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는 기술 살피고 학생들은 진로 찾고 [르포] 작성일 10-15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 산업 한자리에 모인 SEDEX <br>서로 부스 찾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직원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h7dFaeR1"> <div contents-hash="5b9c05b31ec36bb56b7fcb396272d52c566a5d84a7775bb08464b654513877c1" dmcf-pid="bP0Rm8SrM5"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은 서로의 부스를 찾아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를 살폈다.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최신 반도체 기술을 접했다.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은 기업들의 기술 경쟁 무대이자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을 배우는 현장이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48fabdb50cb0cfb009dfec4d9f89e75aa46632eddf40b28af715d31352956e" data-idxno="454805" data-type="photo" dmcf-pid="KQpes6vm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 28회 반도체대전 행사장 전경.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810-SDi8XcZ/20261015143540844bonu.jpg" data-org-width="600" dmcf-mid="76jG9SPK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810-SDi8XcZ/20261015143540844bo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 28회 반도체대전 행사장 전경.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47e06d64ab50ef195ee4ee0316e22ee372f99b0b32b5fc1858d8d24fa94e5b" dmcf-pid="9xUdOPTsnX" dmcf-ptype="general">이날 전시장은 오전 10시 개장 직후부터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부스였다. 삼성전자 직원들은 SK하이닉스의 전시 제품과 설명 자료를 유심히 살펴봤다. SK하이닉스 직원들도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경쟁사의 차세대 기술을 들여다봤다.</p> <div contents-hash="900697ee2e9f2c77a2091e70d5c17a3c65b72bf3075211ad66c4a43b39f1e50c" dmcf-pid="2MuJIQyOJH" dmcf-ptype="general"> 특히 양사 부스에는 고등학생 단체 관람객이 몰렸다. 수원하이텍고등학교·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 등 국내 IT 전문 고등학교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학생들은 전시 제품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며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의 최신 기술을 살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54aca70d1326c274ad5765e22505a6cba647650600a0bfcfda76dc39bf962a" data-idxno="454798" data-type="photo" dmcf-pid="VR7iCxWI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열린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 전시장 내부에 위치한 삼성전자 부스 현장. / 변상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810-SDi8XcZ/20261015143542103ejka.jpg" data-org-width="600" dmcf-mid="zn1PE2Ik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810-SDi8XcZ/20261015143542103ej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열린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 전시장 내부에 위치한 삼성전자 부스 현장. / 변상이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0ca6a09317c3334dbcef2aba14d40c9c3bb6fe16858a4a8daabeda000f7d6c" dmcf-pid="feznhMYCi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부스를 벗어나자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부스가 이어졌다.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부터 장비·부품·소재·설비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전시장을 채웠다. 관람객들은 대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국내 반도체 공급망을 구성하는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703e6b24a70eb3ad7d53ba3b8498f7ca3ffe5a8ad7eeb922f74c169aa6a50aa5" dmcf-pid="4dqLlRGhLW" dmcf-ptype="general">소부장 기업들은 전시 패널과 이미지로 주요 기술과 사업 영역을 소개했다. 일부 기업은 별도 공간에서 취업 상담과 채용 설명회도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전시 제품을 살펴보는 데서 나아가 기업별 채용 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efa2fa075f873cc93e831efad103b1ecbc6d2ef5482ee80cf212474ba1fe3aa8" dmcf-pid="8JBoSeHlRy" dmcf-ptype="general">전시장 곳곳에는 대학과 기관 부스도 자리했다. 대학들은 반도체 연구 성과와 기술을 소개했다.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장비·소재와 완성된 반도체 제품에 이어 대학의 연구개발(R&D)과 인재 양성 현황까지 전시장을 채운 셈이다.</p> <div contents-hash="3de98b2f4bf5fc623c79aae494ad88fa7402aa7bdb3ee0ea099dc2d234fd8802" dmcf-pid="6ibgvdXSRT" dmcf-ptype="general">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A씨는 "연구실에서 접하던 기술과 기업의 실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었다"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뿐 아니라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까지 직접 들을 수 있어 연구 방향이나 산업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7b9ad746a222b8602b8c1aa846acb5a92e22139c6a800d7a25a4f0a9549266" data-idxno="454797" data-type="photo" dmcf-pid="PnKaTJZv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열린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 전시장 내부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부스 현장. / 변상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810-SDi8XcZ/20261015143543401cctq.jpg" data-org-width="600" dmcf-mid="qtOpM5Lx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810-SDi8XcZ/20261015143543401cc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열린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 전시장 내부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부스 현장. / 변상이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b9ab409184e9fda23d33824b12f3f68c7726bf52487a392a3ff2609d67693c" dmcf-pid="QInS7s2uRS" dmcf-ptype="general">기업들의 제품 전시와 학생들의 산업 체험이 어우러진 모습은 매년 초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와도 차이를 보였다. 두 행사 모두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반도체 전시회지만 주요 참가 기업과 전시 분야는 다르다.</p> <p contents-hash="f66b7cb6e322146f6d98dcf470808f08c8407fcc4bc416546c68d1e30c4a365f" dmcf-pid="xCLvzOV7Rl" dmcf-ptype="general">세미콘 코리아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제조 공정과 공급망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기업 간 거래(B2B) 성격이 강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세미콘 코리아에서 별도의 대형 전시 부스를 운영하지 않았다. 글로벌 장비·소재 기업들이 전시장을 채우고 양사는 주요 고객사이자 콘퍼런스 참여 기업으로 행사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a330619510306353ff83c78a752926e2a4f8fbfde690419d3bf6ff66456d9c63" dmcf-pid="yf1PE2Ikih" dmcf-ptype="general">반면 SEDEX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직접 대형 부스를 꾸려 HBM을 비롯한 최신 제품과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 소부장·팹리스 기업과 대학도 참여해 제품과 제조 기술부터 연구 성과와 채용 정보까지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8ae7b31aebfb5795b33c439ac727617fff0dd2119f79ad7721d253394635515" dmcf-pid="W4tQDVCEdC" dmcf-ptype="general">올해 SEDEX에는 300여개 기업이 참가해 888개 부스를 꾸렸다. 참가 기업이 지난해보다 늘면서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경쟁사의 기술을 살피는 직원들과 취업 상담에 나선 기업 관계자들 사이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기술과 공급망을 살펴보고 진로를 탐색하는 공간이 됐다.</p> <p contents-hash="34fed0c05cd7995dab464429f955cee766e41b93c1ea2a8883d5b09ee854a816" dmcf-pid="Y8FxwfhDLI" dmcf-ptype="general">변상이 기자<br>differenc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팀네이버, 세계적 AI 학회 'EMNLP'서 논문 24편 채택…연구 경쟁력 입증 10-15 다음 연어도 '더위 먹는다'…고수온에 성장 멈추고 간 손상 징후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