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회사 홍보 애니부터 작품 포폴까지…‘코덱스 하는 여성들’ 작성일 10-15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AI, 코딩 모르고 인력 없는 여성 소상공인·창업가에게 챗 GPT 알려<br>SNS 콘텐츠·웹 페이지 제작, 고객응대 자동화 등 AI 활용 영역은 다양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92g7Eo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8fea50369255e41a062f1ced1aebcc6f297afe2125b01cac2637fcce4e6d99" dmcf-pid="7J2VazDg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일 오픈AI가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연 ‘우먼 후 코덱스(코덱스 하는 여성들)’ 행사에서 여성 소상공인·창업가들이 챗 GPT와 코덱스를 이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 오픈A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khan/20261015145346796fziw.png" data-org-width="1200" dmcf-mid="phupxZnQ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khan/20261015145346796fzi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일 오픈AI가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연 ‘우먼 후 코덱스(코덱스 하는 여성들)’ 행사에서 여성 소상공인·창업가들이 챗 GPT와 코덱스를 이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 오픈A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96a1d97112741c96432c096a0eb01e366073ac5c56ac8512bcce9de85b676f" dmcf-pid="z2F3PHJ6Wm" dmcf-ptype="general">마케팅 콘텐츠 제작 컨설팅을 하는 심순희씨(58)는 어떤 회사의 홍보 영상을 만들고 싶었다. 문제는 작업 현장을 찍은 사진은 고객정보가 포함돼있어 그대로 쓸 수 없다는 점이었다. 사진 배경은 두되 사람은 3D 이미지로 바꿔 애니메이션으로 된 광고를 만들기로 했다.</p> <p contents-hash="67e9301d6acb4d5d411cd1b6fdc058eb26e1f41ea4b213e19b66f08aa575d764" dmcf-pid="qV30QXiPlr" dmcf-ptype="general">심씨는 지난 8일 오픈AI가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연 ‘우먼 후 코덱스(코덱스 하는 여성들)’ 행사에 참여했다. 오픈AI가 직접 여성 소상공인·창업가들에게 AI 코딩 에이전트인 코덱스를 어떻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 교육하고 실습까지 돕는 행사다. 복잡한 인공지능(AI) 기술과 코딩을 몰라도, 인력과 자본의 여유가 없어도 소상공인·창업가들이 챗GPT와 코덱스를 동업자나 팀원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현장이었다.</p> <p contents-hash="dce0108dfb4404e99a6312c28360425388d897ca1a2fe3a86209eaa41ec80369" dmcf-pid="Bf0pxZnQvw" dmcf-ptype="general">심씨는 챗GPT에 작업 현장 사진, 캐릭터 이미지 파일, 회사 소개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첨부하고 “스토리보드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챗GPT는 “고객에게 남기고 싶은 감정은 무엇인가요?” “주인공 캐릭터는 어떻게 이야기를 전달할까요?”라고 세부사항을 물었고, 심씨가 “신규고객 유치” “내레이션”이라고 답하자 5분 만에 스토리보드가 나왔다. 스토리부터 영상 제작까지 하나의 ‘스킬’로 저장해 워크 플로우(업무 절차)를 자동화하는 것도 가능했다.</p> <p contents-hash="26b645116124dd9327d695510b060dba47e8ce958dbfd11bbfd46bfc7fbb7e13" dmcf-pid="b4pUM5LxTD" dmcf-ptype="general">AI가 내놓는 결과물은 인간이 프롬프트(지시문)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교육을 진행한 천지은 오픈AI 아시아·태평양(APAC) 이네이블먼트 리드는 “임무 설정,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히 지시해줘야만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내가 AI에게 시키려는 게 어떤 행동인지를 구체화해 그 행동의 목적과 조건을 정확히 알려주고, 작업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적절히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 다른 공간에 자료가 있을 때 플러그인 기능을 이용해 연결하고, 혹여나 작업에 오류가 있을 때 원인을 찾아낼 수 있게 단계마다 저장을 해두는 팁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8a65fdf35c10ede59fab18daa58607d35a37af704912a95e7853141225fd6" dmcf-pid="K8UuR1oM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일 오픈AI가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연 ‘우먼 후 코덱스(코덱스 하는 여성들)’ 행사에서 여성 소상공인·창업가들이 챗 GPT와 코덱스를 이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 오픈A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khan/20261015145348387itmx.png" data-org-width="1200" dmcf-mid="UWwr5jUZ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khan/20261015145348387itm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일 오픈AI가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연 ‘우먼 후 코덱스(코덱스 하는 여성들)’ 행사에서 여성 소상공인·창업가들이 챗 GPT와 코덱스를 이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 오픈A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4e27d24eeae69547e344025e63f795d8b4e9eab0c5087b316ed7380882dab0" dmcf-pid="96u7etgRCk" dmcf-ptype="general">여성 소상공인·창업가들이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업무 영역은 다양했다. SNS 콘텐츠나 영상 제작 자동화, 제안서·보고서 자동 작성, 시장조사, 고객 응대 자동화, 제품과 브랜드 웹페이지 제작 등이다.</p> <p contents-hash="2d6468c59823a554ece80384c52c6cf8b0b88ee462f7a0475afc9e6d78ce7426" dmcf-pid="2P7zdFaelc" dmcf-ptype="general">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경험을 설계하는 소셜클래식 쿨디가의 김명희씨(52)는 이날 행사에서 코덱스를 활용해 10분 만에 카드뉴스 제작 사이트를 만들었다. 예술가, 공연기획자들이 공연명·출연진·장소·티켓 가격·예매 링크 정보를 넣으면 카드뉴스를 만들어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간편하게 만든 것이다. 자신을 “본캐는 을지로에서 일하는 직장인이고 부캐는 창업가”라고 소개한 한 여성은 데이터센터와 태양광 수요가 늘어나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건설에 필요한 토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챗 GPT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3dbc6cf94812798cc54cbae684a014768ffbf06501c1fb1be840045a88cf9df" dmcf-pid="VQzqJ3NdCA" dmcf-ptype="general">시각예술을 하는 임소담씨(40)는 평범하게 시간순으로 나열한 기존의 작품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새롭게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날 행사를 찾았다. 임씨는 “우주에 별이 떠다니는 것처럼 어떤 이미지를 클릭하면 그와 연관되는 다른 작업이 공간적으로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혼자서는 챗GPT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는데 교육을 받으며 레퍼런스(표준) 사이트를 보여주고 지시했더니 만들 수 있었다”고 했다. 챗GPT로 협업 문의 사이트를 만든 라톡웰니스 김지희씨는 “지난해에 개발자와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돈을 들이고 고생을 했지만 만족하지 못했다”며 “AI로 15분 만에 만들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 깜짝 놀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16fd65194b801cf1ec9cbe59c82ed4ee2629ccbc4592909bc5cea0bedd0f1ee" dmcf-pid="fxqBi0jJTj" dmcf-ptype="general">한지은 오픈AI 어카운트 디렉터는 “오픈AI의 목표는 AI를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AI가 전세계의 모든 인류에게 혜택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그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중요하고 뜻깊은 시도”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dfb912628d23b4856f55dc5e8fc0c2f89ff3cee2c9e236fb93da591c0230666" dmcf-pid="4MBbnpAilN"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안위, 고리·한빛 원전 4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계속운전 첫 관문 넘어 10-15 다음 국내 IPv6 이용률 세계 평균 밑돌아…차세대 인터넷망 '반쪽 전락'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