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체 직원의 6%인 1000명 감원…유튜브·숏폼과 시청시간 경쟁 격화 작성일 10-15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바일 앱에서 짧은 영상 확대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tt8KsA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19f05199f314d3f806a0450508e088ac8fb0d02971d58cb33ab0e907fe1e37" dmcf-pid="twFF69Oc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가 전체 직원의 약 6%인 1000명가량을 감원한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20261015104358376dcil.jpg" data-org-width="1537" dmcf-mid="VfTeyC4q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20261015104358376dc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가 전체 직원의 약 6%인 1000명가량을 감원한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db144a5f6f0146874c1b25d3d5284fc9c88b51a8f847f49bc8c88c26f9004d" dmcf-pid="Fr33P2IkXZ"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전체 직원의 약 6%인 1000명가량을 감원한다. 2022년 이후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유튜브와 틱톡 등 무료 영상 플랫폼까지 이용자의 시청 시간을 놓고 경쟁에 뛰어들면서 넷플릭스의 성장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p> <p contents-hash="18529ab9bc6d13cee67c2b5cd683281924a5b970553a029953349fbf0ac5eed1" dmcf-pid="3m00QVCEHX" dmcf-ptype="general">14일(현지 시각) 테크크런치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제품·기술·법무·인사 부문을 중심으로 인력을 줄이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정규직 직원은 약 1만6000명이다. 테드 서랜도스와 그레그 피터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인력과 자원을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연간 실적 전망치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0bb26e75873a0901edcaf1b2fc9ede2a94649c304bc18afb99287ee7b03018d8" dmcf-pid="0sppxfhDtH" dmcf-ptype="general">이번 감원은 넷플릭스가 다른 OTT 서비스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시간을 놓고 다투는 소셜미디어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구독료를 내고 긴 드라마나 영화를 시청하는 넷플릭스와 달리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은 무료 짧은 영상을 연속으로 제공한다. 이 플랫폼들이 시청 시간을 흡수하면서 넷플릭스의 구독 유지와 광고 사업 확대에도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f9466ba0fc2f677d37397e3f5aa5afe32bcd0ddbe5f0d664af35ce5fcbad09a" dmcf-pid="pOUUM4lwZG"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전체 TV 시청 시간에서 유튜브가 차지한 비율은 14.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7.8%였다. 쇼츠뿐 아니라 일반 영상까지 포함한 유튜브 전체 시청 시간을 집계한 수치다. 영상 소비를 둘러싼 경쟁 상대가 기존 OTT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40ae46d89ee7253c09791071402de0dc33fa42f175f1a31ef94e802a94afac76" dmcf-pid="UIuuR8Sr5Y"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도 대응에 나섰다. 광고형 요금제를 확대하고 스포츠 생중계와 게임, 영상 팟캐스트에 투자하는 한편 모바일 앱에서 세로형 짧은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미국의 구독료도 요금제별로 월 1~2달러씩 인상했다. 구독자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의 체류 시간과 가입자당 매출을 키우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9cc399055e1b39bcc1f473cf80569a33cad9e8f679399b4777c941d48719bc56" dmcf-pid="uC77e6vmHW" dmcf-ptype="general">하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다. 대형 콘텐츠 확보에도 차질을 빚었다. 넷플릭스는 올해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스튜디오·스트리밍 사업 인수전에서 물러났고, 워너브러더스는 파라마운트 측에 인수됐다.</p> <p contents-hash="b98d3ac8b4480bb8854bbac73189f500926eab8668ea582db40808d7c8b5b51c" dmcf-pid="7FMMwjUZZy" dmcf-ptype="general">다만 넷플릭스가 적자에 빠진 것은 아니다. 올해 2분기(4~6월) 매출은 125억6000만달러(약 17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이번 감원은 실적 부진보다는 치열해진 시청 시간 경쟁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대응한 조직 재편으로 풀이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게임사 유치한 지스타 2026…'국제 게임전시회' 성과 낼까 [IT돋보기] 10-15 다음 "6000억원 쏟았는데"…한국 IPv6 이용률 29%, 세계 평균 못 미쳐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