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톡] AI 모델 성능 평가 1위 오른 ‘제미나이 4 아르곤’… 구글, 오픈AI·앤트로픽 양강 체제에 반격 작성일 10-15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미나이 아르곤, 전문 업무·코딩서 경쟁 모델 앞서<br>메타도 신모델 공개하며 추격 가세<br>“최상위 AI 모델 경쟁 다시 치열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QBhs2uN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5d773fc2e5a83a72826469a84ee8bee29eb99c6a3b577edbe45cc563a080d" dmcf-pid="4gxblOV7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러스트=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151313057qjmc.jpg" data-org-width="1672" dmcf-mid="Vq1SdxWI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151313057qj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러스트=챗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0f124a7f5163c22a4c22a9fe080fd5d0a552699e0d483de66bc7813f32b446" dmcf-pid="8aMKSIfza0" dmcf-ptype="general">구글이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앞세워 AI 성능 경쟁에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제미나이 4 아르곤은 출시 초기 독립 AI 모델 평가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금융·법률 등 전문 업무에서도 경쟁 모델을 앞서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최근 메타도 고성능 AI 모델을 잇달아 선보인 가운데 구글까지 최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주도해 온 AI 모델 시장의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p> <p contents-hash="d89f8584d3d77c898d20a6178cea52f392e70c9ac43a156daf68a9dbcb170704" dmcf-pid="6NR9vC4qN3" dmcf-ptype="general">구글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제미나이 4 아르곤을 일반 유료 이용자와 개발자, 기업 고객에게 확대 출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처음 공개된 아르곤은 당시 사이버보안 능력이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해 일부 보안 전문가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됐습니다.</p> <p contents-hash="ea10868ee7772c9d89461c9553c6c11424424bd832fa87cd93ac2d613ed9a8e6" dmcf-pid="Pje2Th8BoF" dmcf-ptype="general">아르곤은 복잡한 문제를 여러 단계에 걸쳐 해결하는 추론 능력을 강화한 모델입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코드를 작성하거나 금융·법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p> <p contents-hash="a0dc35139c7e804af28c3b7656c3d3aee4385e7c0b6d6e3ca8ce3b1c08c6e4af" dmcf-pid="QAdVyl6bat" dmcf-ptype="general">구글 딥마인드에 따르면 아르곤은 경쟁 모델과 비교한 19개 평가 항목 중 13개에서 단독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업무 자동화 능력을 측정하는 ‘오토메이션벤치’에서 51.3%로 오픈AI ‘GPT-6 아스트라’(41.4%), 앤트로픽 ‘클로드 오퍼스 5.5’(42.5%)를 앞섰습니다. 장시간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평가하는 ‘딥SWE’에서도 77.9%로 GPT-6 아스트라(74.1%), 클로드 오퍼스 5.5(74.2%)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720fbe23ea050d3c70d9b249d6a4933df252a52e245d7f51013216d65e88e3b7" dmcf-pid="xcJfWSPKk1" dmcf-ptype="general">독립 평가기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AI 모델 평가기관 발스AI(Vals AI)의 전문 업무 수행 능력 평가인 ‘발스 인덱스’에서 아르곤은 68.9%를 기록해 평가 대상 48개 모델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클로드 오퍼스 5.5(67.0%), GPT-6 아스트라(63.1%)보다 높은 점수입니다. AI 모델 평가 플랫폼 아레나가 지난 13일 공개한 텍스트 종합 순위에서도 1525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p> <p contents-hash="48b5a555094b504513dbc7f66eb76f5b4d804863e88d1355950680b577133c25" dmcf-pid="y47XNLtWN5" dmcf-ptype="general"><strong>◇ 성능 개선했지만 실제 활용 검증은 과제</strong></p> <p contents-hash="fd7544bea3dd7383d3a732382a6be9bd090a4275a440dac054add60a035e2f84" dmcf-pid="W8zZjoFYAZ" dmcf-ptype="general">코레이 카부크추오을루 구글 딥마인드 수석부사장 겸 최고 AI 설계자는 “구글 내부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르곤을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사내 AI 개발 도구에 아르곤을 적용한 뒤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코드 제출 건수는 35% 이상 증가했고, 작성한 코드를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롤백 비율은 약 30% 감소했습니다.