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손잡았는데…네이버 '주가 부담' 커진다 작성일 10-15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 신주 발행가, 현 주가보다 14% 높아<br>자사주 소각에도 주가 약세…이달말 납입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EJtlm9Ulg"> <p contents-hash="856625f6e99897d5a23fd6a1650919fdb1b83a9540c1393cf73cac7bdb6c5d80" dmcf-pid="YDiFSs2uTo"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에 사실상 '올인'을 선언한 네이버 주가가 심상찮다. 엔비디아의 투자금 납입과 브룩필드의 자본 조달 마무리를 앞두고 있지만 주가는 엔비디아 투자 발표 이전보다도 떨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e5eab3c070d031076e9d0f6af23a3d6442ee18f0dbcb2b8ab926fba4fd755a" dmcf-pid="GASMBpAi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BUSINESSWATCH/20261015074115377pilq.jpg" data-org-width="645" dmcf-mid="y1qsoeHl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BUSINESSWATCH/20261015074115377pi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684b655fa7f2191c658e4e1c44940f8340817cca8c87f06d2919e2183f3cd7" dmcf-pid="HcvRbUcnln" dmcf-ptype="general">주가 반등이 없다면 엔비디아는 현 주가보다 비싼 가격에 네이버 신주를 인수하게 된다. 엔비디아 투자로 AI 팩토리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는 기대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의미라 네이버 입장에서도 달갑지 않은 측면이 있다.</p> <p contents-hash="ac26c171c2535945d09652058ac9b6a989d5ec96a7ccc81cd60119074ac7a17f" dmcf-pid="XkTeKukLhi"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지난 7월 엔비디아로부터 1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대체투자사인 브룩필드와는 9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확보를 위한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ee20e5b0d38bcaf6f279e61835a2a00e890ba37a96401c3c007d01b7e0209e7c" dmcf-pid="ZEyd97EolJ" dmcf-ptype="general">브룩필드가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 부지 등을 구입하고, 네이버의 AI 팩토리 운영 자회사인 옵코가 이를 빌려 쓰는 구조다.</p> <p contents-hash="b47181246cd2e71a3b284b4c62fee77082440a3e9725e5302c52bcbcb994e224" dmcf-pid="5DWJ2zDgCd" dmcf-ptype="general">브룩필드와 본계약을 통해 SPV가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트 인프라 조달을 마치면 엔비디아의 네이버 투자도 최종 확정된다.</p> <p contents-hash="c185ece7e39df75d81ad7e93ee33d2b629ef25713982ac5d670f6368e4986214" dmcf-pid="1wYiVqwaTe" dmcf-ptype="general">▷관련기사: '자본조달' 밑그림 공개한 네이버, 고객사 확보 '관건'(2026년 8월10일)</p> <p contents-hash="ae118aaff698e5eb1937324cbe7be8117ef0e4a4492a84de531913712152d8ba" dmcf-pid="trGnfBrNTR"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네이버 신주를 인수한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발행가는 이사회 결의 전날(7월23일) 기준 최근 한 달 동안 평균 주가 등을 반영해 산정됐다. 할인율은 0%이다.</p> <p contents-hash="f736881b67367db1aa19dfa076edcd1c0dd2a0263b40481d0c7154fe8c0437cb" dmcf-pid="FmHL4bmjhM" dmcf-ptype="general">총 투자금액은 10억달러로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약 4.5%를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국민연금과 블랙록에 이은 3대 주주가 되고, 이해진 네이버 의장(약 3.8%)보다도 많은 지분을 보유한다.</p> <p contents-hash="978088a04940fbd56efdceab7d4825bfbe6afeccce91e025cca0aa7a885518ac" dmcf-pid="3sXo8KsASx" dmcf-ptype="general">주목할 부분은 네이버 주가다. 엔비디아의 투자 발표 당일 네이버 주가는 8% 넘게 올랐지만 사흘 만에 발행가(20만4500원) 아래로 내려갔고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종가는 17만9200원으로 발행가가 현 주가보다 14%가량 비싸다.</p> <p contents-hash="9b33ea01ad9c4d64514bf3d7f3989cd7f5689bce9a5fa77446659503e5a9d981" dmcf-pid="0OZg69OcSQ"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투자유치 발표와 함께 보유하고 있던 1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도 내놨다. 주주가치 제고가 표면적 이유였지만 신주 발행(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을 막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됐다. </p> <p contents-hash="a2620fa2bdb318062dfb5ce24a778eaf124269490c9f561607d13a6ca4a702b9" dmcf-pid="prGnfBrNSP" dmcf-ptype="general">자사주 소각으로 신주 물량의 약 70%를 상쇄해 유상증자 후 네이버 전체 주식 수는 1.5% 늘어나는 데 그친다. 그럼에도 주가를 떠받치진 못했다.</p> <p contents-hash="92b8393dbbbcf37164f60ce432dff32b71135bad97fb239a334b1f75795476cc" dmcf-pid="UmHL4bmjW6" dmcf-ptype="general">증권업계에선 본업 비용 증가로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와 함께 AI 팩토리 고객사 공개가 늦어지고 있다는 점을 네이버 주가 부진 원인으로 꼽는다. </p> <p contents-hash="ff200bb25cbba93080b2847e6bfda4dd938ec5472a17557205a4b8fbcfc3fc70" dmcf-pid="usXo8KsAh8" dmcf-ptype="general">그런 만큼 AI 팩토리 등 AI 인프라 사업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엔비디아 투자 확정을 위한 선결조건인 브룩필드와의 협력 구조가 확인되고, 이후 고객사 계약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 시장의 관심을 다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01e2f1185bc3dd6e68b933eb433d097e66c715e578b743b77cd447e059fb440" dmcf-pid="7OZg69OcW4" dmcf-ptype="general">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가장 기다려온 핵심 고객사와의 구체적 공급 계약이 연내 공개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를 기점으로 AI 데이터센터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ae5f9a49b0a165ac240f0b972be7d564e79cca1a7388339c786597a7732a6a0" dmcf-pid="zI5aP2Ikvf" dmcf-ptype="general">네이버 관계자는 "이달 중 (브룩필드와) 협상을 마무리하고 예정대로 (엔비디아의) 납입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AI 팩토리 고객사는 공개할 수 있는 시점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72d38c4514e3f748512bc5d6133e8beebc717323951e065bae66486941d3d3" dmcf-pid="qC1NQVCEvV" dmcf-ptype="general">노명현 (kidman04@bizwatch.co.kr)</p> <p contents-hash="a7fbc16ef0dedef6c30199fbac547c1efc27198a8cb06548679f8f701f05902e" dmcf-pid="BhtjxfhDC2"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리빅스, 범죄·재난 감지 AI 앞세워 코스닥 도전…국방 사업도 확대 10-15 다음 [라이징 2026] 워크데이 파트너 AI·SW기업 사이 대한항공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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