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까지 직접 피 뽑았다"…정부가 국민 100만명 혈액 모으는 이유 작성일 10-15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국민 100만명 데이터 구축<br>AI 신약 개발·맞춤형 치료에 활용<br>건강검진 대상자 아니어도 참여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SecKsA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67a8b63895f28f784b92041ce77a85e82bdc249edd20da7fd904d6147536b6" dmcf-pid="V8DVJ3Nd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전략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ked/20261015140046449ekor.jpg" data-org-width="1200" dmcf-mid="9pdF9SPK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ked/20261015140046449ek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전략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70b88a89953ac574ac2b4db4ea9be4a52ecd3c7b2ea74da25c2d0be66bd0ab" dmcf-pid="f6wfi0jJyJ" dmcf-ptype="general">하정우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혈액을 기증하며 국가 바이오 데이터 확보에 힘을 보탰다. 정부는 2032년까지 국민 100만명의 유전체·건강정보를 모아 AI 기반 신약 개발과 개인 맞춤형 의료에 활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9398d0979878b5f213363bac784f83b8681fb6045b239f42ed6fcfa67360095" dmcf-pid="4Pr4npAivd" dmcf-ptype="general">국가AI전략위원회는 15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 바이오 데이터 기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98319d97ced155088cc86646cfe133b9e50baa668f60561b915ee50258de6d9" dmcf-pid="8Qm8LUcnSe"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하 부위원장과 정 장관을 비롯해 국가AI전략위 위원 20여명, 고상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세브란스병원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개인 바이오 데이터 기증에 동참했다.<br>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194fde2e0a8bd339f003566173ab1bee612a101887eeb1129adbbe492a6da50e" dmcf-pid="6xs6oukLhR" dmcf-ptype="general">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은 국민들의 혈액과 소변 등 인체 검체를 확보하고 유전체 정보, 진료 기록, 건강정보 등을 통합하는 대규모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p> <p contents-hash="4f84af8a405d85cebd0fbaba2eca2ea2aad5d1497b6a1df22c71a693607a7fe6" dmcf-pid="PMOPg7EolM" dmcf-ptype="general">이렇게 확보한 데이터는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환자별로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는 정밀의료 연구에 활용된다. AI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진단기기 개발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6b18439afa2c051383f828f7bd99730d83b450fe4e5eb648e1ae16e9e34f818" dmcf-pid="QRIQazDgvx" dmcf-ptype="general">정부는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총 1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2028년까지 77만2000명의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올해 9월 기준 참여자는 약 22만명이다.</p> <p contents-hash="1916c3bc40161ecd2f00616984ea6a53d7edfab0199c18e6c112547d5ca44f30" dmcf-pid="xeCxNqwavQ" dmcf-ptype="general">수집한 검체는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 보존하고, 유전체·임상·공공 데이터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데이터뱅크에 통합 구축한다. 연구자들은 심의 절차를 거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오는 11월 첫 데이터 개방에 나설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a3598b21a6db467bc00926f8453169e9e1695034914caa35e516fc883543040" dmcf-pid="yGfy0DB3yP" dmcf-ptype="general">일반 국민의 참여 문턱도 낮아진다. 기존에는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만 일반인 모집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건강검진 대상이 아니더라도 연구 참여를 희망하면 바이오 데이터를 기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8cd69e718d6caf3cfb517a14bcbceadfde015d3078710535c773f3b0d28d14c" dmcf-pid="WH4Wpwb0C6" dmcf-ptype="general">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26개 일반인 모집 지정 의료기관에서 관련 검사 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혈액과 소변 등의 검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9093d194940e454c440b286163e9bfc61515a9f38f7ed842323240034b2301e6" dmcf-pid="YX8YUrKph8" dmcf-ptype="general">하 부위원장은 "세계적인 의료·바이오 AI 혁신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원천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바이오 데이터"라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확산돼 대한민국 정밀의료와 신약 개발 역량이 한층 더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f26566bd6d34376f002fa48649a880fc3ef4d5a1858d35f8207e3e9586d4c67" dmcf-pid="GZ6Gum9US4" dmcf-ptype="general">정 장관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참여로 완성되는 공공 자산"이라며 "11월 첫 개방을 시작으로 데이터가 안전하고 폭넓게 활용돼 의료 혁신의 성과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0558f04ae7c64477c35bccb172d1cacb9daa1f21c9f5b2732d2f9af205e8f8" dmcf-pid="H5PH7s2uCf" dmcf-ptype="general">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차세대 인터넷 이용률 29%인데…프랑스 86%·일본 62% 10-15 다음 "이해진 답변 없을 줄 몰랐다"···네이버 노조, 21일 집회·내달 닷새 파업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