</p> <p contents-hash="5d1c728a65d2dc3b43bded349aa1852c7209205f95748204daca52f295442541" dmcf-pid="Y6q5Ag3GkX" dmcf-ptype="general">크롬 개발팀은 아르곤을 활용해 대규모 코드 구조를 개편하기도 했습니다. 4000만줄 규모의 크로미움 코드에서 약 600만줄에 달하는 기존 코드를 재구성하는 작업에 활용해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작업을 몇 주 만에 마쳤다는 게 구글의 설명입니다.</p> <p contents-hash="7ebb346de1d3ecc55154d04c28b83f9598feb71702e8cfe46d04d664b5e53317" dmcf-pid="GPB1ca0HgH" dmcf-ptype="general">다만 구글 내부에서 확인한 성과가 다른 기업의 업무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날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합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니티시 티아기 수석 애널리스트는 지난 14일 IT매체 컴퓨터월드에 “(아르곤이) 기업 활용 사례에서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결과물 품질을 낼 수 있을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AI 모델을 선택할 때는 자사 업무 환경에서 직접 검증한 결과를 우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add26c843408f799a76b0fbbea959caf37e9ad1406ef4ba2e7a243a8ee3c73ca" dmcf-pid="HQbtkNpXkG" dmcf-ptype="general"><strong>◇ 메타도 AI 개발 조직 개편 후 반격… 경쟁 다시 불붙나</strong></p> <p contents-hash="9da6fb791c0e45e7fb66037e881cf2b4f875918c7f651c87fc3de405574e9ca2" dmcf-pid="XxKFEjUZgY" dmcf-ptype="general">한편 메타도 AI 모델 성능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오픈AI와 앤트로픽 중심의 경쟁 구도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지난 12일 최신 AI 모델 ‘뮤즈 원더’와 ‘뮤즈 원더 풀’을 공개했습니다.</p> <p contents-hash="e6d68feaa6172725f1de5b7e1c4c02e17b9cd47da7593a6a9fcba0ea7adbbd04" dmcf-pid="ZM93DAu5oW" dmcf-ptype="general">메타는 지난해 라마4의 성능 논란 이후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하고 AI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올해 4월에는 ‘뮤즈 스파크’를 선보였고, 9월에는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를 출시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f31de8d929edae6ec0d38253c30ab3cee664d852893c8fc1bc2abf1d4e1e8b1" dmcf-pid="5R20wc71ky" dmcf-ptype="general">독립 AI 평가 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뮤즈 원더 풀의 종합 지능 지수는 56점으로 기존 뮤즈 스파크 1.3(48점)보다 8점 높아졌습니다. 실제 개발 환경에서 명령어를 실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터미널벤치 4.0 점수도 33%에서 57%로 상승했습니다.</p> <p contents-hash="1932a9457a9027a69294e5709e26a47165a1fa0192ae319b0776638c02acebdb" dmcf-pid="1eVprkztgT" dmcf-ptype="general">메타는 실제 이용자 확보에서도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출시된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는 22일 만에 미국 내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오픈AI의 챗GPT(56일), 앤트로픽의 클로드(492일)보다 빠른 속도입니다.</p> <p contents-hash="13f894606c96c146ab5d31b161b0fc6750d40d9c04fdbbf53eac11e33e02b2ed" dmcf-pid="tdfUmEqFjv" dmcf-ptype="general">이 같은 현상에 IT매체 더버지 역시 최근까지 오픈AI와 앤트로픽이 AI 모델 성능 경쟁에서 앞서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구글과 메타가 잇따라 고성능 모델을 선보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p> <p contents-hash="c3a5e60531921493364877b88f4da2e00dc50ffe019aa3d5d2c98a17982eae8e" dmcf-pid="FJ4usDB3k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파모 평가위원 중복 논란 재점화…국감서 심사 공정성 도마 10-15 다음 공식 사이트인 줄 알았는데…상호·로고 도용 사칭 사이트 71건 적발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