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지원 과제 10곳 중 7곳 '사용률 50% 미만'… "사업화 성과 연계 필요" 작성일 10-15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준호 의원 "최근 4년간 지원 과제 72% 저활용"<br>"정부의 월평균 활용률 개선 노력은 긍정적"<br>"수요 기반 자원 배분 및 매출·투자 등 성과 관리 강화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16rAu5D0"> <p contents-hash="18b1afa98ccbdc1a14df3cac4baefb34cd223ab10d6281710fbee214f1ec3b56" dmcf-pid="UhtPmc71E3"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기업과 연구기관의 기술개발을 돕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 자원(GPU)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의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a294507c6e2c93e3880a4b24a4c4ba0e042d9d839fccd7927a5b832597c55" dmcf-pid="ulFQskzt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준호 의원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Edaily/20261015081001372btgo.jpg" data-org-width="1280" dmcf-mid="0UY9ALtW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Edaily/20261015081001372bt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준호 의원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6cc477ee1deec820c2a9e237a2a2e0a203537f60be99d0ee87a8c583093c56" dmcf-pid="7Y7JSs2uwt" dmcf-ptype="general">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GPU 지원 과제 3385건 중 72.1%(2441건)의 사용률이 50% 미만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div> <p contents-hash="ef78ab61e8458e6f70f14019de2a39835cb12603c362f9e6dfa4f09d6936573f" dmcf-pid="zGzivOV7r1" dmcf-ptype="general">연도별로는 사용률 50% 미만 과제 비중이 △2022년 66.7%(1356건 중 905건) △2023년 74.1%(703건 중 521건) △2024년 81.0%(706건 중 572건) △2025년 71.5%(620건 중 443건)를 기록했다. 2026년 역시 제출 시점 기준 478건 중 73.2%(350건)가 사용률 5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92e409453c35ebc74599edde6b0fff5b13f696ef7513aa4d1dc2828eb8fcde9" dmcf-pid="qHqnTIfzE5" dmcf-ptype="general">정부의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은 고가의 연산자원을 자체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벤처기업과 연구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I 모델 개발 과정상 데이터 준비, 학습, 검증 등 단계에 따라 GPU 사용량이 변동될 수 있어 단순 사용률만으로 예산 낭비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과제별 실제 수요와 활용 현황을 밀착 관리해 자원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려야 한다는 시각이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131ddb69f2246022bf15f8183885a7efb28df87716f3a34b6c96c5aeaf6fe0b2" dmcf-pid="BXBLyC4qmZ" dmcf-ptype="general">다만 최근 정부와 NIPA의 관리 체계 개선 시도로 GPU 활용 현황은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6년 정부 GPU 운영현황 분석 결과, 월평균 활용률은 지난 3월 26.8%에서 9월 51.5%로 대폭 개선됐다. 같은 기간 활용률 20% 미만인 저활용 과제 비중도 52.3%에서 9.5%로 대폭 줄었다.</p> <p contents-hash="fa8640669598332426147591b93054065ebed1cb68fbebe97e2f73079f0a50fc" dmcf-pid="bZboWh8BIX" dmcf-ptype="general">NIPA는 현재 주 단위 모니터링을 실시해 활용 저조 과제에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전문가 심의를 거쳐 자원을 회수·재배분하는 등 엄격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75f3ee0db2b2de0d05c73d8d7848bc24fbfb52ada89736be1ff67bc803a28a40" dmcf-pid="KoO0dPTsmH" dmcf-ptype="general">전문가들과 국회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GPU 지원 성과를 단순 ‘자원 공급량’이나 ‘이용 실적’에만 두지 말고, 지원을 받은 기업의 실제 기술 개발, 매출 증대, 투자 유치 등 정량적 성장 성과와 연계해 평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p> <p contents-hash="b4020717fb281e6bad7e6cc308de697ff1d4b32f656ebcd51637a013c6ecb571" dmcf-pid="9gIpJQyOOG" dmcf-ptype="general">한준호 의원은 “AI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 인프라 확보가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에 GPU 자원을 지원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정부가 모니터링과 기술지원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8d309141549f5bcf1534b4b9cc03e338593f9c5a826a06045cdcef076f2c432" dmcf-pid="2aCUixWIOY" dmcf-ptype="general">이어 한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춘 효율적 자원 배분을 지속하는 동시에, 지원이 기업의 실제 사업화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성과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4290e3ae2c48387825f8108a2807566ab305e0418d8f65b36107a0cd69f6da5" dmcf-pid="VNhunMYCDW"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델 "AI 병목은 모델 아닌 데이터"…에이전트용 데이터 플랫폼 강화 10-15 다음 3,370만 명 털린 '쿠팡', 그 사이 '네이버'는 따라 붙었다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