이익은 29% 증가한 2.02달러였다. 알파벳·메타 등이 AI 인프라에 막대한 설비투자를 쏟는 동안 애플은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서 조달해 자본지출 부담을 줄였고, 시리 AI 업그레이드 지연으로 뒤처졌다는 비판을 받던 전략이 오히려 안정적 현금 창출이라는 강점으로 부각됐다.</p> <p contents-hash="437efdf6ee72018253e8737096475baa44ffa3854947eef8e3fcaa17523ffa8d" dmcf-pid="4unXhrKphe" dmcf-ptype="general">새 사령탑의 신제품 공세도 힘을 보탰다. 터너스는 9월 1일 쿡의 뒤를 이어 CEO에 올랐고, 15년간 애플을 이끈 쿡은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났다. 터너스는 9월 첫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울트라’를 내놓은 데 이어 13일에는 스마트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애플은 299달러짜리 스마트홈 디스플레이 ‘홈뷰’를 공개하고 홈팟 미니와 애플TV 4K를 업데이트했으며, LG전자·슈나이더일렉트릭과 손잡고 도어벨·잠금장치·온도조절기 등 ‘홈 컬렉션’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c6f5aaf608356b88db35dbd081cb077c37518dbe96d041f9f889961c03c5a65" dmcf-pid="87LZlm9UvR" dmcf-ptype="general">다만 고평가 부담은 커졌다. 애플 주가는 9월 기준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의 약 33배에 거래돼 10년 평균(약 23배)을 크게 웃돌았다. 애플은 6월 25일 메모리 등 부품값 상승을 이유로 다수 제품 가격을 올렸고, 이날 주가는 1년여 만에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번스타인은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70달러를 유지하면서도 12월 분기 가이던스가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징 2026] 워크데이 파트너 AI·SW기업 사이 대한항공 등장 10-15 다음 AI 인플루언서 기자가 만들어보니…10분만에 릴스 뚝딱[AI 콘텐츠 명암]①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