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유출 공방… 오픈AI “애플 복귀 직원이 100여건 반출” 작성일 10-15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공개 제품 설계·제조 정보 개인 계정으로 전송 주장 <br>애플 “기밀 유출 증거 없어” 반박… 영업비밀 소송전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kXgdXSeX"> <div contents-hash="aeb76130a465677660a764e13c389c0d6c995693ed425dda2272dbc01b588ada" dmcf-pid="G6Y9lm9UdH" dmcf-ptype="general"> 애플로부터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소송을 당한 오픈AI가 이번엔 애플로 복귀한 전직 직원이 자사 기밀자료를 빼돌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미공개 인공지능(AI) 기기 관련 자료 100여 건을 개인 계정으로 전송하고 애플 경영진에게 제품 정보를 전달했다는 주장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9b6a9407dd516202f283cb54c9dca8038f52e276044ff78b0e48f2eaf3a359" data-idxno="454764" data-type="photo" dmcf-pid="HPG2Ss2u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에서 생성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810-SDi8XcZ/20261015091732810wnry.png" data-org-width="600" dmcf-mid="WhxrfBrN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810-SDi8XcZ/20261015091732810wnr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에서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b6caa86a14b98a526315abdb2c67c498ba5d430d2a9d156775e89d41e89409" dmcf-pid="XQHVvOV7MY" dmcf-ptype="general">1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최근 포렌식 조사 결과 전직 직원의 기밀자료 반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d49f6c22ba31110d14d010995234dbc41417045bbbfa160aee00eea116dd9e" dmcf-pid="ZxXfTIfzdW" dmcf-ptype="general">해당 직원은 애플에서 오픈AI로 이직해 약 6개월간 근무한 뒤 다시 애플로 복귀한 인물이다. 오픈AI는 이 직원이 개발 중인 미공개 AI 기기의 이미지와 설계·제조 관련 정보, 공급업체 자료 등 100건이 넘는 극비 파일을 개인 계정으로 전송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21b0d92505cb144d506fabea0b559191143d86d2720ab981ab24a8c707a3a12" dmcf-pid="5MZ4yC4qJy" dmcf-ptype="general">해당 직원이 애플로 복귀한 후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오픈AI의 미공개 제품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오픈AI는 애플이 최근 공개한 AI 기반 스마트홈 기기 '홈뷰'를 언급하며 자사 기술정보가 경쟁사 제품 개발에 활용될 가능성을 우려했다.</p> <p contents-hash="4c8f914dc362b4827170eb3a20f96292a52cd0f20ee0e3c6d182efd9f1c1eefc" dmcf-pid="1R58Wh8BdT" dmcf-ptype="general">오픈AI는 법원 제출 문서에서 자사의 영업비밀과 기밀정보가 애플 내부에 유포돼 애플 엔지니어들이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애플을 상대로 반소를 제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d588e6eea21e5096a18c85caf8c0c33293c01a4e4ac194c72f415d6f0928b479" dmcf-pid="te16Yl6bev" dmcf-ptype="general">애플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애플 측은 신규 입사자가 이전 직장의 기밀정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부 정책과 절차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오픈AI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오픈AI가 제기한 의혹을 기존 소송의 쟁점을 흐리기 위한 시도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00281db496a3369837c6b9d529b720b3948eacb4db5bcd459d76fce72b18ffaa" dmcf-pid="FdtPGSPKLS" dmcf-ptype="general">양사의 법적 분쟁은 지난 7월 애플이 오픈AI와 자사 출신 직원 2명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애플은 전직 직원들이 아이폰 등 제품 설계와 제조 공정에 관한 기밀정보를 오픈AI의 하드웨어 사업부로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오픈AI는 이를 부인하며 애플의 퇴사자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3daaa86d00b6ce81d206357b0b0700b37211f693c949c0cb8541eb9e412a022" dmcf-pid="3JFQHvQ9Rl" dmcf-ptype="general">최근 법원은 애플의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오픈AI로 이직한 애플 출신 직원들의 전자기기 자료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일부 관계자를 조기 증인신문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양측은 기밀자료 확보와 사용 여부를 놓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17bfab4da565c91fc13c4103f5037dd021cf469ec354b8ebf4742323acc30ea" dmcf-pid="0i3xXTx2Rh" dmcf-ptype="general">이번 분쟁은 양사가 AI 하드웨어 시장에서 경쟁을 준비하는 가운데 불거졌다. 오픈AI는 지난해 애플의 전 디자인 책임자 조니 아이브가 설립한 하드웨어 스타트업 'io'를 64억달러에 인수하고 자체 AI 기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e8b175fc93d44b39fbe00124484cbf437ebb3aa2216384be838904036da8ea1" dmcf-pid="pn0MZyMVeC" dmcf-ptype="general">FT에 따르면 사건을 담당한 에드워드 다빌라 판사는 내년 6~7월 재판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재판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다. 양사의 영업비밀 유출 주장 역시 법원에서 사실관계가 가려지지 않은 상태다.</p> <p contents-hash="cf4e8290a9d197faad80eab3334460fcab00e0adf05366bc1cf8ac617b2dfd6b" dmcf-pid="UBIpDNpXiI" dmcf-ptype="general">윤승준 기자<br>sjyoo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AI, 긴 영상 찾고 한국어 추론한다…서비스 개선 논문 24편 글로벌 채택 10-15 다음 中 YMTC, IPO로 삼성·SK 추격 가속…낸드 출하량 세계 3위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