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고리·한빛 원전 4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계속운전 첫 관문 넘어 작성일 10-15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두 차례 심의 보류 끝 세 번째 회의서 승인 결정<br>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안도 첫 심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lBi0jJ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18b90f5ec22a8ad25f70f875b0d751d56366aa64ea71c757a2b0d37c5677e" dmcf-pid="55SbnpAi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 1, 2, 3, 4호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145313721kgck.jpg" data-org-width="3072" dmcf-mid="XodlUrKp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145313721kg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 1, 2, 3, 4호기./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47038c57c2d6226e5cf46b0de98c9caabfb7903caaf73f676b46b5ca4699dc" dmcf-pid="11vKLUcnj8" dmcf-ptype="general">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가동을 멈춘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를 승인했다. 두 차례 심의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한 끝에 세 번째 회의에서 승인하면서 노후 원전 4기의 계속운전을 위한 주요 관문을 넘었다.</p> <p contents-hash="54d5e9bbcc68a387c66329e4e6b477b00488b2e3c650e633d66863a4c1f79c27" dmcf-pid="ttT9oukLj4" dmcf-ptype="general">원안위는 15일 회의를 열고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사고관리계획서가 법적 허가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하고, 사고 대응 설비 20건의 설치·교체도 허가했다.</p> <p contents-hash="7ad276eca9a243ed925dece39815c18918acc6fe35389f7ba2978bdf579c7daf" dmcf-pid="FK3em8SrAf" dmcf-ptype="general">사고관리계획서는 원전에서 중대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확대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전략과 관련 설비, 이행 체계 등을 담은 문서다. 노후 원전의 계속운전을 위한 필수 절차 중 하나로, 사고관리계획서가 승인되더라도 별도의 계속운전 허가를 받아야 재가동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1f91fd0073b8653932fcb3b230070146056349e4e09de162c6a71556328b100" dmcf-pid="390ds6vmcV" dmcf-ptype="general">이번 승인은 지난 9월 11일과 30일 두 차례 회의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한 끝에 이뤄졌다. 앞선 회의에서는 사고관리계획서 도입에 따른 구체적인 안전성 개선 사항과 기존 원전의 훈련·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이 해당 원전에 적절히 반영됐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방사선 영향 평가 방법론과 중대사고 발생 시 노심용융물의 냉각 방안이 적절한지도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p> <p contents-hash="c823249bc6ddacdb0398a4857dd200422a84cf5516a2eafed562028fb157fb01" dmcf-pid="02pJOPTsa2" dmcf-ptype="general">최원호 원안위원장은 이날 오전 사전 브리핑에서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기술적 사항들을 바탕으로 원자력안전법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fb411ee6c9e93dad80e036538cc161fe2186948825901a6947ea84377be9770" dmcf-pid="pVUiIQyOj9" dmcf-ptype="general">원안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질의·답변과 현장실사 등을 통해 원전 4기의 사고관리 전략과 이행 체계가 허가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9개월간 6차례 사전검토를 진행해 KINS의 심사 결과가 적절하다고 확인했다. 원안위는 이를 종합해 사고관리계획서가 원자력안전법상 허가기준을 충족한다고 결론 내렸다.</p> <p contents-hash="3d9c3cbe736ff4570dbbe74d3a8ef7c6e94ec7d937191a801da34bf20d6a16d0" dmcf-pid="UfunCxWIkK" dmcf-ptype="general">사고관리계획서 이행을 위한 설비 개선도 허가했다. 한수원은 다중방어사고대응전략(MACST)에 따라 외부주입유로와 전원공급 기기, 공기공급유로를 신설하고 수위계측기를 교체하는 등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에 각각 10건씩 총 20건의 설비 개선을 신청했다. 원안위는 내진·내환경 검증, 화재안전성, 사고 시 전략 수행과 기기 생존성 등을 검토한 결과 허가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dc43c9032ec732faa117a89e0326d7eed3f93ac1adb42c2d32f61024868fc392" dmcf-pid="u47LhMYCjb" dmcf-ptype="general">한국수력원자력은 2019년 6월 원자력안전법 개정에 따라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를 포함한 원전 28기의 사고관리계획서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1월 새울 1·2호기와 신한울 1·2호기, 같은 해 10월 고리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가 승인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17356cf0647fd0b0a6710bc70cdc43d807890d5e6b2aa2c64fdc334d9d763a1f" dmcf-pid="78zolRGhNB"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에서는 고리 3·4호기의 계속운전 허가안도 처음 상정됐다. 고리 3·4호기는 각각 2024년 9월과 2025년 8월 설계수명이 만료돼 가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6f01366deb17ebc84d1766cfba84e52980fe9a762934f7046be0a59d3f97a9a3" dmcf-pid="z6qgSeHlkq" dmcf-ptype="general">한수원은 고리 3·4호기의 설계수명을 10년 연장하기 위해 2022년 9월 주기적 안전성평가 보고서를 제출했다. 원안위는 KINS의 안전성 심사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검토 결과를 토대로 계속운전 기간 중 구조물과 기기의 안전기능 유지 여부, 안전 여유도, 최신 기술기준에 따른 안전성 개선 조치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qPBavdXSNz"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BM 다음은 3D"… 삼성 'zHBM' vs 하이닉스 'HBF' 맞불 10-15 다음 AI로 회사 홍보 애니부터 작품 포폴까지…‘코덱스 하는 여성들’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